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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이어 세계 차(茶) 허브를 노리는 홍콩
2009-04-16 박은균 홍콩 홍콩무역관

 

와인에 이어 세계 차(茶) 허브를 노리는 홍콩

- 2009년 8월 제1회 홍콩 국제 차 박람회 개최 -

- 유기농 차 컨셉 강조, 포장디자인 중요, 차 유통의 핵심인 마트 진출 -

 

 

 

유망사유 : 홍콩인들의 식습관에서 빠질  없는  문화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며, 또한 홍콩정부가 홍콩을  무역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다른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

 

1. 시장동향

 

☐ 시장규모

 

 ○ 2008년 홍콩의 차 시장규모는 3330만 달러로, 2004년부터 5% 이내이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임.

 

 ○ 차 중에는 과일차와 허브차 규모가 2007년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검은차(普와舊六安 종류)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임.

  - 2007년 과일차와 허브차는 RTD차(Ready To Drink, 언제 어디서든 마시기 편한 차)의 유행으로 급격히 성장했으며, 상대적으로 검은차는 건강에 유해하다고 발표한 언론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감했음.

 

 ○ Euromonitor는 홍콩의 차 시장은 향후 수년간은 6~7%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했음.

  - 캐나다 시장조사기관 Ipsos-Reid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찻잎과 차 관련제품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0년에는 1억5006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함.

 

홍콩 차 소매 시장규모

    (단위 : 백만 달러, %)

2004

2005

2006

2007

200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28.77

0.8

29.52

2.6

30.67

3.89

32.09

4.62

33.3

3.77

료원 : Euromonitor

 

☐ 수요 특징

 

 ○ 중국인과 홍콩인들이 애호하는 식품 중 하나인 차는 홍콩인들 식생활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 트렌드로 인해 점점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 특히 녹차의 소매 규모는 차 종류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07년 전년 대비 점유율과 소매 금액이 각각 8%와 6% 상승했음.

 

 ○ 홍콩 차 시장은 각 국에서 수입된 차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차의 종류와 가격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음.

  - 저가의 중국산 차를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에서 들어온 차들은 고가의 차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차와 허브차는 주로 영국에서 수입됨.

  - 최근 인기가 높은 향은 흑건포도, 적건포도, 체리, 딸기, 라즈베리, 사과, 복숭아, 리쯔, 망고, 레몬, 바닐라, 살구, 계피, 카밀레, 유자차 등임.

 

 ○ 홍콩 차 수입상 Tongune(HK)사 Miss Mei 이사에 따르면, 홍콩 홍콩의 노년층은 맛과 향 때문에 중국산을 선호하며, 20~40대는 마시기 편한 티백(Tea Bag) 스타일의 차를 선호한다고 함.

  - 또한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맛과 향을 추구하고,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아 과일차와 허브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

 

2. 경쟁 및 수입 동향

 

☐ 현지생산

 

○ 홍콩은 차를 재배할만한 토지가 부족해 차 생산량은 극히 소량이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경쟁동향

 

 ○ 홍콩의 차 시장은 Unilever Group사와 Multipak사가 각각 43.8%, 21.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홍콩의 차시장을 주도함.

  - 이 밖에 Birmingham Food Products, China Resources Enterprise Co, Associated British Foods 등이 각각 7.8%, 7.4%, 3.9%를 차지하며 홍콩의 중위권 차 시장을 구축하고 있음.

 

홍콩 차 소매시장 점유율 현황

                     (단위 : %)

구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Unilever Group

42.6

42.6

42.6

43.8

Multipak Ltd.

20.5

20.7

20.8

21.5

Birmingham Food Products

8.4

8.4

8.4

7.8

China Resources Enterprise Co.

7.7

7.7

7.8

7.4

Associated British Foods

3.9

3.9

3.9

3.9

Kampery Development Ltd.

1.7

1.8

1.8

2.0

Tsit Wing Group

0.4

0.4

0.4

0.4

Private Lavel

0.9

0.9

0.9

0.7

기타

13.9

13.6

13.4

12.6

합계

100.0

100.0

100.0

100.0

자료원 : Euromonitor

 

 ○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차 브랜드는 Unilever Group의 Lipton으로 홍콩 차 시장의 25.2%를 차지하고 있음. 또한 Unilever Group의 Rickshaw(시장점유율 18.4%), Brooke Bond(시장점유율 0.1%)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이 밖에 Multipak사의 Luk Yu가 Lipton 다음으로 많은 2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Birmingham Food Products의 The Art of Tea(시장 점유율 7.8%)와 China Resources Enterprise사의 Teck Soon(시장 점유율 7.4%)도 인기가 높음.

