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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케일업! 캐나다 엑셀러레이터를 활용하자
2019-07-01 정지원 캐나다 토론토무역관

- 외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정부가 지정한 엑셀러레이터 통해 취업비자 및 영주권 취득도 가능

 

 

 

캐나다의 스타트업 생태계 환경

 

  ㅇ 2017년 캐나다 ICT 산업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4.4%를 차지한 835억 캐나다 달러(약 73조 2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전년(16)대비 3.9%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세부 품목별 비중은 소프트웨어(47.0%), 통신(40.0%), 유통(8.3%), 제조(4.7%) 등 순으로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강세를 띄고 있음.

 

캐나다 ICT 산업 국내총생산(GDP) 추이

(단위: C$ )

 

: 확인 가능 최신 통계

자료: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ㅇ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벤처 역사는 2000년도 초반에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로 전환되었다가, 2010년대부터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로 현재의 정부와 민간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로 발전함.

    - 참고로, 현재 캐나다 내에는 약 150여개의 창업기관이 활동 중임.

 

  ㅇ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스타트업 또는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 연방정부는 2013년부터 5년 간 6,000만 캐나다 달러(약 527억 원) 규모의 기금으로 편성된 엑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 프로그램(CAIP, Canada Accelerator and Incubator Program) 지원 제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섬.

    - 온타리오 주는 스타트업 기술개발 바우처(Ontario Scale-up Vouchers Program)를 2017년부터 시행 중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초기 설립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고 25만 캐나다 달러(약 2억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음.

    - 한편, 2013년부터는 외국인 창업자와 부양가족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영주권 발급에 소요되는 평균 기간이 기존 16개월에서 3개월으로 대폭 단축됨.

 

  ㅇ 2019년 토론토와 밴쿠버는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는 도시 중 우수도시로 각각 13위, 24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트업 도시로 부상함.

    - 유명 스타트업 도시들은 IT 기반이 잘 형성되어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지사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산연 연계의 기술교류가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음.

    -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의 경우, 미국 실리콘밸리 등 여타 도시보다 낮은 수준의 인건비로 숙련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힘.

    -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워털루 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등 캐나다 내 주요 대학들은 별도의 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외부 스타트업들의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주요 스타트업 생태계 우수 도시 랭킹


자료: 스타트업 게놈(Startup Genome)

 

  ㅇ 캐나다 벤처캐피털 협회(CVCA, Canadian Venture Capital & Private Equity Association)*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캐나다에서는 총 37억 캐나다 달러(약 3조 2,656억 원) 규모의 벤처 투자 610건이 진행되었음.

    - 토론토, 밴쿠버 및 몬트리올 등 3개 도시에서 전체 벤처 투자액의 77.1%가 발생함.

    - 분야별로는 ICT(386), 생명과학(101), 청정기술(47), 첨단농업(27) 등으로 구분됨.

    - 특히, 캐나다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융복합한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에 힘쓰고 있음.

    * 캐나다 벤처캐피털 협회(CVCA)는 캐나다 내 활동 중인 270여개 이상의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Private equity) 기업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분기별로 스타트업 투자동향을 발표하고 있음.

  

2018년 캐나다 주요 도시별 스타트업 벤처 투자액

(단위: , C$ 백만)


자료: 캐나다 벤처캐피털 협회(CVCA)

 

  ㅇ 제2의 실리콘밸리라는 별칭이 있는 토론토는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대학 연구소 등이 잘 갖추어져 있음. 

    - 금융 빅데이터 회사인 하키스틱(Hockeystick)에 따르면, 토론토-워털루 지역 내 5,140여개의 스타트업이 소재해 있고, 81개의 엑셀러레이터 및 이노베이션 센터, 92개의 금융지원기관(VC 포함) 등이 활동 중.

 

  ㅇ 2010년 초중반까지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캐나다 회사로 한정하였으나, 2~3년전부터는 외국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엑셀러레이터가 증가하고 있음.

