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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패스트푸드시장 확대일로
  • 트렌드
  • 일본
  • 나고야무역관 이경석
  • 2007-08-28
  • 출처 : KOTRA

일, 패스트 푸드 시장 확대일로

-소고기 덮밥 부활로 2007년의 소고기 덮밥시장은 2600억 엔 초과-

 

보고일자 : 2007.8.28.

이경석 나고야무역관

kris@kotra.or.kr

 

 

□ 조사결과 개요

 

카테고리

2006년

2007 년 전망

전년대비

패스트 푸드

2조 4,924억엔

2조 6,125억엔

104.80%

테이크 아웃

5조 7,354억엔

5조 7,789억엔

100.80%

홈 딜리버리 케이터링

1조 2,010억엔

1조 1,993억엔

99.90%

료음점

6조 5,443억엔

6조 4,802억엔

99.00%

교통기관

1,134억엔

1,133억엔

99.90%

레저시설

1조730억엔

870억엔

101.30%

 

□ 업태별

 

 ○ 패스트 푸드

  - 외식산업이 침체하는 가운데 패스트 푸드는 확대됨. 그 중에서, “맥도날드”는 과거 최고의 매상을 기록했으며, 비빔밥은 메뉴 바리에이션의 확대로 손님층 확대에 성공함.

  - 소고기 덮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에 의해 시장이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 참가도 증가 또, 햄버거·도너츠·샌드위치 등 과거 시장진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해외 브랜드나, 신규 브랜드가 연달아 일본에 상륙

 

○ Take-out

   - 일상의 간편성을 지향하는 소비를 중심으로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 신규참가나 기존업체의 점포수 확대에 의욕이 높고, 택지 조성업자와의 거래도 확대되는 등 시장은 확대함. 그러나, 백화점, 양판점의 점포수 확대는 시장 포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홈 딜리버리(delivery)·케이터링

  - 2006년은, 주문 도시락, 케이터링(catering), 택배 피자 시장이 축소, 병자 및 고령자식 택배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음식점

  - 버블 붕괴 이후는 연회, 접대 수요는 감퇴함. 선술집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보이고 있음.

 

○ 교통기관

  - 원유가 상승은 항공회사의 경영을 압박, 기내식을 제조하는 케이터링(catering) 회사가 가격인하 요청을 강요당하고 있음. 비교적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역 구내 음식점이며, 철도관련 각 회사와 택지 조성업자는 역 구내의 입지조건을 이용, 신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레저시설

  - 비교적 안정된 추이가 계속되고 있지만, 유원지·갬블장 등의 레저산업은 침체함. 그러나, 슈퍼 목욕탕·시네마 콤플렉스·푸드 테마파크·복합 카페 등 신흥 업태가 시장을 확대

  - 주축이 되는 서비스에 음식을 포함한 부대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의 복합화) 집객력강화, 체재 시간 장기화, 신규고객창출을 유도하고 있음.

 

□ 조사 대상
 

패스트 푸드

햄버거, 치킨, 도너츠, 샌드위치, 크레페, 아이스크림, 교자, 라면, 카레 숍, 스테이크, 입식우동, 퀵 파스타, 회전초밥, 타코야끼, 오코노미야키류, 소고기 덮밥, 텐동, 카이센동, 돈까스, 카츠동, 비빔밥, 정식 체인

Take-out

도시락, 데리카 숍, 주먹밥, 도시락 스시, 베이커리 숍, 백화점 데리카, 백화점 스이트, CVS 데리카, 양판점 데리카, 호텔 데리카, 슈크림 전문점

홈 딜리버리(delivery)

케이터링(catering)

택배 피자, 택배스시, 택배 중화 요리, 택배 도시락, 택배가마솥 밥, FR택배, 병자 및 고령자식 택배, 주문 도시락, 케이터링(catering)

음식점

선술집, 꼬치구이 전문점, 맥주 레스토랑, 향토맥주 레스토랑, 디스코클럽, 카페 바, 스넥클럽

교통기관

역 구내 음식점, 열차 내식, 기내식, 유료 도로 SA·PA, 여객선 식당

레저 시설

골프장, 스키장, 건강 랜드, 목욕탕, 유원지, 야구장, 영화관, 복합시네마, 푸드 테마파크, 갬블장, 가라오케, 복합 카페

 

□ 주목시장(시사점)

업태

2006년

2007전망

전년대비

햄버거

6,205억엔

6,545억엔

105.50%

회전초밥

3,690억엔

3,875억엔

105.00%

소고기 덮밥

2,300억엔

2,615억엔

113.70%

복합 카페

930억엔

1,050억엔

112.90%

 

 ○ 햄버거

 

  - 시장의 70% 이상을 “맥도날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모스 버거”,  3위는 “롯데리아”임. 100점포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업체는 위 3개 업체와 “퍼스트 키친”,  “후렛슈네스버가”, “도무도무 햄버거”이며, 1000개 점포 이상을 소요한 업체는 상위 2개업체로 특히 “맥도날드”는 “모스 버거”의 2.7배 가까운 약 3800점임. 2006년은, “맥도날드”의 호조로 시장이 확대됨.
 

  - “100엔 맥도널드”, “샐러드 맥” “mcflurry” 등 제품을 확충하고 24시간 영업점포를 확대한 것이 과거 최고의 매출을 달성한 원인으로 분석함. 2007년에도 “맥도날드” 1월 일일매상은 연일 매상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점포전체적으로 1월부터 5개월 연속 매월매상을 갱신하는 등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음.

  - “모스 버거”도 4월 햄버거 식품재료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뒤 매상이 향상됐고 또, 롯데와 리바프가 공동으로 설립한 버거킹 재팬이 “버거 킹”을 6월부터 전개, 2007년 햄버거 시장은 전년대비 5.5%증가한 6545억엔이 될 전망

 

 ○ 회전초밥

  -  2006년은 시장을 리드해 온 “캇빠 스시”가 침체했지만, 시장점유율 2위 이하인 “아킨도” 등의 체인점포수의 증가, 기존점포가 시장을 견인, 시장은 확대됨. 아킨도는1개 105엔이라는 가격을 유지하며, “새우창작초밥”을 도입하는 등 여러가지 메뉴 확보에 노력함. 특히, 쿠라코퍼레이션은 2006년 20점 이상의 점포에 1개 88엔의 ‘사은 88캠페임'을 전개해 매출을 확대시킴.

 

○ 소고기 덮밥

  -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가 시장의 80% 를 차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된 2006년 9월은 “요시노야”가 기간한정, 시간한정 소고기 덮밥의 판매를 재개, 매상을 큰 폭으로 향상시킴. “스키야”는, 연간 100점포 이상의 대량 출점으로 매상을 확대해 “요시노야”에 뒤잇는 지위를 확보

  - 2007년은, “요시노야”가 3월부터“소고기 덮밥”의 판매시간을 오전 11시~오전 0시까지 13시간으로 연장, 매상이 큰 폭으로 증가함. 상위 2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점포수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시장은, 전년대비 13.7% 증가한 2615억 엔이 될 전망

 

○ 복합 카페

  - 1990년대 중반 이후, 불황으로 임대료가 내려간 도심부를 중심으로 점포수 확대됨. 서비스는 만화· 인터넷·당구·탁구·Dart·DVD·암반욕 등 한층 더 복합화

  - 이용자는 젊은층을 시작으로 비지니스맨, OL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점포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 최근에는 음식메뉴에 충실하거나 그 외의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

 

 

자료원 : 후지경제, “외식산업 마케팅 편람2007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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