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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터넷 해저케이블 포화상태
2010-04-29 김은성 뉴질랜드 오클랜드무역관

 

뉴질랜드, 인터넷 해저케이블 포화상태

- 매월 4~5% 사용량 폭증, 현존 케이블로는 2013년 포화 –

- 제2, 제3 케이블 포설계획 구체화, 한국기업 참여가능성 높아 -

 

 

 

□ 현존 해저 광케이블(Southern Cross Cable)로는 이미 포화상태

 

  뉴질랜드의 인터넷 환경은 열악하기 이를 데 없는데, 2G급 영화 한 편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24시간이 소요됨. 또한 남한의 3배에 이르는 국토 면적에 비해 전체 인구 수가 430만 명에 불과하고 인구가 분산된 관계로 아직까지 전화모뎀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가구 수가 20%에 육박함.

 

  이에 따라 정부는 50억 뉴질랜드달러(약 36억 달러)를 투자해 가정 및 사업체에 최소 10Mbps급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을 연결하는 프로젝트(FTTH)를 추진 중이며, 79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100Mbps급 광통신망 연결 프로젝트(FTTS)를 별도로 추진 중임.

 

  그러나 육상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깔리더라도 국외로 나가는 해저 케이블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인터넷 속도향상에는 한계가 있을 것임. 현재 인터넷 트래픽의 90%가 해외접속에서 발생하는 실정이라 해저케이블 확충은 시급한 실정임.

 

  현존 해저 케이블은 Southern Cross Cable(이하 SC Cable)이 유일하나 10년여 전에 가설된 것으로 용량이 860Gbps에 불과하며, 과거 수 차례 해저지진 및 태풍의 영향으로 해외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사고가 있었음.

 

  SC Cable은 지난 수년간 매년 사용료를 20%씩 낮추고 있음에도 뉴질랜드 가구당 평균 인터넷 사용료는 6만~10만 원 정도로 높은 수준임.

 

현존 해저케이블(Southern Cross Cable) 연결도

 

□ 제3의 사업희망자 출현

 

  뉴질랜드 정부는 2008년 말 병목현상 타개를 위해 국영기업인 Kodia에 제2 해저케이블 설치를 주문했으며, Kordia는 2009년 2월에 호주의 PIPE Int’l과 합작으로 호주-뉴질랜드를 잇는 제2의 해저케이블 설치에 합의했음. 호주의 PIPE Int’l는 호주와 괌을 연결하는 PPC-1 해저케이블 보유기업으로 이 케이블을 뉴질랜드까지 연장하는 계획임.

 

  그러나 지난 3월에는 뉴질랜드 민간기업들이 주축이 돼 제 3의 해저케이블 건설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름. 뉴질랜드 굴지의 기업가인 Mr. Tindall, Mr. Drury, Mr. Morgan 등 6명이 합작으로 설립한 이 기업은 Pacific Fibre Ltd.(www. Pacificfibre.net)로 제3 해저케이블을 뉴질랜드-로스앤젤레스를 직접 연결(1만500㎞)함으로써 현존 SC Cable의 뉴질랜드-하와이(8002㎞), 하와이-로스엔젤레스(4125㎞)의 경로에 비해 거리단축은 물론 하와이 상륙비용 절감도 기대함.

 

Kordia/PIPE Int’l의 제2 해저케이블 연결 예상도

 

  Pacific Fibre Ltd.는 인터넷 비즈니스와 관련이 적은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데, 이는 해저케이블 포설사업의 미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방증함.

 

  Pacific Fibre Ltd.가 구상 중인 케이블의 용량은 초기 5.12Tbps급이며, 12.8Tbps로 확장 가능해야 한다고 하는데, Backhaul Collocation은 Equinix(시드니), Sky Tower(오클랜드), AT &T House(웰링턴), 1 Wilshire(L/A) 로 알려짐.

 

Pacific Fibre사의 새로운 해저케이블 노선도

자료원 : www.pacificfibre.net

 

□ 제2, 제3 사업자 간 협력가능성도 커

 

  제2 사업자인 Kordia(국영기업)는 제3 사업자의 참여에 대해 환영함. 이는 중복투자가 되더라도 경쟁을 통한 가격인하효과가 기대되며 중복투자를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가 가능하기 때문임.

 

  Kordia사에 따르면, 이 회사가 제2 해저케이블 설치계획을 발표한 후 SC Cable의 사용료가 75%나 하락함.

 

 우리기업 참여 가능성 커

 

  Pacific Fibre Ltd.는 이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외국기업을 모집 중인 바,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은 아래 연락처로 접촉하면 됨.

  - 접촉대상자 : Mr. Mark Rushworth(창업자 6명 중 1명)

  - 이메일 : markrushworth@pacificfibre.net

  - 전화 : 64-21-244-0777(휴대폰)

  - 참고사항 : 이 회사는 특수 프로젝트기업으로 설립된 지 오래되지 않은 바, 상주 근무자는 소수에 불과함.

 

  제2 사업자인 Kodia 또한 우리기업과 협력가능성 문호를 열어두는 바, 아래 연락처로 접촉함이 요구됨.

  - 접촉대상자 : Mr. Geoff Hunt(동사 CEO)

  - 이메일 : geoff.hunt@kordia.co.nz

  - 전화 : 64-9-916-6444

  - 팩스 : 64-9-916-6446

  - 참고사항 : 이 회사는 국영기업체로 방송, 통신관련 네트워크를 관리 운영함.

 

 

자료원 : Pacific Fibre Ltd.(www. Pacificfibre.net) 및 Kordia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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