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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디오게임 시장 역대 최대 호황
2019-03-15 곽미성 프랑스 파리무역관

- 2018년 총 매출 49억 유로로 2017년 대비 15% 성장

- 콘솔 게임기 중심에서 벗어나 모바일, 온라인 게임 마켓이 커지는 추세 

- 프랑스 소비자들의 취향 및 프랑스 시장의 기술적 상황 이해 필요

 

 

 

□ 시장 전체 현황

  

  ○ 프랑스 비디오게임 시장은 콘솔, PC, 모바일 게임 세 가지 분야로 나뉨.

    - 그 중 콘솔 시장(소프트웨어, 콘솔, 액세서리 포함)이 57%의 점유율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PC 게임 시장(소프트웨어, PC 게임 하드웨어, 액세서리 포함)이 25.4%, 모바일 소프트웨어시장이 19%를 점유하고 있음.  

 

프랑스 비디오게임 시장 종목별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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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랑스 게임프로그램제작협회(SELL)


  ○ 2018년 역대 최고 매출 기록

    - 한해 총 매출액 49억 유로로 전년 대비 15% 성장

         * 게임 소프트웨어 부분(콘솔, PC, 모바일 통합) 매출이 32억8천만 유로로 전년대비 26% 상승

         * 하드웨어 부분(콘솔, PC+게임 액세서리) 매출은 16억5천만 유로로 전년대비 2% 감소

 

프랑스 게임산업 매출 변화 (2010-2018년), 단위: 10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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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일간지 레제코(Les echos)


○ 온라인 게임 마켓(Steam, Epic Games store, Uplay, Play station store, Xbox live ) 호황

   - 게임 프로그램 제작 협회(SELL) 회장 줄리 샬메트(Julie Chalmette)“2017년 프랑스 게임 시장이 콘솔 게임기 판매 위주였다면, 2018년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율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힘. 

 

  ○ 게임 업체로는 일본의 닌텐도(Nintendo)와 미국의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프랑스의 유비소프트(Ubisoft) 등 대형업체들이 경쟁을 벌이는 상황임.  

    - 한국 업체는 컴투스(Com2uS) 사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했음.

 

모바일 게임 시장

 

○ 프랑스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콘솔과 PC 시장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으나,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2018년 총 매출액은 9억4600만 유로로 2017년 대비 22% 성장한 수치

 

○ 이미 대형업체들이 장악한 콘솔, PC 게임시장에 비해 새로 진출하는 회사들이 많은 상황으로 다양한 국가의 중소규모 개발회사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음.

 

   ○ 2018년 가장 인기 있었던 게임 순위를 보면, 한국업체 컴투스(Com2uS)의 서머너즈 워(Summoners War)가 소비자 지출 순위 5 위로 높은 위치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음.

 - 또한, 다운로드 순위에서 9 위를 차지한 펍지모빌(PUBG Mobile)의 경우 게임 제작사는 텐센트(Tencent)로 중국기업이지만, 프로그램의 지적 재산권은 한국기업인 PUBG 주식회사(블루홀)가 가지고 있음. 

 

 

2018 년 모바일 게임 프로그램 판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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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랑스 게임프로그램제작협회(SELL)

 

□ 콘솔게임시장

   

  ○ 프랑스 게임시장의 57%를 차지하는 콘솔 시장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뉨

    - 소프트웨어 시장이 62%, 콘솔 게임기 시장이 28%, 콘솔 액세서리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콘솔 게임기 시장의 2018년 매출은 총 7억7,200만 유로로 2017년 대비 2% 줄어든 결과

  - 2017년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 가 전세계 동시에 출시되면서 판매율이 크게 오른 후 주춤한 상황일 것으로 추정됨.

 

○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총 17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 2017년 대비 26% 성장했음.

  - CD 등의 실물 프로그램 시장이 46%를 차지하지만 줄어드는 추세이고, 온라인 프로그램 비중이 현재 54%로 점점 커지는 상황임.

 

○ 2018년 가장 인기를 끈 콘솔 게임 프로그램을 보면, 스포츠와 액션 장르가 강세임.

- 축구 게임인 ‘FIFA 19’가 1위로 총 135만 장 판매됐고, 그 다음으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s 2) 가 약 100만 장 판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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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랑스 게임프로그램제작협회(SELL)

 

PC 게임 시장

  

  ○ 게임시장매출의 25.4%를 차지하는 PC 게임시장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뉨.

    - 소프트웨어 시장이 51%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하드웨어인 게임용 PC 시장이 37%, PC 액세서리가 12%를 차지함.

  

  ○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시장의 2018년 매출은 6억3,600만 유로로, 2017년 대비 31% 증가한 결과

    - 그 중 온라인 프로그램의 비중이 97%로 총 6억8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7년 대비 33% 성장한 결과로 온라인 게임 마켓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프로그램 장르로는 시뮬레이션 게임과 FPS 슈팅게임 등이 인기

    - 2018년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를 끈 PC 게임은 심즈 4(Sims 4) 와 파밍 시뮬레이터19(Farming Simulator 19)로 약 5만4,000 여 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함.

 

                     external_image

자료원: 프랑스 게임프로그램제작협회(SELL)

 

    - 한국에서 인기있는 PC 게임 순위를 보면, 프랑스에서 인기있는 게임과 많은 차이가 발견됨. 

     * 프랑스와 달리 RTS 및 여러 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인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음.

 

한국 PC 게임 프로그램 인기순위 (2019년 2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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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게임트릭스



□ 유통구조

 

  ○ 프랑스 게임 상품의 53%는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음.

    - 오랫동안 프랑스에서는 콘솔 게임기와 프로그램 CD등의 실물 상품이 강세였던 만큼, 문화상품 전문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되어왔음.

    -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산업 점유율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유통망도 점점 인터넷 상점 위주로 정리될 것으로 보임.

 

프랑스 게임시장 유통구조 및 2012년 이후 점유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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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uromonitor

 

□ 전문가 의견

 

  ○ 프랑스 게임프로그램 제작 협회의 엠마누엘 마르탕(Emmanuel Martin)은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 현재 프랑스인의 53%가 정기적인 비디오 게임 유저로 파악됐으며, 남녀 비율이 비슷하고 평균 나이도 34세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프랑스인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향후 20년 안에 게임은 전 인구의 매우 보편적인 취미가 될 것 »이라고 밝힘.

 

□ 시사점


  ○ 비디오 게임은 프랑스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향후 전망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

    - 지금까지는 콘솔 게임 시장이 이미 대형 게임업체들에 장악되어 한국 업체는 진입이 어려웠으나,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진입 가능성이 커짐.  

 

  ○ 한국과 다른 프랑스 소비자들의 취향 이해 필요

  - 프랑스에서는 모바일, PC 게임의 경우 특히 인터넷 커넥션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 대세라는 특징이 있음.  

  - 또한, 인기있는 게임의 장르 또한 한국과 매우 다른 상황이므로, 프랑스의 사회, 문화적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발전시켜 진입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프랑스 게임프로그램제작협회(SELL), 게임트릭스, Euromonitor, 경제전문지 레제코(Les echos), Kotra 파리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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