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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디젤발전기 수요 전망
  • 트렌드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장병석
  • 2007-03-29
  • 출처 : KOTRA

2007년 케냐 내 디젤발전기 수요 전망

 

보고일자 : 2007.3.29

 장병석 나이로비무역관

director@kotranairobi.org

 

 

□ 케냐 내 전력 수요-공급현황

 

 ○ 케냐 내 전기 소요량은 1998·99년의 41억 킬로와트 소비에 대비 1999·2000년에는 43억 킬로와트로 늘었으며, 매년 6.6%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006·7년에는 65억 킬로와트, 그리고 2016·17년에는 118억 킬로와트의 전력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반면 케냐의 전력공급량은 약 1020 MW에 해당하며, 그 중 26%는 화력발전에, 15%는 민간발전소(IPP)에 의존하며, 나머지 59%가 (우간다에서 수입하는 전력량 포함)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음.

 

 

구분

발전량(MW)

국내발전

수력

705.0

 

화력

327.0

 

풍력

0.4

 

민간 (4 IPP)

187.0

(국내 발전 총량)

 

1219.4

수 입 (우간다)

 

30.0

총 공급량

 

1249.4

 

 ○ 59%에 해당하는 발전량을 수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에 케냐는 강우량이 불규칙하고 수자원 활용을 위한 기간산업이 낙후돼 거의 정기적으로 (약 4년에 한 번씩) 큰 홍수 또는 장기간 가뭄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형편으로 특히, 지난 200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이 2001년 상반기까지 계속됨에 따라 정부는 매일 6시간씩 전기공급을 중단했어야 했으며, 일시적이지만 디젤을 이용하는 소형 발전기에 대한 수입관세 철폐 및디젤연료 부가가치세를 감면 등 극심한 전력난을 겪은 바 있었음.

 

 

□ 케냐 전력공급부족분 해결 전망

 

 ○ 케냐 정부는 Energy Sector Reform Programme 등을 도입해 전력 생산 공급 분야의 구조조정 및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민영화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기존 전력공급 증대 노력의 일환으로 수력에 대한 의존도 (현재 59%)를 최대한 감소시키고 민간 발전업체 (Independent Power Producers)들의 전력 발전사업 참여를 장려해 케냐 총 발전량 확대에 중점을 주고 있음.

 

 ○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는 KenGen 프로젝트로 (1) Olkaria II Geothermal (64MW)과 Sondu Miriu hydro-power station (60.0 MW)가 있으며, IPPs들에 의한 프로젝트로 Lanet I diesel (55.0 MW), Eldoret I diesel (55.0 MW), Kipevu II diesel (75.0 MW), Olkaria III Geothermal (64.0 MW) 등이 진행 중인데, 상기 6개 프로젝트 완료시 총 373 MW 추가 발전이 가능해 전력 부족 문제는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해외 원조금의 중단 및 자금사정의 불명확 등으로 프로젝트의 추진이 항상 불명확한 상태임.

 

 ○ 이에 따라 KENGEN은 다른 가능한 방법 중 하나로 180 MW 출력 용량의 mobile diesel generator를 도입 또는 차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음.

 

 

□ 시장 진출 전망

 

 ○ 정부 수입통계에 따르면 2004년에는 약 3만대분 170만 달러 상당의 발전기가 2005년에는 649대분 15만 달러 상당의 발전기가 수입됐으나 2006년에는 수입이 전무한 것으로 타나나고 있어, 몇 가지 기상조건에 따라 변수는 있겠지만, 2007년에 기존 노후 제품의 교체 등의 시장 수요와 함께 구매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뿐만 아니라, 케냐를 둘러싼 우간다, 탄자니아는 물론, 르완다, 수단, 콩고, 부룬디, 에티오피아 등도 대부분 수력발전에 의존하며 강우량의 불규칙으로 인한 전력량 절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 제품의 동부. 중부 아프리카 시장진출은 항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특히, 남부수단은 내전으로부터 국가 재건의 흐름이 잡히고 있어 케냐측 인도인 투자자들이 적극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케냐 내 유력인사를 통한 남부수단 입찰 등을 통해 시장진출 이 가능하다.

 

 

□ 2004~06년간 수입동향

 

 ○ 적용품목 HS Code: 8408.90.00 SITC: 713 820 00

  - 수입관세: 15% 부가가치세(VAT) 16%

 

국 가

 2004

2005

2006

스위스

334

 23,700

153.00

13,096

  

80

 129,385

207

23,468

  

158

 40,169

4

440

인디아

28,083

 1,402,169

284

111,028

  

447

 118,231

 

 

  

29,110

 1,736,676

649

148,549

 

 

              자료원 : Central Bureau of Statistics Nairobi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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