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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생명과학부문
2019-03-06 김현준 오스트리아 빈무역관

- 2017년 기준 시장 규모 224억 유로, 전체 GDP 6.1% 차지 -

- e-Health, 원격의료 등 디지털 부문 성장세 주목 -

 

 

 

□ 시장 개요

 

  ○ 신기술 개발, 정부 및 민간 부문의 적극적 투자 등에 힘입어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음.  

    - 창업부터 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인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서비스(aws, www.aws.at)가 오스트리아 디지털경제부(BMDW, www.bmdw.gv.at)의 용역을 받아 수행한 연구보고서인 오스트리아 생명과학리포트(Life Science Report Austria 2018)’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의 시장규모는 총 224억 유로 규모인 것으로 조사됨.

    - 이는 지난 번 조사의 2014 191억 유로 대비 17.3% 증가한 규모로, 오스트리아 총 GDP 6.1%를 차지하고 있음. 2007년 그 비중이 3.2%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의 성장세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음.

    - 업체수는 917, 고용 규모는 5만5,480명으로, 지난 번 조사 대비 각각 11.4%, 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음.

    - 관련 연구소 및 교육 기관 등의 수는 지난 번과 같은 55개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들 기관의 고용 규모는 지난 번 대비 6.6% 증가한 2만1,145명인 것으로 집계됨.

    - 이들 연구소 등의 예산 규모는 155천만 유로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중 135천만 유로가 정부 등 공공 부문을 통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음.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 개요

구분

2012

2014

2017

업체수()

723

823

917

고용 규모()

50,180

51,660

55,480

매출액(억 유로)

177.3

191.1

224.0

연구소/교육기관()

N/A

55

55

연구소/교육기관 고용규모()

N/A

19,830

21,145

자료원 : Life Science Report Austria

 

  ○ 지역별로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생명과학 부문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빈은 업체수(481), 고용규모(2만2,930), 매출액(122억 유로), 연구기관(18) 등 모든 면에서, 오스트리아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해당 부문 중심지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음.

    - 그 밖에 오버외스터라이히, 티롤, 슈타이어막 등이 10억 유로가 넘는 관련 분야 매출액을 기록하며, 생명과학 부문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음.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 지역별 현황

주명

업체수()

고용규모()

매출액(백만 유로)

연구소/교육기관()

481

22,930

12,214

18

니더외스터라이히

133

4,130

833

9

슈타이어막

89

4,820

1,446

10

오버외스터라이히

81

10,770

4,338

4

티롤

55

7,990

2,253

7

잘쯔부르크

40

3,260

920

4

케른튼

20

1,020

217

2

포랄베르크

9

420

150

1

부르겐란트

9

140

22

-

자료원 : Life Science Report Austria

 

□ 시장 현황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은 Medical Device(의료장비), Biotechnology(생명공학), Pharma(의약품)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 의료장비 부문 현황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문임.

    - 2017년 기준 오스트리아의 의료장비 부문 업체수는 554개로 2014년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이 중 제조 및 R&D 등 직접적인 생산 활동과 관련이 있는 업체는 171, 나머지는 판매/유통 및 서비스 등 종사업체인 것으로 집계됨.

    - 매출액은 844000만 유로, 고용 규모는 2만6,630명으로, 2014년 대비 각각 13.1%, 5.8% 증가했음.

    - 2017년 기준, 오스트리아 내 병원 등 의료기관의 수는 274개로 인구(880만 명) 대비 높은 수준임. 또한, 2016년 말 기준 오스트리아의 의료비 지출액은 총 GDP 대비 10.4%(OECD ‘Health Statistics 2018’)인 가운데, 최근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의료장비 시장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구분

2012

2014

2017

업체수()

435

487

554

  - R&D, 제조업체

136

132

171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299

355

383

고용 규모()

24,990

25,160

26,630

  - R&D, 제조업체

7,156

7,200

8,760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17,834

17,960

17,870

매출액(억 유로)

74.0

74.6

84.4

  - R&D, 제조업체

22.6

23.2

26.9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51.4

51.4

57.5

자료원 : Life Science Report Austria

 

  ○ 생명공학/약품 부문 현황

    - 생명공학 및 약품 부문은 2017년 기준 업체수 363, 고용 규모 2만8,850, 매출액 1397000만 유로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2014년 대비 각각 8.0%, 8.9%, 19.9% 증가한 규모임.

