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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 계획 발표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안영주
  • 2007-02-28
  • 출처 : KOTRA

멕시코,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계획 발표

- 대규모 건축 및 토목 수요 발생 예상 -

 

보고일자 : 2007.2.27

안영주 멕시코시티무역관

andrea@kotra.or.kr

 

 

□ 멕시코 사회 간접자본 투자 대폭 확대

 

 ㅇ 멕시코 깔데론(Calderon) 정부는 국가 경쟁력 제고와 고용 창출을 위해 2003년 까지 주택, 에너지, 수자원, 교통 통신, 관광 시설 등 사회간접자본 확대 계획 수립

     

 ㅇ 민간 투자 유치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임. 현재 국내총생산(GDP) 3.5%이하인 사회 간접 자본에 대한 투자를 GDP 7%까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4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치임.

 

 

□ 주거시설 확충

 

 ㅇ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향후 15년간 1800만채가 신축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Tijuana, Queretaro, Cancun, Aguascalientes, Tuxtla Gutierrez, Ciudad Juarez등은 산업화와 관광산업 발달에 따라 도시 규모가 2~3배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도시들에 집중적으로 주거 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관측됨.

 

 

□ 에너지 분야 투자 전망

 

 ㅇ 지난해 12월 출범한 신정권이 들어선 이래 석유부문 개혁의 목소리가 높음. 현재 규모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멕시코석유공사(PEMEX)에 대해 유전 개발 등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석유 분야 개혁과 투자를 통해 PEMEX가 지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년 12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음.

 

 ㅇ 천연 가스 분야는 멕시코가 상당한 매장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현재15~20% 정도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상황임. 이로 인해 해외 가격 변동에 대한 취약성을 갖고 있음. 최근 6년간 천연가스 소비량이 236% 상승했고, 멕시코 전기요금은 77% 상승했음. 높은 전기요금이 멕시코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가져왔다는 지적 하에,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를 구상중임.   

 

 ㅇ 수력 및 풍력 발전 규모는 멕시코 전력 생산의 23%를 차지하고 있음(수력 13%, 풍력10%). 현재 이전 폭스(Fox) 정부에서 계획하여 추진하여온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하까(Oaxaca)지역에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풍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도 구상 중에 있음.

 

에너지 관련 진행 예정 프로젝트

                                                                          (단위: U$ 백만)

분야

프로젝트

장 소

금 액

석유

1,192 개의 시추공 개발

카리브해 전역

40,100

Rieviera Maya

 

         자료원 : Expansion

 

 

자료원 : Expansion, 세계은행, 관광부, 교통통신부, 건설산업위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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