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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럭셔리에 눈 뜨다
2010-05-24 신재현 폴란드 바르샤바무역관

 

폴란드, 럭셔리에 눈 뜨다

- 가처분 소득 상승, 소비자 인식변화 등으로 명품시장 성장 지속 -

 

 

 

□ 폴란드 럭셔리제품 시장 동향

 

 ○ 폴란드 금융위기에도 명품시장 성장 기록

  -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치품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폴란드 내에서는 명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이에 따라 페라리, 마세라티, 롤렉스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의 폴란드 시장진출도 크게 늚.

 

 ○ 2010년 럭셔리 시장은  PLN 27억에 달할 전망

  - 럭셔리 시장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KPMG에 따르면 2010년 시장규모는  PLN 27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07년 조사기관인 PMR의 추정치보다 10배 이상 성장한 규모임.

  - 현재 전세계 럭셔리 브랜드의 50% 이상이 폴란드 내에서 구입이 가능. 자동차의 경우 88% 이상의 고급차가 판매 중이며 의류는 30%만이 유통 중이나 조만간 70% 이상의 제품이 유통될 것으로 전망됨.

 

폴란드 진출·미진출 명품 브랜드(200개 주요 브랜드 대상)

자료원 : KPMG

 

 ○ 폴란드인들의 구매력 확대에 따라 명품에 대한 관심·소비 증가

  - 폴란드 내 주요 명품 소비층은 중산층 및 부유층과 명품 소지를 통해 과시욕을 충족하려는 서민층으로 크게 분류됨

  - 세금 제외 월 수입이 PLN 7100 이상인 상류층은 현재 59만3000명가량으로 보고되며, 이 중 5만 명가량으로 추산되는 부유층의 평균수입은 월 PLN 2만 상당임.

  - 과시욕 충족을 위해 명품을 구매하는 서민의 월 평균소득은 PLN 5200으로 파악됨

  - 폴란드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중복 응답가능) 명품소비의 가장 큰 이유로 89%가 우수한 품질을 꼽았으며 61%가 고급이미지를 꼽았음.

  - 특히 중산층 이상의 45세 미만의 젊은 여성들이 명품을 가장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 명품브랜드 폴란드 시장 진입 꾸준히 느는 중

  - 십년 전만해도 폴란드 내 최고급 브랜드의 수요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들 브랜드의 폴란드 시장 진출이 어려웠으나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명품시장에서 폴란드의 입지가 부상함.

  - 폴란드 진출 명품 브랜드 가운데 이탈리아 브랜드가 2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스위스(19%)와 프랑스(14%)가 그 뒤를 이음.

 

폴란드 진출 명품 브랜드의 국가별 점유율(200개 주요 브랜드 대상)

자료원 : KPMG

 

□ 분야별 럭셔리제품 시장동향

 

 ○ 폴란드시장 진출 페라리, 애스턴마틴, 마이바흐 등 고급차 브랜드 진출 확대 중임.

  - 포르쉐, 벤틀리, 마이바흐 또는 재규어 등이 대표적으로 고급 자동차시장을 대표하며 2009년 애스턴 마틴과 페라리가 폴란드시장에 진출. 2010년 마세라띠와 롤스로이스가 폴란드 진출 의사를 밝혔으며 제너럴 모터스의 최고급라인인 코르벳과 캐딜락의 폴란드 내 구매가 가능해질 것임.

  - 고급 자동차시장의 경우 대부분의 브랜드(전체 88%)가 폴란드 시장에 진출하며 주로 독일, 영국브랜드가 시장 대부분을 점유함.

  - 2009년 세계 자동차시장은 판매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고급차 판매도 감소했으나 폴란드 전체 자동차 판매 중 고급차 판매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폴란드 자동차 업계는 2012년까지 고급차 판매가 2010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마세라티 콰트로

자료원 : 마세라티

롤스로이드 고스트

자료원 : RR

 

 ○ 귀금속 시장은 경제 위기에도 불구 매출 증가 지속, 이에 따라 럭셔리제품 진출 잇달아

  - 2009년 롤렉스 폴란드 최초의 단독 판매점을 바르샤바에 오픈, 매출증가 지속 중 보석과 시계류의 경우 전체 명품브랜드 중 약 65%가 폴란드 시장에 진출했으며, 그 중 55%가 스위스 브랜드임. 대표적으로 스와로브스키, Dyrberg &Kern과 몽블랑 등이 있음.

  - 폴란드 내 귀금속·시계류 명품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별 공식판매처에서 판매되기보다 주로 여러 브랜드가 모여있는 멀티브랜드 매장 중심으로 판매되나  귀금속시장의 경우 경제위기에도 오히려 매출 증가를 기록함. 단독매장의 진출도 늘어남.

 

 ○ 고급 의류시장 이탈리아 브랜드가 장악, 점차 프랑스 고급브랜드 진출 늘어날 듯

  - 최근 10년간 Burberry, Hugo Boss, Ermenegildo Zegna, Versace 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 시장에 진출했으며 Louis Vuitton, Chanel 등도 시장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 고급 의류시장의 경우 폴란드 시장의 거의 절반(43%)을 이탈리아 브랜드가 점유하며 주로 바르샤바에 매장이 위치해 있음

  - 클로이, 디올, 지방시, DKNY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주로 멀티브랜드 매장을 통해 판매됨.

 

□ 전망 및 시사점

 

 ○ 소득 중 명품구매 관련 소비 증가전망

  - 폴란드인들의 소득 중 명품 구매에 지출되는 금액이 현재 13%에서 2~3년 동안 평균 1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설문결과 특히 소득 중 10% 이상 명품 구매관련 지출을 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전체 절반 이상(51%)을 차지함.

 

소득대비 명품 구매비율 전망

자료원 : KPMG

 

 ○ 온라인 명품 판매도 늘어날 듯

  - 최근 들어 럭셔리 제품을 판매하기 좋은 상권 내 매장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명품의 온라인 판매 시장이 확대되며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신뢰성 있는 정품보증 판매 또한 온라인 판매를 증가시킴.

  - 현재 폴란드에 진출한 전체 명품 브랜드의 약 70%가 온라인 구매 가능하며 또한, 브랜드 별 공식 온라인매장 혹은 백화점 사이트를 통한 판매도 증가 중임.

 

○ 우리기업들도 ‘고급화’마케팅 주목해야 할 것

  - 폴란드 국민들의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고급스러운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함. 반드시 명품이 아니어도 제품이 고급스런 제품으로 인식될 경우 부유층의 구매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됨.

  - 즉 폴란드 소비자들은 여전히 가격을 중시하나 최근 들어 품질과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시장변화를 신규 제품출시 때부터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임

  - 따라서 우리기업도 폴란드 럭셔리시장 진출 시 다른 상품들과 차별화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 또는 디자인의 고급화를 통해 폴란드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KPMG, 주간 Warsaw Business Journal, 현지 언론보도, KOTRA 바르샤바KBC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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