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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력난 심화로 사회불안 고조
2007-04-20 이성녕 파키스탄 카라치무역관

파키스탄 전력난 심화로 인한 생산차질  사회불안 고조

- 4월 이후 계속된 정전으로 카라치 대규모 시위 지속 -

- 산업계 전기료 납부 거부운동 움직임  사회불안 증폭 -

 

보고일자 : 2007.4.20.

이성녕 카라치무역관

ktckhi@cyber.net.pk

 

 

 파키스탄 전력 수급 불균형 현황

 

 Ο  파키스탄의 전력 수급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경제 활성화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반 가정의 전력수요 급증으로 2006년부터 수요초과로 돌아선 이후 수급불균형이 계속 확대되고 

     있음.

 

 Ο  대도시  가장 열악한 전력 상황에 놓여 있는 카라치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4월 이후 하루에도  

     시간씩 정전이 지속되는  전력난이 크게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파키스탄 전력 수급 추이

                                                                                                                     (단위 : MW)

연도

수요

공급

전력 과부족

2003

13,071

14,336

+1,265

2004

13,831

15,046

+1,215

2005

14,642

15,082

440

2006

15,483

15,072

-411

2007

16,548

15,091

-1,457

2008

17,689

15,055

-2,634

2009

19,080

15,055

-4,025

2010

20,584

15,055

-5,529

                                자료원 : Hydrocarbon Development Institute of Pakistan

 

 Ο  세계은행은 파키스탄의 전력분야에 대한 최근 보고서에서 지체되고 있는 관련 설비 투자로 인한

     전력난 악화에  우려를 나타내며 파키스탄 정부가 발전설비는 물론 송전 시스템에 대한 예산 

     입  도전 방지를 통한 전력손실 최소화를 정책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권고했으며 전력 사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파키스탄 경제 성장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사회 불안의 중요 

     소로 작용할  있음을 경고.

 

 생산차질  사회갈등 고조 양상

 

 Ο  파키스탄  주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정전사태가 수년 전부터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부가 안이한 대처로 일관했으며, 발전부터 송전, 수요자에 대한 요금청구까지 전력수급  과정에 

     대한 정부의 무능을 집중 성토하고 있음.

 

 Ο  이에 대해 관련 부처인 파키스탄 수력/전력부(The Ministry of Water and Power)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산하기관인 WAPDA(Water and Power Development Authority)에 전가하고 있음.

 

 Ο  한편 신드주 지역의 기업 단체들은 정전사태 지속으로 인한 일일 생산 차질액이 카라치에서만 1억 

     루피(167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주장하며 KESC(Karachi Electricity Supply Corporation)에 대한 

     전기료 납부 거부를 선언했으며 시내 곳곳에서 일반 시민의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음.

 

 Ο  이번 항의시위는 최근 Pervez Musharraf 파키스탄 대통령이 Iftikhar Hussain Chaudhry 대법원

     장을 해임, 가택연금시킴으로써 촉발된 야당과 변호사들 항의집회와 맞물려 반정부 시위의 양상까

     지 나타내고 있어 사회불안이 가속되고 있음.

 

 파키스탄 정부 대응

 

 Ο  파키스탄은 고질적인 전략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2년 “The Power Policy 2002"를 제정, 신규 발

     전설비의 최소 용량 제한을 철폐하고 대체에너지 자원을 개발하는 한편, 전력 관련 기자재에 대한 

     수입관세  Sales Tax 등의 부가세를 감면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

 

 Ο  그러나 “The Power Policy 2002" 정책의 상당부분이 아직 시행조차 들어가지 못한 상태에 있으

     며 2010년까지 60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는 추가예산 확보문제, 발전설비의 특성상 단기간의 시

     설확충이 어려운  등을 감안할  전력수급 불균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향후전망  시사점

 

 Ο  파키스탄 정부는 2010년까지 수출을 현재의 2.5배 수준인 45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각종 산업 진흥정책을 구사하고 있으나 현재의 전력난을 감안할  달성 여부는 미지수임.

 

 Ο  최근 파키스탄에는 위에 언급한 사법 파동, NWFP(North West Frontier Province) 지역에서의 

     정부 부족과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넘어온 외국인 무장세력 간의 충돌로 인한 수백명의 사상자 

     생, 전략난으로 인한 시위 지속  사회불안 양상이 심화되며 올해 예정인 총선  대선을 앞두고 

     국가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음.

 

 Ο  따라서 파키스탄에 신규투자 또는 무역거래 계획이 있는 경우 투자 파트너(바이어)의 신용도와 더

     불어 현지의 정치·사회 변화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노력이 요구됨.  

 

 

정보원 : 파키스탄 정부,  Hydrocarbon Development Institute of Pakistan, 무역관 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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