 

브랜드 별 홍콩 차 시장점유율 현황

                  (단위 : %)

브랜드명

구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Lipton

Unilever Group

24.5

24.4

24.4

25.2

Luk Yu

Multipak Ltd

20.5

20.7

20.8

21.5

Rickshaw

Unilever Group

18.0

18.0

18.0

18.4

The Art of Tea

Birmingham Food

8.4

8.4

8.4

7.8

Teck Soon

China Resources Enterprise

7.7

7.7

7.8

7.4

Twinings

Associated British

3.9

3.9

3.9

3.9

Dai Pai Dong

Kampery Development

1.7

1.8

1.8

2.0

Tsit Wing

Tsit Wing Group

0.4

0.4

0.4

0.4

Brooke Bond

Unilever Group

0.2

0.2

0.2

0.1

Private Label

Private Lavel

0.9

0.9

0.9

0.7

기타

기타

13.9

13.6

13.4

12.6

 

합계

100.0

100.0

100.0

100.0

자료원 : Euromonitor

 

 ○ 홍콩으로 수입되는 각국의 차 중에 일본 차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지도가 높으며, 종류도 매우 다양함. 따라서 일부 고급 슈퍼마켓에서는 일본차 전문코너를 별도로 설치하기 도함.

  -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는 대부분 중국의 전통차인 보이차, 녹차, 홍차 등이 주류를 이루고, 저렴한 가격대부터 비싼 보이차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 그 밖에 유럽, 미국 및 기타 지역의 차들이 판매되고 있음.

 

○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차 업계들은 자사의 차들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점을 강조하고 있음.

  - 예를 들어 상품 앞면에 ‘무지방, 저설탕, 자연산’ 등의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음.

 

홍콩 슈퍼마켓 내 주요 차 내역

사진

상품명

상표

가격(홍콩달러)/중량

HONEY ALOE TEA

SELECT

46.90/1150g

SUPREME MONKEY PICK 

OOLONG TEA

THE ART OF TEA

26.50/75g

HONEY JUJUBE TEA

COUDO

50.80/1150g

MIX FLOWER TEA

HUNG FOOK TONG

5.90/500ml

TEA BAGS

LIPTON

12.50/25팩

CHINESE TEABAGS-OOLONG

LUK YU

9.90/25팩

LEMON ICED TEA MIX

NESTEA

27.90/500g

GREEN TEA (HONEY)

TAO TI

15.90/1.5L

CHRYSANTHEMUM TEA

VITA

4.90/375ml

 HONEY LEMON CITRON

FIRST CHOICE

42.90/1.15kg

자료원 : Wellcome, Park & shop

 

☐ 수입동향

 

 ○ 2009년 1~2월까지 홍콩의 차 수입은 스리랑카 산이 290만 달러로 총 수입량에서 47.7%를 차지해 가장 많았음. 다음으로는 중국·인도·일본·영국 산 차가 그 뒤를 잇고 있음.

 

 ○ 2009년 1~2월까지 영국(-61.6%)·마카오(-32.1%)·대만(-41.5%) 차는 전년 동기 대비 수입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싱가포르 차는 168.9%가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함.

 

 ○ 한국 차는 홍콩 2007년 전체 차 수입액에서 0.3%를 차지하는데 그쳤으나 2009년 1~2월까지 통계에서는 총 수입액의 1.3%를 차지해 점유율이 소폭 상승함.

 

 ○ 홍콩 차 수입상 Tongune(HK)사 Miss Mei이사에 따르면 홍콩으로 수입되는 차는 타 제품과 달리 재수출되는 양이 적고, 약 80% 이상 내수로 소비된다고 함.

 

홍콩 차 주요 수입대상국 및 수입금액

       (단위 : 천 달러, %)

순위

국가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2월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1

스리랑카

13,127

36.1

12,508

34.1

15,346

38.8

2,902

47.7

2

중국

15,112

41.6

15.199

41.4

14,697

37.2

1,862

30.6

3

인도

1,717

4.7

1,400

3.8

1,995

5

287

4.7

4

일본

830

2.3

1,224

3.3

1,589

4

207

3.4

5

영국

1,830

5

2,247

6.1

2,016

5.1

134

2.2

10

한국

138

0.4

113

0.3

185

0.5

80

1.3

합계

36,336

100

36,716

100

39,520

100

6,080

100

       주 : HS Code 0902 - 차(茶)

       자료원 : 홍콩무역발전국

 

☐ 한국산 제품에 대한 평가

 

 ○ 홍콩 Tea Fair 관계자 Mr.Dawn에 의하면, 홍콩에서 한국 차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며 아직 유명 브랜드가 없다고 함.

  - 하지만 최근 들어 홍콩의 마트를 중심으로 한국산 유자차, 알로에차, 인삼차, 대추차 등을 중심으로 점차 유통되고 있다고 함.