    -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랩(CDL, Creative Destruction Lab), 디엠지(DMZ), 넥스트 캐나다(NEXT Canada) 등의 엑셀러레이터는 외국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온타리오 주정부 관계자는, 외국 스타트업들이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멘토링을 받은 후 벤처캐피털 또는 엔젤투자가 등 전문 투자가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어 외국 스타트업의 캐나다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

 

□ 토론토 내 주요 엑셀러레이터


CDL(Creative Destruction Lab)

 

  ㅇ 2012년 설립된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랩(CDL, Creative Destruction Lab)은 토론토 대학교 산하의 엑셀러레이터임.

    - 주로 초기단계(Seed stage)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연방정부로부터 2,500만 캐나다 달러(약 211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교부 받는 등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

    - CDL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퀀텀 머신러닝, 우주, 스마트시티, 에너지, 생명과학, 기타 등 8가지 분야로 구분되며,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테크기업을 지원하고 있음.

    - 현재까지 약 23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함.

    - 또한 CDL은 토론토 대학교 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할리팩스, 뉴욕(미국), 옥스포드(영국) 등 총 7개의 사무실을 운영 중.

    - CDL 사무실은 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달리 연구소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음.

 

주요 도시별산업별 지원 가능한 CDL 프로그램 

도시(국가)

산업

토론토(캐나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퀀텀 머신러닝, 스마트시티, 생명과학, 우주, 기타

몬트리올(캐나다)

인공지능, 기타(공급망 관리)

밴쿠버(캐나다)

생명과학, 기타

캘거리(캐나다)

에너지, 기타

할리팩스(캐나다)

기타

뉴욕(미국)

기타

옥스포드(영국)

인공지능

자료 : Creative Destruction Lab(CDL)

 

CDL 멘토링 데이


자료: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ㅇ CDL 프로그램은 10개월에 걸쳐 총 5차례 심층 멘토링이 진행되며, 멘토가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스타트업은 탈락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구성됨.

    - CDL 담당자에 따르면, 2018년 총 375개사가 1차로 선정되었지만,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료한 스타트업 수는 절반 이하라고 함.

    - 다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CDL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캐나다에 상주할 필요 없이 2개월에 한 번 총 5회 개최되는 멘토링 데이 및 슈퍼세션(Super Session)에만 참가하면 됨

 

  ㅇ CDL의 각 멘토링은 멘토와의 개별면담과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됨.

    - 그룹 멘토링의 경우 기업 경영자, 투자가, 과학자, 엔지니어, MBA 대학원생 등 60여명 앞에서의 피칭 및 심층 토론으로 진행됨.

    - CDL 담당자는 스타트업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관련 분야 취업장려를 위해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MBA 대학원생을 무료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전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정식 채용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덧붙임.

    - 또한, CDL이 초기자금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투자가들과의 연결을 통해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음.

 

  ㅇ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분야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진행되고 있음.

    - 온라인 신청서에는 기업 및 창업자 정보, 제품 설명, 유통 및 마케팅 과정, 펀딩 단계, 기업의 장기적 비전 등을 상세하게 작성해야 함.

    - 온라인 신청서 제출 후, 서류심사에 통과한 스타트업은 전화 및 스카이프 등을 통해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됨.

    - 해당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멘토링 데이 참가 시 발생하는 항공임, 체재비 등은 개인부담

 

  ㅇ 현재 인공지능, 에너지, 생명과학, 우주 및 기타 분야의 신청접수는 오는 8월 12일(캐나다 기준)까지 가능하며, 최종 선정 시 오는 10월부터 멘토링이 시작될 예정

    - 이외 다른 분야의 2019년도 모집은 마감된 것으로 확인됨.

    * 홈페이지: www.creativedestructionlab.com

 

DMZ

 

  ㅇ 토론토 라이얼슨 대학교(Ryerson University) 산하의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디엠지(DMZ)는 2010년 코워킹 스페이스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엑셀러레이터로 활동 중.