    - 특히, 생명공학 부문의 경우 2014년 대비 58% 크게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그 폭발적 성장세가 크게 주목받고 있음.

    - 현재 오스트리아에 소재하는 생명공학 부문의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Intercell, Baxter, Sandoz, Eli Lilly, Boehringer-Ingelheim, Sanochemia 등이 있음.

 

구분

2012

2014

2017

업체수()

288

336

363

  - R&D, 제조업체

157

175

207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131

161

156

고용 규모()

25,190

26,500

28,850

  - R&D, 제조업체

18,057

18,480

23,080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7,133

8,020

5,770

매출액(억 유로)

103.3

116.5

139.7

  - R&D, 제조업체

51.1

57.2

93.4

  - 기타(판매, 유통, 서비스)

52.2

59.3

46.3

자료원 : Life Science Report Austria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에서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LISA(Life Science Austria, www.lifescienceaustria.at)’를 들 수 있음.

 

 

    - 이 기관은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분야의 증진을 목적으로 2007 10월 설립되었는데, 생명과학산업의 발전 도모, 관련 과학분야 공동 연구 촉진, 국제적 협력 강화, 오스트리아 생명과학분야 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 기업 지원과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음.

    - 오스트리아 연방 디지털경제부 산하 기관인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서비스가 그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니더외스터라이히, 오버외스터라이히, , 슈타이어막, 티롤 등 5개 주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해당 지역 관련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음.

    - 주요 프로그램

종류

개요

ProSeed LISA

신설 법인에 자금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의 R&D 단계 및 제품 출시와 관련한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최대 20만 유로에 대해서는 상환 의무가 없음.

LISA Seed Financing

이미 시장에는 진출했지만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신생기업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소 100만 유로를 대출해 주는데 이 대출금에 대해서는 상환 의무가 있음.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음.

 

□ 전망 및 시사점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의 최근 트렌드는 e-Health, Telemedicine(원격의료)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로 요약할 수 있음.

    -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서비스 Seed Financing 담당자인 말리스 바우레흐트(Marlis Baurecht)氏에 따르면, 2010년대 중반 이후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이 같은 시장 변화는 관련 통계에 잘 나타나는데, 생명과학부문 업체의 36%가 디지털 부문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또한, 지난 3년 동안 생명과학 부문에서 새로 설립된 업체의 절반 이상이 디지털 의료부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음.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은 특화된 제품의 전문화에 주력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 Baxter, Sandoz, Eli Lilly, Boehringer-Ingelheim 등과 같은 60개 이상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오스트리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오스트리아 특히 수도 빈은 생명과학 부문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음.

    - 말리스 바우레흐트 씨는 오스트리아가 오래 전부터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에 힘써 왔으며 지난 수년간 이 분야에 많은 투자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 부문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언급함. 이러한 R&D 부문에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에서는 관련 연구개발비의 10%를 세액 공제해 주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있음.

    - 이 밖에 맞춤 융자제도, 훌륭한 사회기반시설, 고급 인력 조달의 용이성, 유럽 중부에 위치하는 지리적 용이성 등 잘 갖추어진 관련 인프라가 오스트리아에서 생명과학 부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소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 , 최근에는 신규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창업 지원 서비스들이 제공되면서 이 같은 성장세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부문은 관련 투자 및 시장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분야임.

    - 노령화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의료장비 및 의약품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이 밖에 제품의 원료로 석유를 사용하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기술 개발이 수행되고 있음.

    - 생명과학부문 우수 오스트리아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활동 수행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한국의 관련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

 

 

자료원: aws, LISA 및 관계자 인터뷰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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