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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스타트업 축제, 비바테크(Viva Technology)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9-05-14 곽미성 프랑스 파리무역관

- 유럽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스타트업 전시회 -

- 전 세계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파리에서 격돌 -

 

 

 

□ 유럽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스타트업 강국, 프랑스

 

  ㅇ 10년 동안 이어진 프랑스 정부의 전폭적인 창업 지원정책

    - 프랑스 정부는 2008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1인 기업가(Auto-entrepreneur) 지원 제도”를 도입해 직장인, 실업자, 퇴직자, 학생 등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함.

    - 2014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정책인 “라 프렌치 테크 French Tech" 프로그램을 시행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프랑스 스타트업을 브랜드화 시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함.

 

프랑스 스타트업 브랜드 '라 프렌치 테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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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La French Tech 사이트

 

    - 2017년 4월, 대선 후보였던 엠마누엘 마크롱은 누구나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나라, 스타트업 네이션(Start-up Nation)을 꿈꾼다”고 밝혔다. 대통령 당선 이후 경제 개혁법안을 통해 마이크로 기업가 제도를 더욱 강화했음.

    - 프랑스 정부의 창업 지원 제도는 지난 10년 동안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됨. 2009년을 시작으로 마이크로 기업 포함 창업 기업 수가 크게 늘었고 2018년 한 해 프랑스 창업 기업 수(마이크로 기업, 일반 기업 포함)는 총 69만 1300개로 2017년 대비 17%(10만 여 개) 증가했음. 

 

  ㅇ 프랑스 스타트업 현황

    - 2016년 6월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꼽히는 스테이션 F 에는 현재 세계 78개국에서 온 스타트업 기업 1,000여 개가 입주해있음.   

      ·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LVMH, 로레알, 아디다스, 유비소프트 등의 대기업들이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입주한 상황

    - 현재 프랑스 국내 스타트업 수는 약 1만여 개로 집계되며, 전문가들은 2022년까지 약 1만 3000여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2018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수는 270여 개, 엑셀러레이터 56개로 집계됐고 2017년 대비 각각 약 12% 증가했음.  

    - 2018 년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이 유치한 투자금액은 총 36억 유로로 프랑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2018년 유럽 내 1위는 영국으로 71억 유로, 2위는 독일로 40억 유로

      · 영국, 독일, 프랑스 세 국가가 유럽 전체 투자금액의 65% 차지

 

프랑스 스타트업 투자유치금액 및 해당 프로젝트 수 변화추이(2013~2018년, 10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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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ldorado

 

2018년 유럽 3개국 스타트업 투자유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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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edium

 

비바테크(Vivatech) 란?

 

  ㅇ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T 및 스타트업 국제 전시회로 2019년에는 5월 16~18일까지 개최될 예정

    - 2018년에는 약 9,000여 개의 스타트업과 300여 개의 대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만 10만 명이 넘음.

  

  ㅇ 2019년 행사에는 세계 125개국의 9,000개 스타트업과 1,900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할 예정

    - 알리바바 마윈 회장, IBM의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구글의 재클린 풀러(Jaquelline Fuller) 대표 등 세계적 기업의 대표들이 연설자로 참가할 뿐 아니라 로레알(L’oréal), 사노피(Sanofi), 베올리아(Véolia)와 같은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참가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모색할 예정임.  

 

왜 비바테크인가?

 

  ㅇ 5~7월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기간

    - 2019년 5월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구글의 개발자 콘퍼런스, Google I/O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비바테크를 거쳐 6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 2019가 개최될 예정임.

 

  ㅇ 특히 올해는 새로운 응용기술 제품들이 줄이어 출시 예정됨에 따라 테크산업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5G 서비스가 대중들에게 런칭됐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양자 컴퓨팅 소스 코드를 공개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음.

 

  ㅇ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 비바테크(Viva Tech)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2019년 초반부터 라 프렌치 테크와 비바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최근 급상승하고 있음.

    - 특히 미국에서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순으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캘리포니아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밀집돼 있고 뉴욕은 투자가들이 많이 모여있는 도시이며, 텍사스는 생산 공장이 밀집한 지역임. 제품의 기본적인 생산 흐름인 “투자-제품 기획-생산”이 이루어지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프랑스를 주목하고 있음.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 비바테크(Viva Tech)에 대한 관심도 변화 및 지역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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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 전문가 의견

 

  ㅇ 비바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대표인 줄리 랑티(Julie Ranty)“비바테크는 첫 해부터 매우 성공적이었고 매년 성과가 커지고 있다 고 밝히며 스타트업에는 대기업과 만나 협의할 수 있는 기회고 대기업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며 유연해질 기회가 된다. 이러한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힘.


□ 시사점

 

  ㅇ 프랑스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수 년째 계속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정책으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정책적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비바테크 또한 신생 전시회임에도 현재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작게는 프랑스, 크게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의 스타트업 동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됨.   

 

  ㅇ 향후 유럽 및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

    - United Tech of Europe코너를 통해 유럽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제품을 내놓았는지 참고함으로써 비 유럽 국가의 기업들이 향후 어떻게 GDPR에 대응할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Africa Tech 코너를 통해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제3세계 지역개발, CSR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자료: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IT 산업 전문지 엘도라도(Eldorado), 메디엄(Medium), 위진-디지털(Usine-digitale), 경제전문지 레제코(Les echos),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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