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애플, 신제품 'IPhone' 6월 29일 출시
  • 트렌드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옥종수
  • 2007-06-06
  • 출처 : KOTRA

애플, 신제품 IPhone 출시일 6월 29일로 확정

- 첫 해 1000만대 판매 전망 -

 

보고일자 : 2007.6.5.

옥종수 마이애미무역관

 okjong@kotra.or.kr

 

 

□ 애플사, IPhone 출시일 확정

 

 Ο 애플의 신제품인 IPhone이 6월 29일부터 미 전역의 애플매장 200개소 및 AT &T 매장 1800개소에서 발매될 예정임.

 

 Ο 6월 3일 저녁부터 TV 광고를 개시한 IPhone은 휴대전화에 인터넷 및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으로, 발매개시일 오후에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음.

 

□ 판매전망

 

 Ο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는 첫 해 판매량을 1000만대, 매출액을 50억 달러가량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시장분석가에 따르면 2011년까지 총 100억 달러 매출액이 예상됨.

 

 Ο 메모리 용량에 따라 4GB, 8GB의 두 가지 모델이 발매되며, 각각 499달러 및 599달러에 판매될 예정임.

 

 Ο IPod으로 미국내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을 석권한 애플이 IPhone을 통해 종래의 컴퓨터 회사에서 확실하게 소비재 가전제품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판매전략

 

 Ο IPhone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AT&T(전 Cingular) Wireless와 2년간의 의무사용계약을 맺어야 하며 인터넷 및 음성통화요금을 합해 월 60달러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됨.

 

 Ο 애플 및 AT &T 모두 사전예약판매는 하고 있지 않고 선착순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예측되는 공급부족현상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인기를 각인시켜 주는 역할을 할 것이나, 여름 또는 초가을까지는 공급부족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Ο 경쟁사들 역시 IPhone과 유사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발매하면서 IPhone의 광고효과에 편승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임.

 

 Ο 최근 5년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해 온 모토롤라의 경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가격 및 마진폭을 인하하는 전술을 사용해 왔으나 애플은 같은 전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자료원 : USA Today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애플, 신제품 'IPhone' 6월 29일 출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