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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250만 톤 시멘트 수입 결정
  • 트렌드
  • 트리폴리무역관 송선근
  • 2007-03-12
  • 출처 : KOTRA

리비아 250만 톤 시멘트 수입 결정

- 주택건설 등을 위한 국내수요 크게 증가 -

 

보고일자 : 2007.3.11

송선근 트리폴리무역관

song2597@hotmail.com

 

 

    정보 내용

 

 Ο 리비아 정부는 최근 부족한 시멘트 부족량 보충을 위해 250만 톤의 시멘트를 이집트와 우크라이나로부터 긴급 수입하기로 결정했음.

 

 Ο 이와 같은 결정은 50만 채 주택건설 등 국내 수요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Libyan Cement Co사가 100만 톤, Arab National Cement Co.사가 100만 톤, 그리고 나머지 50만 톤은 Arab Union Contracting Co.사를 통해 수입하기로 결정했음.

 

 Ο 리비아에는 Libyan Cement Co, Arab Union Contracting Co., Arab National Cement Co.등 3개사가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으나 폭증하는 국내수요량에는 절대적으로 못 미치고 있음.

 

 Ο Arab National Cement Co.사는 최근 민영화됐으며 트리폴리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5개의 생산공장을 갖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200만 톤에 달하고 있음.

 

 Ο Libyan Cement Co사는 최근 민영화됐으며 Benghazi 등 리비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개의 생산공장을 갖고 있음. 주 생산품목은 Portland 시멘트이며 연간 생산량은 300만 톤에 달하고 있음.

 

 Ο 민영회사인 Arab Union Contracting Co 사는 1개의 생산공장을 갖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150만 톤에 이르고 있음. 2007년 가동을 목표로 150만 톤 규모의 제2 생산공장을 건설 중에 있음.

 

 

    향후 전망

 

 Ο 리비아 정부는 2011년까지 주택 건설과 도로건설 등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에 총 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분야별 투자금액을 보면 주택건설에 130억 달러, 사회 인프라구축에 105억 달러, 낙후지역 개발에 38억 달러, 그리고 교육훈련에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상수도, 전력 등 관련 분야에 투자할 계획임.

 

 Ο 올해를 기점으로 50만 채 주택건설은 물론 호텔신축, 항만건설, 리조트건설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여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Ο 현재 리비아 시멘트 국내 생산은 소요량의 30% 충당에 머물고 있으며 늘어나는 시멘트 수요 충족을 위해 시멘트 생산라인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Ο 한편 리비아에는 시멘트 생산을 위한 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비아에 시멘트 생산업체가 있어 외국인 투자의 유망 분야로 부상하고 있음.

 

 

자료원 : Al Shams, 생산관계자 등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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