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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업복 시장 동향
2019-07-22 조은지 일본 오사카무역관

- 2020년 올림픽패럴림픽까지 계속적인 증가세 -

- 작업복의 패션화,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점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음 -



 

작업복 시장규모 추이


  ㅇ 2018년도는 2,820억 엔 규모를 예측

    - '18년도(2018.4-2019.3)의 작업복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2,820억 엔을 예측

    - '19년 10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인 소비세 인상(8%->10%), 올림픽패럴림픽 후의 건설수요 문제가 있어 '20년 이후는 완만한 증가로 전환 될 전망임.

 

<일본의 작업복 시장규모 추이(단위 : 억 엔>

년도

‘14

‘15

‘16

‘17

‘18

‘19

‘20

시장규모

2,550

2,630

2,730

2,780

2,820

2,850

2,870

전년대비

+4.1%

+3.1%

+3.8%

+1.8%

+1.4%

+1.1%

+0.7%

: '18년 이후는 예측치임

자료원 : 야노경제연구소 ‘유니폼시장 연감 2018’

 

    -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로 인한 건설 수요,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에 인한 호텔 건설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작업복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음.

    - 인력난이 심각한 건설업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매출 확대에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특히 유니폼 제조사는 여름에는 옷에 송풍기가 달린 공조복(空調服)이나 쿨웨어(Cool wear)에 주력하고 겨울에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작업복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음.

 

 ‘혹서여름의 재해대책제품점 2019’에서 ‘공조에어컨복’을 홍보하는 부스

자료 : 오사카무역관

 

점유율

 

  ㅇ PB상품이 많은 시장

    - 일본 작업복 시장은 안전작업용품 종합 메이커인 미도리안젠(Midori Anzen)이 시장의 8.5%(2017년 기준)을 점유하나 시장의 약 50%를 PB나 노브랜드가 점유하는 시장임.

    - 그만큼 가격경쟁력이 요구되는 시장이라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안전작업용품 종합 소매체인인 Workman 등이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작업복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Workman 제품은 작업복용도 외에도 그 기능성에 매력을 느낀 소비자가 바이크웨어, 낚시복, 등산복으로 사용할 경우도 많아지고 있음.

 

<소비자 반응이 좋아 바이크용으로 홍보하는 Workman의 레인자켓(상하 총 5,800엔)>

자료: Workman 온라인쇼핑몰

 

    - 특히 Workman제품은 판매사가 스스로 홍보하지 않아도 유투버가 보물찾기처럼, 기능성과 가격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일반 소비자에게도 크게 알려졌음.

 

<작업복시장 점유율(2017년도)>

 

기업명

매출액(백만 엔)

점유율

1

Midori Anzen

23,620

8.5%

2

Aitoz

17,300

6.2%

3

Jichodo

14,412

5.2%

4

Co-cos

14,300

5.1%

5

Xebec

11,300

4.1%

6

Burtle

7,000

2.5%

7

Kurodaruma

6,080

2.2%

8

Sun-s

6,000

2.2%

9

Sowa

4,615

1.7%

10

Bigborn

4,080

1.5%

11

Toraichi

4,000

1.4%

12

TB Unifashion

2,700

1.0%

13

Asahicho

2,470

0.9%

-

기타

160,123

57.6%

총 시장규모

278,000

100.0%

자료 : 야노경제연구소 ‘유니폼시장 연감 2018’

 


업계동향

 

  ㅇ 작업복의 캐주얼화 진행

    - 기본적인 기능(통기성, 속건성(速乾性), 보습성, 방오성(防汚性), 선정성(煽情性), 소취성(消臭性), 촉감, 착용감 등)에 대한 수요에 큰 변화는 없지만 디자인의 요소를 요구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따라 각 제조사는 작업복에 캐주얼 스타일을 추가하여 제작, 출시하고 있음.

    - 이미 원단의 차별화는 어려운 상황이며, 디자인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수요에 부응하고 있음.

    - 작업복 이외에도 일상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므로 일반 소비자의 수요도 개척하고 있음.

 

<신축성 있는 데님 원단을 사용한 작업복>

자료: Asahicho 홈페이지

 

  ㅇ 제조사의 90%가 해외생산

    - 선두업체인 미도리안젠을 비롯해 해외생산비율이 90%이상인 기업이 많음.

    - 자사 해외생산거점, 해외협력공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베트남, 미얀마에서의 생산이 많아지고 있음.

    - 일본국내생산의 경우는 소량주문, 단기납기가 기본이며 최소주문량은 수백 개, 납기는 1~2주, 원단을 수배해야 하는 경우도 2주에서 3주로 납품하는 것이 기본임.

 

  ㅇ작업복도 패션의 일부

    - 작업용 바지로 사용되던 청바지나, YAMA GIRL Fashion(여성들이 입는 캐주얼 등산복)이라 불리는 아웃도어 패션이 패션의 일부로 인식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침투하였으며, 용도확대로 판로개척에 성공한 예가 적지 않음.

    - 작업복 역시 캐주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Workman에서는 아웃도어 용품에도 쓸 수 있는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점포 운영에도 주력하고 있음.

 

  ㅇ 멋진 외향을 앞세워 취업까지 연결

    - 일본에서는 건설, 토목업계의 인력부족이 심각하여, GENBADANSHI(ゲンバ男子, 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멋있는 남자라는 뜻)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재단법인 오사카 산업국 오사카 산업 창조관에서는 작업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문 사이트 운영뿐 만 아니라 사진집까지 제작 판매하고 있음.

    - 작업복 제조사들도 디자인을 중시하면서 육체노동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멋있는 아빠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일하는 아빠들의 사기 진작, 이직을 막고 작업복 수요에 연결한다는 목적이 보임.

    - KOTRA오사카의 인터뷰에서 오사카산업창조관 담당자는 예전보다 현장직원들의 시기가 향상했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여성 현장작업자의 특집도 고려하고 있다고 함.

 

<재단법인 오사카산업국 오사카산업창조관에서는 기획한 GENBADANSHI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