    - DMZ는 유비아이 글로벌(UBI Global)의 2018년 조사에서 700여개의 대학교 산하의 엑셀러레이터 중 혁신적인 기관 1위로 선정됨.

    - 2017년에는 미국 뉴욕에도 코워킹 스페이스를 개소하여 스타트업들이 미국 출장 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2019년 기준 68개의 스타트업이 DMZ에 입주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412여개의 스타트업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6억 560만 캐나다 달러(약 5,334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함.

    - DMZ는 캐나다 및 미국 투자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소재한 330여개사의 VC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음.

    - 또한, 70여개국의 해외 창업기관 또는 정부기관과 협업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발굴 중임.

 

DMZ 엑셀러레이터 사무실 전경


 자료: KOTRA 토론토 무역관 직접 촬영

   


  ㅇ DMZ는 인공지능 등의 첨단산업을 결합한 핀테크, 정보보안, 사물인터넷(IoT), 프롭테크(Prop Tech)* 등을 특화산업으로 선정하고, 매년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 60여개사를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음.

    *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C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부동산 서비스 산업

 

  ㅇ 스타트업의 펀딩 규모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각 프로그램은 4개월 간 무료 사무공간, 멘토링, 마케팅, 투자유치, 네트워킹, 미국 전시회 참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

    - DMZ Sandbox: 아이디어만 보유하고 있는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 DMZ Validator: 개발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 DMZ Accelerator: 스타트업의 상품이 이미 시장에 출시되고, 월 매출이 최소 2만 캐나다 달러(약 1,758만 원) 이상인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 다만, 해당 프로그램들은 자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제한이 있음.

 

  ㅇ 외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는 DMZ YYZ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는 2주간의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외국 스타트업은 1주일 간 1:1 멘토링을 통해 기업전략 수립, 피칭 연습, 투자가 미팅을 진행하게 됨.

    - 2주 차에는 현지 컨퍼런스 또는 전시회를 참가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DMZ 담당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현지에 오랜 기간 체류하는 게 부담스러운 외국 스타트업들이 단기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함.

 

  ㅇ 외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한 DMZ YYZ 프로그램은 매년 5월과 9월에 한 차례씩 연간 총 2번 진행되고 있음.

    - 기타 프로그램은 매년 1월과 5월, 9월에 시작되며, 현재 접수가 가능한 자국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은 DMZ Accelerator인 것으로 확인됨.

    * 홈페이지 : https://dmz.ryerson.ca/dmzyyz/

 

NEXT Canada

 

  2010년 토론토에 설립된 넥스트 캐나다(NEXT Canada)는 다양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외국 스타트업은 넥스트 에이아이(NEXT AI)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음.

    - NEXT Canada는 민간기관이지만 캐나다 연방정부, 수출개발은행(BDC, 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 등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사무실을 운영 중.

    - 지금까지 37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한 결과, 누적 3억 1,900만 캐나다 달러( 2,815원) 규모의 펀딩을 받음.

    - 참고로, NEXT Canada는 정부 재원 2억 3,000만 캐나다 달러(약 2,022억 원)가 투입된 슈퍼클러스터 프로젝트인 스케일 에이아이(Scale AI)*에 참여하고 있음.

    * 스케일 에이아이(Scale AI): 약 100여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전 산업의 공급망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는 연구개발을 2019부터 진행 중.

 

NEXT Canada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

내 용

NEXT AI

∙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적인 현지 및 외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NEXT 36

∙ 현지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인큐베이터

NEXT Founders

∙ 현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NEXT ED

∙ 현지 기업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자료: NEXT Canada

 

  ㅇ 외국 스타트업이 참여 가능한 NEXT AI는, 각 스타트업별로 멘토와 과학자가 매칭돼 8개월간 사업 개발확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기간 동안 두 차례의 경연대회가 진행됨.

 

  ㅇ 이외에도 스타트업에게는 시드머니, 무료 사무공간, 투자가 미팅, 인공지능 관련 기술 및 툴 무료사용 등의 혜택이 주어짐.