  - 한국의 차 중에는 유자차가 홍콩 차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이는 중국산 차들과 다른 맛과 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 홍콩 차 수입상 Tongune(HK)사 Miss Mei 이사도 한국 차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며, 주류인 녹차 분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함. 유자차 정도만이 홍콩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함.

 

 ○ 한국산 차를 수입해 본 경험이 있는 SunSingTea사 Mr.Henry 사장에 따르면 한국 차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나 가격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홍콩에 유통하기 어려웠다고 함.

  - 한국 차는 가격은 일본차와 비슷하나 인지도는 일본차에 비해 떨어지고, 품질은 다소 떨어지나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중국산 차에 샌드위치되어 홍콩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어려웠다고 함.

 

3. 진출방안 및 관세·비관세 장벽

 

☐ 진출방안

 

 ○ 홍콩 차 유통의 핵심, 홍콩 슈퍼마켓 진출

  - Wellcome(250개 매장), Park N Shop(200개 매장), Vanguard(100개 매장) 등은 넓은 유통망과 강한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주로 중저가대의 차들을 팔고 있음. 홍콩 소비자들은 대부분 상기 마트에서 차를 구매하고 있으므로 중저가의 한국차들이 홍콩 내수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기 마트의 입점을 타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 한국의 유자차, 대추차, 알로에차 등은 재포장 등의 이유로 홍콩의 대리상을 통해 상기 파트에 입점하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Wellcome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차들은 Wellcome의 자체 브랜드인 First Choice 마크를 부착하여 판매되고 있음. 따라서 홍콩 유통망 진출을 위해서는 양질의 대리상을 발굴하는 것이 관건임.

 

 ○ 친환경, 유기농 컨셉 강조

  - 고가의 차로 홍콩 차 시장에 진출하려면 홍콩의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유기농’의 컨셉을 갖고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함.

  - 실제로 City Super, Great 등과 같은 고급 슈퍼마켓에는 주로 유럽, 중국, 일본의 차들이 섹션별로 진열되어 있으며 무설탕, 무색소, 무지방 등 건강에 좋다는 점을 부각시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 포장 디자인에 중점

  - 현재 홍콩에 수입되는 수입차들은 맛의 다양화와 포장의 업그레이드화 양상을 보이고 있음. 특히 포장은 점차 럭셔리해지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가미되고 있음. 세련되게 포장된 차는 제품의 질과 관계없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예를 들어 페닌슐라 호텔에서 직영하고 있는 페닌슐라 상품 판매점에서는 세련된 차 용기에 차를 담고, 상품 포장도 고급스러운 종이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최근 홍콩무역발전국에서 주최한 차 설명회에 연사로 참가한 Mr. Henry는 이제는 차의 품질 뿐만 아니라 포장도 세련되게 제작되어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함. 따라서 한국 차들도 차를 담는 용기와 겉 포장지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임.

 

 ○ 홍콩 최초 차 박람회 참가

  - 제1회 홍콩 국제 차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 2009)가 2009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됨. 동 전시회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와인에 이어 홍콩을 세계 차 시장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음. 올해가 첫 해이니 만큼 전시회 참가기업 유치를 위해 홍콩무역발전국은 모든 참가기업에게 2000 홍콩달러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것이라고 함.

  - 동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명차, 가공차, 차음료와 차제품를 비롯하여 찻잎포장, 차기, 차 예술품, 차 기계 등 차와 관련한 모든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임.

  - 아직 초보 단계에 있는 한국 차 수출은 이러한 차 전문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국 차의 세계화를 타진해 볼 수 있을 것임. 또한 홍콩 전시회에는 통상 중국 바이어, 서양 바이어들이 많이 참가함으로 거래선 확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제 1회 홍콩 국제 차 전시회 정보

연번

구분

내용

1

전시회명

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 2009

2

장소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3

기간

2009.8.13~15

4

주최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5

부스참가비(3mWx3mD)

스탠다드 부스 : HK$ 23,000 / US$ 2,950

6

부스 제공사항

바닥카페트, 간판, 스포트라이트, 선반, 캐비닛, 상담 의자,

책상 discussion table & chairs, 800W 소켓

7

홈페이지

http://www.hkteafair.com/

자료원 : 홍콩무역발전국

 

☐ 관세·비관세 장벽

 

 ○ 홍콩은 주류(알코올 30도 이상), 담배, 메틸알코올, 하이드로카본오일 등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대해 무관세 정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도 없음.

 

 ○ 한국산 차에 대한 관세와 수입규제 역시 없음.

 

 

자료원 : 홍콩무역발전국, 홍콩언론종합, 각사 웹사이트, 홍콩코리아비즈니스센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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