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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추진 현황
  • 트렌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9-12-26
  • 출처 : KOTRA

- 러시아는 정부 주도 기술 개발로 2~3년 내 전력시장 변화 극대화 -

- 장비 공급에서 기술제휴까지 진출 방향 다변화 필요 -




□ 스마트그리드 일반 개요

 

스마트그리드란 ‘똑똑한’을 뜻하는 ‘Smart’와 전기·가스 등의 공급용 배급망, 전력망이라는 뜻의 ‘Grid’가 합쳐진 용어임. 차세대 전력망, 지능형 전력망으로 불려지며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어떤 가전제품이 언제 전기를 많이 쓰는지 스마트폰 앱으로 파악하는 시대를 스마트그리드가 현실화된 시점으로 볼 수 있음.

 

  ㅇ 러시아에서의 ‘스마트그리드'란 전력 송배전망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며 전력 생산, 전력 배송, 전력 소비까지 온라인으로 피드백이 가능한 최첨단 효율화 시스템을 의미함.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구조

자료: Tadviser.com, PWC





ㅇ 대상

 - 손실률 감소 

 - 생산성 증가

 - 전력 그리드의 신뢰성 향상(비상상황 포함)

 - 분산발전 및 그린에너지 성장

 - 자산관리 및 개선(실시간 기준)

 - 시장 참여자 간 커뮤니케이션 개선

 - 전력 요율 책정 및 발전비용 효율화 

 

  ㅇ 러시아에 알려진 ‘스마트그리드’는 자동화(Automation), 모니터링, 양방향 에너지 전달 컨트롤(the control of two-way energy transmission)이라는 통합 시스템으로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까지도 범위를 확대하고 있음.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그리드의 관계도

자료: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편집(PwC 자료 등)

 

  ㅇ 러시아에서 제시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구축의 5개 방향은 아래와 같음.

    1) 스마트 미터 및 센서와 같은 첨단 측정기계 구축

    2)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력 그리드 전방향 네트워크 관리(자료 수집 분석을 통해 셧다운, 전력 절도 등을 방지하고 실시간 운영을 통해 예측 가능한 시스템 구축)

    3) 첨단 트랜스미션, 초전도 케이블(Super conducting Cable), 반도체, 첨단 저장장치 등을 첨단기술 및 부대시설로 효율성 제고

    4) 통합 통신장비 구축(Integration of the communication means)

    5) 첨단 통합관리(Advanced methods of management)

 

□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추진 현황


  ㅇ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산업 규모는 구체적으로 발표된바 없으나 IoT와 정보처리 시스템, 스마트 미터 시장과 연관해 규모를 추정해 볼 수 있음.

    - 2018년 기준 러시아 IoT 시장 규모는 36억7000만 달러이며, 2022년까지 연간 76억 달러 규모로 확대 전망

    주: 글로벌 IoT 시장 규모는 투자 기준 7725억 달러로 알려짐.

    - J’son & Partners에 따르면 러시아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은 320만 달러 수준이며, 2022년까지 1040만 달러로 확대 전망

    주: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가치 규모는 8억6000만 달러

    - 일반 미터기 포함 러시아 미터기 시장 규모는 5억8480만 달러 수준

   

  ㅇ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추진 배경

    - Global Energy Statistical Yearbook 2019(2019년 글로벌 에너지 통계 총람)에 따르면 1인당 GDP 기준으로 러시아 전력소모는 국제 평균의 2배임.

    주: 2010년 11월에 발표된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의 전력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력 효율화를 40% 높이는 것이었으나 2019년 기준 해당 계획은 목표 미달

 

2018년 기준 러시아와 세계 에너지 소모

(단위: koe/$ 2015p)*

연도

러시아

세계 시장

2018

0.215

0.114

: koe - Kilo of Oil equivalent, $2015p - 2015년 기준 평균환율 및 전력공급가

 자료: Global Energy Statistical Yearbook 2019


    - 러시아 전력 시스템(발전소, 변전소 등)의 60~70%는 30년 이상 노후화

    주: 러시아 전력 시스템은 거대한 중앙통제 시스템으로 전력 송배전 길이는 250만㎞이며, 약 50만 개 변전기가 배치돼 있고 5MW 이상급 발전소는 700개 정도임.

