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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동통신산업 성장 괄목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2-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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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동통신 산업 성장 괄목
- 2006년 이동통신 가입자 62% 증가 -
보고일자 : 2007.2.14
김창식 키예프무역관
kotraiev@ gt.com.ua
□ 총 이동통신 가입자 4900만 명
ㅇ 2006년 우크라이나의 이동통신 가입자는 총 4899만 명으로 전년보다 62%가 증가했음. 이동통신 분야가 우크라이나의 통신 산업에서 가장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2006년도 수익 증가는 전년보다 38%, 2005년에는 53%, 2004년에는 147%로 매년 수익률의 증가 폭이 둔화 되고 있음.
ㅇ 우크라이나에는 현재 5개 주요 이동 통신 서비스 업체가 있으며 2006년 말 현재 업체당 가입자 수 및 전년대비 증가율을 다음 도표와 같음.
업체명
가입자 수
(100만 명)
전년대비 신장률
(%)
시장 점유율
(%)
KyivStar
21.5
54
43.9
UMC
20.0
50
40.8
Astelit
5.55
106
11.3
URS
1.88
630
3.8
Golden Telecom
0.05
7
0.1
자료원 : Dragon Capital
ㅇ 가입자의 증가와 별도로 우크라이나의 이동전화 사용자수는 3959만 명으로 전체 인구에 80%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음. 아울러 단말기 판매는 2006.1~9월에 600만 개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음.
□ 외국 기업이 대부분
ㅇ 우크라이나의 최대 이동통신 기업인 KyivStar는 노르웨이의 Telenor사가 56.6%를 소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Alfa Group이 43.5%를 소유한 기업이며 2대 기업인 UMC는 러시아의 Mobil Telesystem(MTS)사의 자 회사임. 또한 Astelit사는 터키의 Turkcell과 우크라이나의 Rinat Akhmetov의 합작 회사임.
ㅇ 한편 UMC와 KyivStar는 군소 기업의 급격한 가입자 수 증가에 대처해 renaming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데 UMC는 모 회사 명칭을 따라서 MTS로 개명하기로 결정했음.
□ 한국산 통신 기자재 수출 유망
ㅇ 우크라이나 IT 통신 분야 하드웨어 산업 미약
- 우크라이나는 IT 산업 기반이 아주 취약함. 이동통신 인터넷 통신 등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되는 데도 불구하고 관련 시설 및 기자재 산업은 많이 뒤떨어져 있음. 특히 핸드폰, 통신 기자재, 노트북 등의 자국 생산은 아주 취약함. 이 분야는 우리나라 제품이 국제 경쟁력이 있는 점을 감안 시 한국산 진출에 적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다만 우크라이나가 GSM 등 유럽형 통신 체계임을 고려해 이에 맞는 기자재 개발 진출이 요청됨.
ㅇ 유선 통신 기업 매각 참여 유망
- 우크라이나의 국영 기업 매각 기관인 SPF에서는 올해 2월 21일 우크라이나 최대 유선 통신 기업인 UKRTELECOM의 지분 10%(1억 달러 상당)를 국제 입찰을 통해 매각함. 이외에 반도체 소재 생산 기업 등도 올해 중 매각 대상 기업으로 결정됐음. 따라서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 매각 기회를 활용한 우크라이나 진출도 유망함.
자료원 : Kiev Post ('07.2.8), Interfax( '07.2.1) 자체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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