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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확장 공사로 중장비 수출 '기회'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삭제)이장
- 2007-03-2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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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확장 계획으로 중장비 수요 많아진다
- 2007년, 주변생태계/환경영향 분석 후 2008년 초 확장공사 본격화 -
보고일자 : 2007. 3.27
이 장 파나마무역관
□ 2007년은 파나마운하 확장 본격화를 위한 기초분석 실시
Ο 주변 환경·생태계 파괴 가능성, 운하확장공사를 위한 ‘복병’
- 파나마 정부는 올해 11월까지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가져올 환경파괴적인 면을 면밀히 분석해 환경오염 및 파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해야 함.
- 이 환경분석이 완료된 이후에는 운하 확장공사를 위한 본격적인 입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계획돼 있는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 갑문설치에 대한 거대공사는 단일 기업 및 단 일 콘소시엄에 공사권을 준다는 입장이며, 그 이유는 양 갑문의 설계 및 시공이 동질적인 성격을 띤 것에 기인함에 따라 투입비용의 최소화와 안정적인 공사완료를 위해서라고 파나마운하 관리청(ACP)은 밝히고 있음.
- 2006년 10월 국민투표에 의해 운하확장안이 최종 통과됐지만 당시 반대를 외쳤던 상당수 국민의 원성이 아직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운하확장 공사를 본격화 하기에 앞서 환경 요 소적인 면을 최대한 고려해,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 하다는 전문가들의 평임.
- 참고로 갑문설치를 위한 기초공사로 인근지역의 토지개발을 실행하는 데에만 100만 톤의 시멘트, 26만 톤의 철강 이 외도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와 모래 등이 필요하다는 정보임.
□ 2008년 메가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중장비 수요 급증 예상
Ο 현재 파나마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는 중장비를 살펴보면, 미국 브랜드인 Caterpillar, John Deere, 영국 브랜드인 JCB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한편 한국의 S사, H사 등도 중장비를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Ο 운하확장 공사와는 별도로 최근 파나마의 건촉경기 활성화에 따른 신규 및 중고 중장비를 찾는 수입상들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리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됨.
Ο 파나마 무역관에서는 개별바이어의 인콰이어리 정보를 www.buykorea.org에 별도 게재하고 있는바 참고 바람.
정보원 : La Prensa 및 ACP(파나마운하관리청)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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