    - 2018년 기준 러시아 전력 손실률은 8.95%로 세계 평균 손실률(3~4%) 대비 매우 높은 편

    - PwC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용 IoT 구축이 현실화되면 2025년까지 5320억 루블(84억 달러) 상당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

    - 러시아 정부의 디지털 경제 일환으로 스마트그리드는 핵심기술 분야로 부상 중

 

  ㅇ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추진으로 얻어질 전력 효율성은 비용 절감으로 추정할 수 있음.

    - 첫째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측 분석을 통해 셧다운 시간과 전력 발전 연료 사용 비율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현재 러시아 전력 발전을 위한 연료 소비를 50% 감축 가능

    주: 연간 러시아 전력발전 연료 소비량은 1150만~1200만 톤 석탄과 20억㎡ 가스로 금액 가치로 1조 루블(158억 달러)

    - 두 번째로 IoT 기술을 통한 송배전 효율화로 2025년까지 장비 유지보수비를 80억 루블(1억2600만 달러) 절감 효과가 있을 전망이며, 빅데이터 분석으로 송배전 운영비를 연간 400억 루블(6억3400만 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러시아 에너지부 의견임.

 

  ㅇ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구축 일환 사례로 ROSSETI(러시아 전력청)와 RIDF(러시아 직접투자펀드)가 2015년 5월부터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바 있음.

    - 해당 프로젝트는 27억 루블(약 4300만 달러) 상당의 매칭 펀드로 시작

    - 칼리닌그라드, 툴라, 야로슬라블 지역에 22만 3000개 스마트미터 설치가 목표

 

  ㅇ 2017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타타르스탄 공화국(튜멘, 카잔), 우파 및 이르쿠츠크 지역에 스마트그리드 시범 사업 수행

    - (모스크바) 스콜코보 혁신센터 스마트그리드 구축 2단계부터 5단계가 수행되면서 향후 110/20kV 디지털 변압기 설치가 가능하게 됨.

    - (상트페테르부르크) 구시가지 중심으로 6kV 그리드가 설치됨.

    - (칼리닌그라드) Mamonovsky와 Bagrationovsky 구역에 스마트 미터가 설치된 스마트그리드 시범 사업 수행

    - (타타르스탄) 디지털 변압기 설치

    - (우파 및 이르크추크) 노후화된 전력 송배전 장비 교체와 함께 그리드 운영센터 및 스마트 미터기 설치(전력 손실률 19% 향상)

 

  ㅇ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관련된 정부 계획은 크게 3가지로 1) 2030 러시아 에너지전략, 2) 2035 러시아 에너지 전략 초안, 3)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구축 로드맵 등임.

    - 정부 계획과 관련 2017년 ROSSETI는 ‘2030 디지털 변화(Transformation) 콘셉트’를 수립, 2018년 12월에 발효

    - 2030 러시아 에너지 전략에 의한 투자 예산은 1조3000억 루블(206억 달러)로 지적 자동화시스템(Intelligent Autiomation), IoT, 스마트 미터 구축부터 서비스까지 ROSSETI 그룹이 전담

 

2018년에 ROSSETI가 소개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디지털라이제이션 프로젝트

Rosseti 자회사 및 계열사

프로젝트명

코멘트

모스크바 통합 전력공사(MUEGC)

디지털 전기기기 유지보수

모바일 근무자의 실적 모니터링 시스템

MUEGC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및 투명성 향상

IDGC 센터(Smolenskenergo)

빅데이터에 의한 전력손실지점 탐지

소프트웨어

전력측정팀을 위한 작업계획 자동화, 각 공급점의 전력손실 감지를 위한 다양한 원인분석, 계측점, 그리드 부분

IDGC 센터(Belgorodenergo)

전기저장 시스템 도입 테스트

시스템 효율 개선, 공급기 안정성 개선

Lenenergo(상트페테르부르크)

장비 고장 확률 평가

장비 모니터링 및 진단을 위한 점검 시스템 도입

빅테이터 기반 전력전송 관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력공급 계산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

