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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리콘 태양전지시장 2012년까지 급성장
  • 트렌드
  • 일본
  • 나고야무역관 이경석
  • 2007-07-31
  • 출처 : KOTRA

 일본 실리콘 태양전지 시장 2012년까지 급증예상

- 실리콘 태양전지 2012년도 예측 3400억 엔 이상, 2006년 대비 90% 증가 -

 

보고일자 : 2007.7.31.

이경석 나고야무역관

kris@kotra.or.kr

 

 

1. 조사결과 개요(분야별 동향)

 

1) 자가 발전 시스템
 

   2006년도 1712억 엔, 2012년도(예측) 2888억 엔, 06년 대비168.7%
 

   가스엔진 확대, 디젤엔진이나 가스터빈은 축소됨. 가정용 및 업무용의 마이크로 가스엔진은 가정용 연료전지와 신기술 제품의 보급 정도에 영향을 받으면서 확대될 전망

 

2) 신 에너지 시스템
 

□ 태양광 발전(태양전지) 풍력발전시스템
 

 ○ 2006년도 2788억 엔, 2012년도(예측) 4046억 엔, 2006년 대비 145.1%
 

 ○ 자연에너지 관련으로는 실리콘계 태양전지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러한 경향은 12년까지 계속될 전망
 

 ○ 12년도 이후는 박막계 실리콘 태양전지가 시장을 확대하고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화합물계 유기물계 태양전지가 전개될 전망

 

 ○ 현재, 풍력발전은 2000kW 이상의 대규모 실적으로 신장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일정비율의 시장을 점할 것으로 전망됨.

 

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 시스템
 

 ○ 2006년도 2022억 엔, 2012년도(예측) 3040억 엔, 2006년 대비 150.3%
 

 ○ 바이오매스(biomass) 플랜트 건설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2006년도는 대규모 직접 연료 발전플랜트의 도입이 잇따랐기 때문에 전년도대비 180.5% 시장이 크게 성장

 

 ○ 12년도까지 직접 연소발전은 생물 가스화 발전 및 메탄발효 가스화 발전으로 이행할 전망

 

3) 조명기기(업무용)
 

 ○ 2006년도 115억엔, 2012년도(예측) 138억 엔, 2006년도비 120.0%
 

 ○ 현재의 시장은 Hf(고주파 형광램프방식) 조명이 중심
 

 ○ 10년도 이후는 LED 조명이 본격적으로 시장을 형성할 전망
 

 ○ LED 조명시장 형성초기는 초기비용(initial cost)에 다소 문제발생 소지가 있을 것이지만 잠재적인 시장성을 고려하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4) 공기조절·냉난방 기기
 

 ○ 2006년도 1조948억 엔, 2012년도(예측) 1조910억 엔, 2006년 대비 99.7%
 

 ○ 가정용 룸 에어컨시장은 이미 성숙단계
 

 ○ 고부가가치 제품매출도 둔화
 

 ○ 올 전화(All 電化)의 진전에 수반해, 전기식 마루난방법이나 축열난방방식이 성장
 

 ○ 업무용에서는 가스히트 펌프나 등유 히트펌프(KHP)라고 하는 엔진식의 기기가, 원유가 상승으로 고전

 

 ○ 냉동기도 원유가의 영향으로 흡수식 냉동기로부터 cost performance의 향상이 현저한 터보냉동기로 대체가 진행.

 

5) 주방 관련기기
 

 ○ 2006년도 2502억 엔, 2012년도(예측) 2833억 엔 2006년 대비 113.2%
 

 ○ 가정용 IH쿠킹 히터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음.

 

6) 신연료
 

 ○ 2006년도 185억 엔, 2012년도(예측) 1527억 엔, 06년 대비 825.4%
 

 ○ ETBE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할 전망. 그 이유는 ETBE가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되기 때문임. ETBE는 자동차용이기 때문에 수요층은 넓으나, 단가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음. 초기단계에는 그 차액을 경제산업성, 석유연맹이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기존의 레귤러 가솔린과 동일 가격으로 설정돼 있음.

