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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전동휠 시장 동향
  • 트렌드
  • 덴마크
  • 코펜하겐무역관 Jesper Kroyer
  • 2018-11-23
  • 출처 : KOTRA

- 덴마크, 전동휠 합법화에 대한 긍정적인 조짐 -

-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품목 시장 확대 가능성 -

 

 

 

상품명 및 HS Code

    

  HS 871190 기타

 

덴마크 전동휠 시장

    

  시장 현황

 

덴마크 전동휠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71190)

(단위: DKK)

국가명

2015

2016

2017

중국

15,771,804

27,761,001

30,626,374

네덜란드

6,405,418

8,489,776

17,029,566

대만

5,662,466

7,843,881

12,410,218

독일

4,178,665

6,898,768

10,324,476

이탈리아

3,969,026

765,393

4,767,853

일본

2,673,012

3,595,483

4,117,463

벨기에

2,363,987

3,932,211

3,593,181

스웨덴

483,042

823,636

1,238,051

태국

333,689

463,511

1,204,005

영국

154,909

27,520

742,452

총계

44,975,198

63,095,724

97,231,903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덴마크 내 전동휠에 대한 수요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동향을 보았을 때 2016년에 일부 국가에 수입액 감소가 있었지만, 2015년과 2017년을 비교했을 때 상당한 크기의 수입 증가를 보임.

    - 한국은 전동휠 품목에 있어 덴마크 수출이 미약하지만 전체적인 수요 증가로 인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임.

 

  ㅇ 최근에는 전동 스케이트보드(E-Skateboard), 전동 킥보드(E-Kickboard), 세그웨이(Segway) 등 다양한 전동휠제품들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 중임.

 

덴마크에서 판매 중인 전동휠 제품

 

 

 

자료원: Amazon.com(아마존 홈페이지)

 

    - 덴마크에는 중국의 샤오미(Shaomi)의 자회사인 나인봇(Ninebot)사의 세그웨이, 에어휠(Airwheel)사의 전동휠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출해 있음.

    -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전동휠을 이용한 시내 투어가 있을 정도로 전동휠의 활용도가 높고 큰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음.

 

전동휠을 이용한 코펜하겐 시티 투어


 자료원: Segway Tours Copenhagen 홈페이지

 

전동휠 도로주행 여건

 

  ㅇ 2018년도 이전의 덴마크 전동휠 도로주행 여건

    - 전동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덴마크 내 관련 도로법규의 미비로 공공장소에서 타는 것은 특별한 허가 없이는 불법(전동 킥보드, 전동 스케이트보드, 전동 자전거, 세그웨이 포함)

    - 롤러스케이트와 킥보드는 보행과 동등하게 취급해 보행자 도로에서만 이용 가능함.

  

  ㅇ 2018년 이후 덴마크 전동휠 도로주행 여건

    - 201811일부터 덴마크 정부는 전동휠 합법화를 위한 시험 운영을 시행하고 있음.

    - 전동휠 사용 가능 연령은 15세 이상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는 시험 운영 중이지만 근래에 전동휠 관련 법규가 생기고, 합법화될 것으로 예측됨.

 

주요 EU 회원국의 전동휠 사용 여건

 

  ㅇ 독일

    - 탈 것이 아닌 장난감의 일종으로 분류해 도로가 아닌 사유지에서만 사용 가능

    - 경량 전동휠의 공공 도로에서 사용 합법화를 위한 법안이 준비 중임.

  

  ㅇ 스웨덴

    - 자전거로 분류해 자전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며 속도 제한 법규가 존재함.


  ㅇ 노르웨이

    - 자전거로 분류되며 최대 허용속도 시속 70km로 제한으로 전조등, 브레이크 및 경적과 같은 일부 장비들이 요구됨.

    - 보험 가입 및 등록이 요구되지 않음.

 

  ㅇ 벨기에

    - 세그웨이 법이 적용되며 자전거로 분류돼 최대 허용속도 시속 70km로 제한


□ 전망 및 시사점

 

  ㅇ 긍정적인 전동휠 관련 법규 제정 전망

    - 지금은 덴마크는 전동휠 법규 제정 이전에 반응을 파악하기 위한 시험 운영 중이나 덴마크 교통부 장관 Ole Birk Olesen에 따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될 예정이라고 함.

    - Ole Birk Olesen은 전동휠이 자전거를 많이 타는 덴마크 사람들의 생활방식에 적합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자전거보다 더 편리하게 적재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함.

    - 전동휠 관련 법규과 확립되고 공식적으로 사용에 있어 합법화된다면 전동휠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므로 한국 기업의 시장진출에 있어서의 청신호가 될 수 있음. 시장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덴마크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규정에 맞게 수출에 필요한 요소를 준비해나가며 계획을 수립해 볼만함.

 

  ㅇ 덴마크에 적합한 제품 개발

    - 덴마크는 연중 흐린 날씨가 잦으며 비가 자주 오는 특성을 지님.

    - 젖은 노면에도 안전하며 고장이 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함.

    - 전동휠을 수입하고 있는 mobilsiden.dk사의 Andreas Ibenholdt Jensen에 따르면, 기존에 덴마크에 수입된 외국 전동휠들은 이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지적함.

    - 대중교통 이용 시 들고 타기 편리하도록 휴대성과 무게에 초점을 맞추면 시장진출에 유리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Amazon.com(아마존 홈페이지), Segway Tours Copenhagen 홈페이지, The Engineer 2017.6.26. 기사, mobilsiden.dk 2017.5.21. 기사, DR 2017.12.12. 기사, KOTRA 코펜하겐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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