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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06년 주사기 수입 20.7% 증가
  • 트렌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전춘우
  • 2007-03-06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2006년 주사기 수입 20.7% 증가

- 수요 월 3500만 개 -

- 중국, 브라질이 최대 경쟁국 -

 

보고일자 : 2007.3.6

전춘우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cwjun@kotra.or.kr

 

 

□ 정보 내용

 

 아르헨티나 주사기 시장 규모는 월 3000~3500만개 수준임.

  - 수입업체 Euroswiss 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현지 제조업체가 정부, 국립 병원을 고객으로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다고 함.

 

 ○ 아르헨티나 주사기 수입액은 2006년 1053만 달러로 전년보다 20.7% 증가하는 등 매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

  - 2002년 경제침체 및 국가 디폴트 사태로 수입액이 397달러 수준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수입액으로 최고를 기록했음.

 

 

 ○ 수출은 2006년 115만 달러 수준으로 수입에 비해 미미한 수준임.

 

 ○ 주사기의 주요 수입대상국은 중국이 점유율 32.5%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브라질(17.5%), 독일(12.1%), 멕시코(12.0%) 순이고, 한국은 6위 수입대상국임.

 

주사기(HS코드 9018.31) 수입통계

                                                                                                                     (단위 : U$ 1000, %)

순위

국가명

2004

2005

2006

금액

금액

증감

점유율

1

Becton Dickinson

3,147

2,375

-24.5

29.6

브라질(BD)

2

Propato Hnos.

735

951

29.4

11.9

중국(Neojet), 한국

3

Aventis Pharma

441

770

74.5

9.6

독일(Optipen Pro)

4

Alfatrade

606

493

-18.7

6.2

중국(Safe)

5

Nipro Medical

345

445

28.8

5.6

중국(Nipro)

6

Seiseme

354

351

-0.7

4.4

중국, 한국

7

Eli Lilly

218

233

6.8

2.9

독일, 프랑스

8

Dr. Lazar y Cia.

156

209

33.8

2.6

프랑스

9

Kelmer

68

165

141.6

2.1

 

10

Laboratorios Bago

120

149

24.7

1.9

칠레

               자료원 : Mercosur On-line

 

 ○ 주사기 제조업체로는 Propatos Hnos, Productos Medicos Descartables 등 2개 업체가 있음.

  - Propato Hnos 사는 제조 및 수입을 겸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병원(Hospital Italia)에 주사기, 바늘 등 일회용 소모품을 직접 공급하고 있음.

 

 ○ 주사기 등 일회용 의료용품의 주 수요처는 병원, 생화학센터 등임.

  - 국립 및 사립병원은 주사기를 직접 수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입찰을 통하거나 또는 수입상으로부터 직접 구입하고 있음. 국립병원의 경우 보건부로부터 공급 받는 경우도 많음.

  - 국립병원은 가격이 중시되고, 사립병원은 대부분 중급 이상의 품질을 사용하고 있음.

  - 생화학 센터(Centros Bioquimicos)도 일회용 주사기를 대량으로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현지에서 품질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브랜드는 미국산 Terumo임.

  - 현지 수입 업체는 고품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미국산Terumo 제품을 소량로 수입하고 있음.

  - 현재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로는 콜롬비아 Rymco, 일본 Nipro, Midoro와 Misawa, 미국 Teruma, BD 등을 들 수 있음.

 

 

□ 분석

 

 ○ 아르헨티나 주사기 시장은 매년 확대 추세에 있어 진출 가능성이 있으나 저가의 중국 및 메르코수르 역내국가로 무관세가 적용되는 브라질산과 차별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 주사기(HS 9018.31)의 경우 한국 등 제3국산은 16.0%, 브라질 등 메르코수르 회원국에는 무관세가 적용되고, 관세 이외에 통계세(0.5%), 부가세(21.0%), 추가부가세(10.0%), 소득세(3.0%) 등이 수입통관시 부과됨.

  - 수입업체 Velez Import 사에 따르면 수입품을 품질로 구분해 3가지의 등급으로 나눈다고 함. 1등급 미국산, 2등급 일본, 유럽산 그리고 3등급으로는 기타 국가 제품으로 나눔. 한국산품은 현재 현지 업체들로부터 2~3등급 정도로 평가받고 있음.

 

 

자료원 : WTA, Mercosur On-line, 바이어 인터뷰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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