Yantarenergo(칼리닌그라드)

전기 소매시장용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도입

시스템 효율성 및 운영 가능성 평가

우랄 IRGC(예카테린부르크)

전기 소매시장용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도입

시스템 효율성 및 운영 가능성 평가

북서구IRGC(카렐리아)

디지털 가공전선

그리드 장비의 모니터링 및 작동 개선, 기술적 파라미터의 원격제어 등

북서구 IRGC(볼고그다)

디지털 전기 수리기사

테스트 평가

우랄 IRGC(첼랴빈스크, 페름)

LORAWAN 기술 테스트

양방향 전송 테스트 및 경제적 효과

IRGC 센터(볼가, 블라디미르)

전기저장 시스템 도입 테스트

시스템 효율 평가, 전력공급기 안정성 개선

주: IRGC-Interregional Grid Company(범지역 송배전 전력회사)

자료: Rosseti 2018 Yearly Report

 

□ 관련 기업 정보

 

  ㅇ 러시아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선도하는 기업은 RAO Electric, Fortum, Rosenergoatom 등이며, Unipro와 Gazpromenergoholding(GEH)는 관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음.

    -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실현을 위해 주요 기업들은 노후장비 교체, 설비 업그레이드, 기존 데이터과 신규 데이터 통합 관리 등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데이터 관리는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라는 통합시스템으로 구축 중

 

주요 기업별 스마트그리드 구축 현황

회사명·웹사이트·로고

코멘트

PAO Fortum

(https://www.fortum.ru/)

- Ural 및 Western Siveria의 난방 및 전력 공급, 대체발전 선두업체

- 설치용량: 4.9GW

- 연간발전량: 281억kWh

- 2012년 무인 단일 데이터베이스 계량 및 정보수집 PICC(Process Information Collection Centre ) 채널 구축. IoT 프로젝트인 CIMS(Company Information and Measuring Systems)를 실행

Inter RAO Electric Power Plants

(https://www.interrao.ru/)

- 주요 전력 생산업체(설치 용량 기준 3위)

- 설치용량: 33.7GW

- 연간 발전량: 1325억kWh

- 보유 발전소에서 기술정보(SSPRTI)를 수집, 전송, 계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함. SSPRTI는 다양한 유형의 장치와 센서를 설계 및 설치하고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

- 비용절감을 위해 5년 이내에 장비 신뢰도를 높여 열효율 개선(과열 사고 감소)을 목표

Rosenergoatom

(http://www.rosenergoatom.ru/)

- Rosatom(원자력청)의 전력 부문 계열사

- 러시아 내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

- 설치용량: 29.0GW

- 연간  발전량: 2043억 kWh

- 주요 발전소에 ABB의 eSOMS 시스템 구축 실행함. 해당 시스템은 다량의 센서를 설치할 필요 없이 작업자에게 장비 이동경로를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임. 라인 작업자는 관측 정보를 중앙정보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하며, 모든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발전소 운영자에게 전송해 문제를 선제해결 가능

- Voronezh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eSOMS 솔루션 설치

System Operator of Unified Energy System

(https://so-ups.ru/)

- 국영 전력 시스템의 1부 제어(primary control) 역할

- 수행업무: 기술규정관리, 전력공급 모니터링 신뢰성 준수 및 전자파 관리, 유지보수 관리 등

- 최근 IoT 기술이 소개되면서 균일한 전력 공급(일당, 시간당)이 가능해짐. 발전소 시간 효율화로 작업계획 수립에 있어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하루 1회에서 시간당 1회 단위)

주: 수요 대응 계획 수립으로 최대 부하 시간동안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 발생

자료: PWC, 러시아 연방 에너지부


□ 유용정보 :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언론기사 요약


  ㅇ Softline사가 강조하고 있는 러시아 전력 시장은 정부 주도 디지털화가 현재 가장 큰 변화 요소 적용받고 있고 향후 IoT(사물인터넷)에 의해 혁신적인 전력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

    주: Softline 그룹은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사로 동부 유럽, 북미, 아시아에 진출해 있고 비즈니스 디지털화와 사이버공격 보호 솔루션 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


Softline Group, Ms. Svetlana Savelyeva 전문산업개발 부장 

지난 2년간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화, 에너지효율, 에너지 절약 등을 다루는 프로젝트가 증가해왔습니다. 대기업들은 디지털화를 에너지 인프라를 다루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며 “디지털 변전소, 디지털 네트워크, 디지털 더블” 등에 투자하고 있고 디지털화의 선두로는 통합 에너지 시스템 운영자(Unified Energy System), Rosseti, 연방 전력회사 등입니다.  