 

2. 시사점(주목시장)

 

 1) 태양전지(태양광 발전)와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
 

 ○ 지금까지 신 에너지 시장은 주택을 중심으로 보급된 태양전지(태양광 발전) 태양전지(태양광 발전)는, 일본 기업이 세계시장의 약 50%를 점유, 단기간으로 급속 확대됐기 때문에 원료인 실리콘의 안정공급에 문제

 

 ○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은 저비용으로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과제

 

 ○ 원유가 상승으로 06년도에는 대형설비가동에 의한 일시적인 특수 수요가 발생

 

□ 2007~08년도의 전망

 

 ○ 태양전지(태양광 발전) 주요 수요분야는 공공·산업분야
 

 ○ 해외 수요증가로 메이커는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실시하고 있음.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은 메탄 발효 발전이나 열분해 가스화 발전 등의 신기술이 보급될 전망이며, 10년도까지 완만하게 시장이 확대될 전망

 

□ 2010~15년도의 전망
 

 ○ 태양전지(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은 신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국내외 메이커가 설비를 증강해 10년도 이후는 저비용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또, 산업시설에의 도입이 확대, 설비용량의 증가도 전망됨.
 

 ○ 10년도 이후의 바이오매스 발전은 발전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이나 환경대책의 본격화로 각 산업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스템 대형화가 도입될 것이 예상됨. 또한, 공공 플랜트(폐기물 발전·하수처리장)의 적극 투자나 실증목적으로 연료전지(MCFC/SOFC)는 폭 넓은 분야에서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2007년 이후 연평균 5% 정도의 성장, 15년도에는 200MW 정도의 신규 도입량이 예상

 

2) 실리콘 태양전지(태양광 발전)
 

 ○ 2006년도 1795억 엔, 2012년도(예측) 3402억 엔, 2006년 대비 189.5%

 

  2010년도까지 시장은 연율 20% 이상으로 성장, 그 후 2012년도까지 안정된 성장이 될 전망
 

 ○ 실리콘 태양전지시장의 중심은 단결정 실리콘(12년도 1196억 엔) 다결정 실리콘(12년도 1817억엔) 태양전지가 시장을 2분할 하고 있음.

 

 ○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는 발전효율과 코스트의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단결정에 비해 시장이 성장할 전망
 

 ○ 중기적으로는 박막계 실리콘 태양전지가 대폭적으로 확대(380억 엔 2006년 대비 19배)할 전망
 

 ○ 12년도 이후 장기적으로는 유기물계 화합물계 태양전지가 크게 성장할 전망
 

 ○ 2006년도 생산용량 비율은 샤프가 단결정 실리콘에서 51%, 다결정 실리콘에서 64%를 차지했으며, 박막계 실리콘은 가네카가 61%를 차지

 

3) 가정용 에코 큐트
 

 ○ 2006년도 1150억 엔, 2012년도(예측) 2060억 엔, 2006년 대비179.1%
 

 ○ 전력회사나 메이커가 총칭하는 가정용 자연냉매 히트펌프식 급탕기를 대상
 

 ○ 프론가스냉매를 대신해 환경 대응이 뛰어난 Co²를 냉매로 이용한 기술로, 런닝코스트(running cost)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급속히 확대
 

 ○ 올 전화(ALL 電化)의 보급에 수반, 가격경쟁도 격화
 

 ○ 히트 펌프유니트와 저탕탱크를 생산할 수 있는 전국대상 설치공사업자가 실적을 늘리고 있음.
 

 ○ 2006년도 톱 메이커는 마츠시타 전기산로 27%, 그 다음은 미츠비시 전기

 

4) 바이오 에탄올 합성연료(ETBE)
 

 ○ 2007년도 예상 16억 엔, 2012년도(예측) 1235억 엔(07년도비 77배), 프랑스, 브라질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수입, 일본에서 ETBE에 합성해 자동차용 혼합 가솔린으로 유통함. 기존의 주유소를 유용할 수 있으므로 바이오 연료로서 유망돼 2007년 4월부터 판매개시함.

 

 ○ 가솔린에 ETBE를7% 첨가한 E3바이오 가솔린으로 사용, 현행 세법에서는 가솔린 취급이기 때문에 차액을 경제통산성 석유연맹이 부담하고 보급을 확대됨. 계획대로에 진행되면 2008년도부터 10년도에 걸쳐 급격하게 시장이 성장할 전망

 

 

자료원 : 후지경제 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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