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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안경시장, 필수품 이상의 패션 액세서리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4-27
  • 출처 : KOTRA

안경, 필수품이 아닌 패션 액세서리

- 시각용 도움용품보다 디자인·실용성·과학이 깃든 제품으로 인식 -

 

보고일자 : 2007.4.27.

송창익 프랑크푸르트무역관

tiger@ktcffm.de

 

 

□ 시각 도움용품이 패션 트랜드로 인식

 

 ○ 현재 독일 인구의 거의 절반 수준인 4000만명 정도가 지속적으로 또는 가끔 안경을 착용하는 것으로 집계됨.

 

 ○ 이 같은 수치는 18세 이상 인구의 약 64% 수준이며 동시에 사용자 한 명당 2~3개 정도의 안경을 보유하고 있음. 보유율은 90년대 약 51%에서 지금 현재 약 63%로 성장세를 보임.

 

독일 안경시장의 매출액

 

 ○ 작년에는 약 900만 개의 안경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안경관련 업계는 12% 신장률을 보임.

 

□ 패션 트랜드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

 

 ○ 강한 컬러와 언밸런스의 색상조화는 2006년도의 특색이었으며 올해는 크리스털 같은 광물이 조화된 디자인이 강세임.

 

 ○ 뮌헨에 자리 잡고 있는 Rodenstock사의 Klaus Hilse 마케팅 매니저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안경 틀, 색상이 과거 사이즈에 비해 커지고 있음.

 

 

 ○ 재질은 티타늄, 스테인리스 와 특수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음. 특히 티타늄의 신소재로 제작된 안경들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면서도 틀이 바뀌지 않은 첨단재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제조회사들의 기술력은 재질 이음새 등의 세심한 부분도 깔끔히 처리해 무게 및 공정, 품질, 패션 아이템으로 예전의 기능성에서 탈피하는 추세임.

 

 ○ 독일 안경제조회사인 Rupp+Hubrach사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물기, 때, 기름기 먼지 등을 최소한으로 줄여 자주 닦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안경을 선보임.

 

독일에 수출하는 국가

 

 향후 전망 및 시사점

 

 ○ 현재 상황에서는 안경제조사의 브랜드보다는 재질 및 품질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선글라스의 제품 브랜드파워는 여전히 유럽 업체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앞으로 독일에 진출하는 한국 안경제조 업체들은 이제 안경은 이제 생활필수품 이상의 패션 및 생활과학용 아이템을 부가시켜 저렴한 제품이미지에서 첨단제품 수준의 이미지로 개선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자료원 : Wirtschaftwoche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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