지난해 러시아 대통령은 전기 네트워크 스마트제어 시스템을 도입할 때 국내 소프트웨어와 전자 부품 구매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지시했습니다. 그로 인해 연료와 에너지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장비 제조업체와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시장에서 더 나은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LPWAN 기반의 에너지자원 스마트 계측과 국내 업체의 전력장비 및 기타 제품에 대한 예측감시 시스템은 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3년 이내에 에너지 국가 기술전략 로드맵을 실행하면서 러시아 에너지 인터넷에 대한 수많은 시범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모니터링, 수요 관리, 발전용량 및 전기 그리드의 모니터링은 러시아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준비돼 있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광역 전기, 소비 프로필 관리, 무단 연결 탐지는 유망한 솔루션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의 IoT는 정부차원에서 진행됩니다. 2017년 11월 정부는 실제 기술 조건을 기반으로 예정된 장비의 사전수리를 시스템화 하는 것을 점진적으로 실행 중이며, 러시아 전력 그리드 복합 개발전략을 일부 개정했습니다. 러시아 전력부문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의 승인과 복합사이클 플랜트의 원격 감시 및 진단을 위한 시스템 시범 프로젝트의 개발 등 러시아 에너지 부서의 이러한 정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에너지 분야의 IoT 추진을 위한 것입니다.  

스마트 에너지 표준은 IoT 도입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것은 2018.12.27. 연방법 제522호-FZ로 확인됩니다. 전기 에너지(전력)를 위한 스마트 계측 시스템의 운용과 센서 및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의 빠른 삭감 등을 규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 interview published in February 2019 https://iot.ru/energetika/iot-v-rossiyskoy-energetike

 

□ 현지 기업 반응


  ㅇ RoTec 사의 Mikahil Lifshits 이사에 따르면, 러시아 전력시스템의 디지털화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음.

    - 현재까지 도입된 러시아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은 자동전력조절 시스템과 모니터링 등에 집중되었고, 각 송배전 기업들은 이미 스마트 그리드라는 개념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한 상황

    - T Plus, Mosenergo, Tatenergo 등이 스마트그리스드 시스템 도입에 선도 중이라고 첨언


□ 시사점

 

  ㅇ 러시아는 최근 2년간 ‘스마트’ 기술혁신을 전력 부문에도 대폭 적용시켰고 이로 인해 한국형 혁신 기술 접목이 더욱 용이해질 것

    - 러시아 전력 시스템은 디지털 변전소, 디지털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 스마트 계량기(미터), IoT 기반 정보수집, 광역 전력 공급 시스템 등으로 실현될 전망


  ㅇ ‘스마트’ 기술혁신을 이루고자 기술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나 수입대체산업 및 현지화 정책을 병행할 것이기 때문에 장비 공급에서 기술제휴까지 진출 방향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음.

    - 첨단기계 인프라 부족은 오히려 극적인 기술도입을 통해 도약할 수 있으나 수입의존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러시아 정부는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있음.

    - 러시아의 풍부한 인적 자산은 기술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할 것이기 때문에 상업화된 기술력을 전수하는 방법으로 러시아 시장 진출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

 


자료: 관련뉴스(https://rdif.ru/Eng_fullNews/1402), Tadviser.com (http://tadviser.com/index.php/Article:Smart_Grid_(Smart_Networks), PWC(https://www.pwc.ru/ru/iot/pwc-iot-paper-2.pdf), ROSSETI (www.rosseti.ru/eng/investors/reports/annual/), 러시아 연방자원부(https://minenergo.gov.ru/),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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