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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나무연료 난방기구 수요 급증
  • 트렌드
  • 프랑스
  • 파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4-26
  • 출처 : KOTRA

프랑스, 나무연료 난방기구 수요 급증

- 소득세 감면 등 정부 장려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 해 33% 증가 -

 

보고일자 : 2007.4.25.

김영호 파리무역관

yh.kim@kotra.fr

 

 

□ 프랑스 나무 난방기구 시장동향

 

 ○ 프랑스의 2006년 나무 연료 난방기구 시장규모는 47만대(약 10억 유로)로 2005년 대비 33% 증가했음. 프랑스의 이 시장은 2005년에도 이미 29% 증가하는 등 2003년 이래 계속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프랑스의 나무연료 난방기구 시장규모

                                                                                                            (단위 : 천유로, 대, %)

구분

2004

2005

2006

물량

물량

증감률

고정식 벽난로

230,700

300,000

30

이동식 난로

126,700

190,000

50

중앙난방시스템용 보일러

17,500

35,000

100

가마솥

10,700

15,000

40

전체

400,000

570,000

42.5

               자료원 : 프랑스 전문 주간지(L’USINE NOUVELLE, 2007년 4월 19일)

 

□ 주요 경쟁업체 동향

 

 ○ 나무연료 난방기구 제조 및 장치업체들은 이 수요 증가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종업원을 2000년 1만1000명에서 2006년 2만200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 INVITA(5300만 유로)사는 지난 겨울철에는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말도 없이 3교대 작업을 해야 했으며 인도기간 준수를 위한 투자도 했음.

 

  GODIN사는 이동식 난로 전문 제조업체로 2배 이상의 수요 급증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고심해야 했으며 올해 겨울 수요에 대비해 생산라인을 현대화하는 데에 집중투자를 해 50개의 신규 모델을 개발했음.

 

 ○ FONDIS(1150만 유로)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혁신에 주력하고자 6명의 R&D 인력을 구성했음.

 

 ○ 프랑스 전력공사(EDF)는 서민아파트 보일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자회사(Edev EnR Reparties)를 통해 이 분야 3대 중소기업인 SUPRA사(7300만 유로)의 주식 2/3를 매입했음.

 

 ○ 독일 VIESSMANN(13억5000만 유로)사는 오스트리아의 MAWERA사를 인수해 대형 보일러 시장에 진출할 채비를 갖추었음.

 

 

정보원 : L’USINE NOUVELLE(2007년 4월 19일) 및 프랑스 재생에너지조합(SER)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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