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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항만크레인 구입 계획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7-05-08
  • 출처 : KOTRA

페루, 항만크레인 입찰 구입계획

- 한국 업체 참가 적극 환영 -

- 다수국 업체 경쟁 치열 -

 

보고일자 : 2007.5.7.

박강욱 리마무역관

juancarlos@kotra.or.kr

 

 

 컨테이너 처리용 크레인 4대 구입

 

 Ο 페루港灣公社(Empresa Nacional de Puertos)는 카야오(Callao)항만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 운반에 사용할 항만크레인 4대를 구입 입찰을 6월경 실시할 예정임.

 

 Ο 정확한 기술적 구비요건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나 ship-to-shore 크레인 2대 및 yard crane 2대가 될 것으로 보임.

 

 Ο 소요예산은 ship-to-shore 크레인 2대가 약 2000만 달러, yard crane 2대가 500만 달러 정도일 것으로 예상

 

 페루 최초의 항만크레인 구입

 

 Ο Mr. Juan Lizarraba 항만공사 물류국장에 따르면, 페루는 아직 대형 항만크레인을 구입한 적이 없고 최근 급격히 항만을 통한 물류가 증가해 최초로 대형 크레인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함.

 

 Ο 페루 항만청의 승인을 받아 올해 5월 말경 입찰 발표가 있을 예정임.

 

 Ο 원래는 2006년에 입찰을 실시하려 했으나 당시 요구한 기술사양에 부합한 업체가 없어 입찰이 무산되기도 했음.

 

 2008년 11월경 가동 개시

 

 Ο 입찰 결과를 올해 7월에 발표하고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2008년 11월까지 크레인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할 수 있게끔 한다는 계획임.

 

 Ο Juan Lizarraba 물류국장에 따르면, 페루가 요구하는 제품은 아직 시장에 나와 있지 않은 크레인이어서 일단 낙찰업체를 발표한 다음에 별도로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제품 인도기간을 오래 잡은 것이라고 함.

 

 Ο 많은 업체가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는 중국 ZPMC를 비롯해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업체가 있음.

 

 제조업체와 직접 거래 희망

 

 Ο Juan Lizarraba 물류국장은 구입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무역상이나 중간에이전트와의 거래는 사양하며 제조업체와의 직접 연락 및 거래를 희망하고 있음.

 

 Ο 또한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지 업체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금까지 관심을 보인 중국 및 기타국가 업체 모두 페루 업체와의 제휴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짐.

 

 페루 항만분야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

 

 Ο 아직 우리나라는 페루 항만, 물류 분야 진출이 없으나 가격과 제품사양이 맞을 경우 이번 크레인 입찰에 참가한다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Ο Juan Lizarraba 물류국장은 한국 업체의 참가도 적극 환영한다고 하며 관심 제조업체는 이메일 등으로 직접 연락해 줄 것을 바람.

  - Mr. Juan Lizarraba(Gerente de Logística de ENAPU)

  - Empresa Nacional de Puertos S.A.

  - 이메일 : logistica@enapu.com.pe

  - 전화 : (51-1) 429-9210(내선 2425)

  - 팩스 : (51-1) 429-1750, 469-1011

 

 

정보원 : Mr. Juan Lizarraba 면담, 일간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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