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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블랙 프라이데이가 알리는 겨울 쇼핑시즌의 시작
2019-12-02 임대성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 품목별 시즌별로 세일기간과 세일품목이 차별화 된 점 유의 -

- 독일 구매층의 구매 문화를 고려한 판매 전략 필요 -

 

 

 

□ 최근 생겨난 독일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붐

 

  ㅇ 독일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 날을 의미하고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에 오는 첫 월요일로 추수감사절 휴가를 마치고 직장에 돌아가면서 쇼핑을 하라는 의미로 쇼핑시즌이 독일에 유입된 미국식 쇼핑 문화 지칭

    -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사이버 먼데이를 합해서 블랙 위크(Black Week)라고도 부르며, 독일 경제 신문 한델스블라트(Handels Blatt)에 따르면 이 시기가 독일의 가장 큰 쇼핑 시즌이라고 함.

 

독일 가구회사의 세일 광고

자료: prospektmaschine 2019

 

  ㅇ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블랙 프라이데이

    - 독일의 세일 시즌은 전통적으로 여름마감 판매(SSV), 겨울마감 판매(WSV)로 겨울마감 판매의 경우 1월에 전년에 판매하고 남은 물건을 싸게 처분한다는 개념의 세일시즌

    - 독일은 세일법(Rabattgesetz)을 통해서 여름마감 판매 세일은 매년 7월 마지막 주 월요일, 겨울마감 판매 세일은 1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2주로 규제하고 있었으나 2001년 7월에 세일법이 폐지된 후 블랙 프라이데이 및 사이버 먼데이 세일이 본격적으로 도입됐음.

    - 독일 연방 통계청(Statista)에 따르면 2019년 독일인의 94% 이상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시즌을 알고 있다고 응답

    - 이 시즌을 이용한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44세 이하의 경우는 50% 이상을 차지했으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구매의사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는 전통적인 세일 시즌에 맞춰 구매 계획을 세우기 때문으로 추정됨.

 

독일 연령대별 블랙 프라이데이 인지도 비율과 구매계획 비율

(단위: %)

 

자료: 독일 연방 통계청(Statista) 2019

 

  ㅇ 독일 겨울 쇼핑시즌의 매출액 꾸준히 증가

    - 연방 통계청(Statista)에 따르면 2018년 12월 성탄 시즌의 판매액이 533억 유로, 온라인 판매액만 133억 유로에 도달

    - 매년 전체 매출액은 늘어나지만 온라인 판매의 비중은 25% 전후를 유지하는 추세

    - 독일 쇼핑 정보 안내 사이트 스파벨트(Sparwelt)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세일 시즌 가운데 첫 주와 둘째 주에는 20~30%의 세일을 하고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40~50%, 넷째 주부터는 80%의 세일상품이 나오는 동시에 물품은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안내해 주고 있음. 독일의 경기가 경색되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가 이 정보를 구매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

 

□ 시즌별 품목별 세분화 된 세일 문화

 

  ㅇ 독일의 품목별 세일 강도와 세일 시즌

    - 의류 액세서리의 경우 2019년 70~75%까지 세일 상품이 나왔고 겨울마감 세일의 경우 가을·겨울 상품, 봄 마감 세일은 겨울 의류, 여름 마감 세일의 경우 봄과 여름 의류, 가을 마감 세일의 경우 여름 상품 위주로 세일 제공

    - 전자제품의 경우 2019년 70%까지 세일 상품이 나왔고 겨울 마감 세일과 블랙위크 위주로만 세일 상품이 나오고 소비자도 이를 인지하고 구입 계획을 세움.

    - 향수와 화장품의 경우 2019년 70~50%까지 세일 상품이 나왔고 여름과 겨울 마감 세일에서만 상품이 나오고 봄 가음 마감 세일에서는 간혹 세일 상품이 나오는 수준

    - 가구 및 장식의 경우 2019년 77%까지 세일 상품이 나왔고 여름 마감 세일에서만 주로 등장

    - 아기 용품의 경우 2019년 50%까지 세일이 됐고 비교적 모든 세일 시즌에 세일 상품이 나오지만 블랙위크 때에는 거의 없었음.

    - 스포츠 용품의 경우 2019년 60%까지 세일 상품이 나오고 겨울 마감 세일에 주로 제공됨.

    - 여행상품의 경우 2019년 50%까지 제공됐고 1~2월에 미리 예약하는 상품이 나오고 6~7월에 마지막 남은 예약상품이 세일 상품으로 나오는 경향

 

  ㅇ 독일의 시즌별 세일 기간

    - 봄 마감 세일은 4월 넷째 주부터 5월 첫 주까지 진행되고 가을 마감 세일은 9월 넷째 주부터 10월 첫째 주까지 진행

    - 여름 마감 세일은 7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8월 둘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 겨울 마감 세일은 1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2월 둘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 사이버 위크 세일은 11월의 넷째 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첫 월요일까지 진행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ㅇ 온라인 판매 전문가 쥔도르프(Zündorf)는 독일에서 세일 상품을 내어 놓을 경우 독일의 소비자가 세일 시즌 때 구매를 하면 상당기간 구매를 하지 않으니 세일 기간 판매를 놓피면 안되며, 더불어 많은 판매자가 동일 품목에 있어서 동일한 세일 비율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세일 시즌별로 좋은 판매고를 올리려면 소비자 분석과 판매자 분석의 결과를 활용한 마케팅이 요구 된다고 조언

 

  ㅇ 독일의 연령대에 따라 세일을 이용하는 선호하는 세일 시즌이 다르고 젊은 연령대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이 후의 사이버 위크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점을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음.

 

  ㅇ 주력 판매 상품의 품목에 따라 세일 시즌을 구별해 이용하는 세일 전략이 필요

 

 

자료: andels Blatt, Statista, prospektmaschin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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