    -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5만 캐나다 달러(약 4,400만 원)가 지원되며, 경연대회 등을 통해 추가로 15만 캐나다 달러(약 1억 3,200만 원)의 시드머니가 제공됨.

    - 멘토링은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인 몬트리올 대학의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등이 진행함.

    - 또한, 애플(Apple), 구글(Google), 아이비엠(IBM), 엔비디아(NVIDIA), 우버(Uber) 등 글로벌 IT 기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됨.

 

  ㅇ NEXT AI는 매년 4~5월경에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0월 말부터 시작됨.

    - 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매년 20개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중 30% 가량은 외국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고 함. (외국 스타트업의 선정 비중은 매년 상이함)

    * 홈페이지 : https://www.nextcanada.com/

 

MaRS Innovation

 

  ㅇ 마스 이노베이션(MaRS Innovation)은 첨단산업의 연구개발 협력과 상업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토론토 내 대학교, 연구기관, 병원 등 총 14개 기관을 대표하고 있음.

    - 연간 약 14억 7천만 캐나다 달러(약 1조 2,946억 원)의 연구기금을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고 있음.

 

  MaRS Innovation은 고객사가 캐나다의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 또는 상용화 할 수 있도록 현지 연구기관과 연결해주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음.

    - 이외에도 사업전략 수립, 지적재산권(IP) 보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인사 관리, 재무관리, 투자유치 등의 유료 서비스 제공 중.

    - 토론토 시 관계자에 따르면, 불과 몇 년 전까지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MaRS Innovation 건물에 입주해있었으나, 현재는 비용 증가로 인해 주로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기업들이 상주해 있다고 함.

    - 참고로, 2018년 토론토에 개소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연구소도 MaRS Innovation에 위치해 있음.

 

  ㅇ 또한, MaRS Innovation은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음.

    - 2008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20개사를 지원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유료)사무공간, 워크숍, 1:1 멘토링, 시장조사, 온라인 교육, 투자유치, 네트워킹 이벤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대상은 캐나다 스타트업으로 한정됨.

    - 온타리오 주에 법인 또는 지사가 있는 ICT, 생명과학 및 청정기술 스타트업의 경우, MaRS Innovation은 최고 75만 캐나다 달러(약 6억 6,200만 원)을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 기금(IAF, Investment Accelerator Fund)을 운영 중.

    * 올해 진행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신청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내년도 프로그램은 2019 7 15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함.

    * 링크 : https://www.marsdd.com/startup-services/


□ 시사점

 

  ㅇ 캐나다는 미국 등 다른 영미권 국가들보다 이민 문호가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고, 다양한 정부 및 민간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창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음.

 

  ㅇ 또한, 캐나다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외국 스타트업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미국 VC들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음.

    - 현지 전문가들은 미국 VC들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문화가 비슷한 캐나다에 자금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함.

 

  ㅇ 현지 전문가들은, 캐나다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창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제도적, 비용적, 시간적 측면에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음.

    - DMZ 담당자에 따르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지사 설립, 영주권 취득 등 소프트랜딩을 추진하는 외국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함.

    - 다만,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엑셀러레이터 담당자에게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하고, 신청서를 꼼꼼히 작성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ㅇ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지정한 공식 엑셀러레이터의 경우, 외국 창업자의 스타트업 비자 스폰서가 가능함.

    - CDL, DMZ, Next Canada 모두 스타트업 비자 지원 가능

    - 참고로, 지난 2018년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개발하는 우리나라 스타트업 A사는 한국 국적자 최초로 스타트업 비자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됨.

    * 링크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start-visa/designated-organizations.html

 

  ㅇ 캐나다 현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북미 진출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우리 스타트업들은 KOTRA 토론토 무역관으로 문의 바람.

    - 담당자: 정지원 대리 (stella.jung@kotra.ca / 1-416-368-3399 내선번호 210)

 

 

자료: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캐나다 이민부(Immigration, Refugee and Citizenship Canada), CVCA, Startup Genome, University of Toronto, 각 엑셀러레이터 인터뷰 및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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