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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재 트렌드, 어떻게 바뀌고 있나
2020-10-13 이맹맹 중국 칭다오무역관

- 중국 소비자, 건강과 삶의 질 개선욕구가 소비재 트렌드로 연결 - 

- 2선 도시의 소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영유아, 식품, 화장품 수입 등이 증가 -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도시 소비자들은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데 더욱 열심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변화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보다 많은 건강제품들이 시장에 출시하게 하는 등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개인 케어류와 홈 케어류 제품 빠르게 성장

 

2019년 전 3분기 중국 소비재 시장에서는 개인 케어와 홈케어 이 두 가지 소비재의 증가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 개인 케어류 제품의 매출액은 동기대비 11% 증가했으며 홈 케어류 제품의 매출액이 동기대비 7.8% 증가했다.

 

2014-2019년 Q3 중국 개인 케어 및 홈케어 제품 판매액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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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前瞻

 

건강과 생활 퀄리티를 추구하는 도시인들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도시 소비자들은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데 더욱 열심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변화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보다 많은 건강제품들이 시장에 출시하게 하는 등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은 기존에는 화학조미료를 이용해 음식에 맛을 더한 반면, 현재는 굴소스로 화학 조미료를 대체한다. 2019년 중국의 굴소스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전 품목 중 1위를 차지한 반면, 화학 조미료의 매출액은 4% 줄었다.


2018년 Q3-2019년 Q3 중국 소비재 판매액 증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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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前瞻

 

중국 수입 소비재 1조4500억 위안

 

2019년 중국 소비재 수입액은 1조45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해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수입액의 10.1%를 차지했고 비중은 1.5p 상승했다. 그중 11월과 12월의 수입액은 각각 34.5%, 36.9% 증가해 총 14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중국은 적극적으로 수입을 개방하는 동시에 수입상품의 중국시장 진입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다.

 

생선, 채소와 과일, 신발 등 소비 증가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여러 차례 수입 관세를 대폭 인하해 소비자의 소비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자극했다. 소비재 종류에서는 생선, 채소와 과일, 신발 등 여러 소비제품의 판매가 크게 상승했으며 이와 동시에 소비자 다원화, 개성화, 품질화의 소비 수요도 만족시켰다.

 

2018-2019년 중국 수입 소비시장의 인기 품목 및 증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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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中国进口消场研告》

 

식품, 영유아 제품, 화장품 등 수입확대 기대

 

중국상무부 2019년 수입 소비재 수요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9.6%가 수입소비재를 산 적이 있고 이 중 41.7%가 수입소비재 동종류제품 비중이 10%를 넘었다. 종류별로 보면 화장품, 영유아 제품, 시계, 안경, 전자기기 제품의 수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는 수입 소비재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향후 6개월 내 수입 소비재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소비자가 24.1%인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화장품, 악세서리, 영유아 제품, 시계 및 안경, 승용차, 식품 등 6가지 종류의 소비재의 구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중국 수입 소비재 구매의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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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ohu

 

2선 도시의 소비 빠르게 발전

 

《2019 징동빅데이터에 기초한 중국 소비시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도시권 중 베이징-톈진-허베이, 장삼각지역, 주삼각지역이 소비가 큰 제1급 소비지역이며 소비 규모는 평균 1100억 위안이다. 청두-사천, 정저우, 샤먼 도시권이 제2급 소비지역으로 소비규모는 평균 350억 위안이며, 3대 일선 도시권에는 못 미치지만 나머지 도시권 평균 소비규모의 두 배가 넘는다.

 

칭다오, 우한, 창사, 하얼빈 등 도시권은 제3급 소비지역으로 볼 수 있으며 평균 소비 규모는 약 150억 위안이다. 2선 도시권은 소비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소비 증가 속도는 1선 도시권보다 훨씬 빠르다. 최근 몇 년간의 빠른 인구 유입은 이러한 도시권 소비가 급속히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그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다롄, 시안, 창사, 정저우 도시권은 2019년 1~10월 소비 증가 속도가 모두 25% 이상이었다.

 

시사점


위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1) 중국 소비시장 성장동력 강세 : 중국은 인구 14억 명에 육박하는 거대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화,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이다. 중위소득층은 높은 소비력과 소비욕구를 갖고 있어 미래 소비시장의 성장 동력이 됐다.

 

2) 수입 소비재 시장 지속 확대: 2020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850여 개 상품에 대해 최혜국세율보다 낮은 수입 잠정세율을 실시했다. 임시 세금 상품 세목의 수량이 전년도에 비해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는 수입 소비재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유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3)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 경로 중시: 산둥성 현지 화장품 판매 회사 담당자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 교역은 이미 중국 수출입 무역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소비자들이 수입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중요한 통로가 됐다. 특히 타 대도시에 비해 발전이 더딘 지역 시장에서의 소비 업그레이드 트랜드는 수입제품 시장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줬다. 또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마케팅, 물류, 기술 등을 통해 수입 브랜드가 판매니즈에 부합하는 고객을 찾을 수 있게 해주며 판매효율화를 제고시켰다.

 

중국 소비재 진출을 노리는 우리 기업들은 위의 소비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진출 전략을 세워야할 것이다.

 

 

자료: 중국상무부, 前瞻网, sohu, 《中国进口消场研告》 및 KOTRA 칭다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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