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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용유 시장 동향
2018-11-23 이정원 중국 선전무역관

- 2018년 중국 식용유 매출액 1000억 위안 돌파할 전망 -

- 올리브유 매출액 전년대비 15.7% 증가, 성장세 두드러져 -

- 소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소포장 식용유 수요 지속 성장할 전망 - 


 


중국 식용유 시장 현황

 

  ㅇ 중국 식용유 시장규모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식용유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9804640만 위안을 기록함. 2012~2017년 연평균 성장률은 1.2%로 성장폭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1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됨.

    - 2017년 중국 식용유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788310만 리터를 기록함. 2012~2017년 연평균 성장률(4.5%)보다 성장폭은 다소 줄었으나 판매량은 지속 성장하고 있음.

    

 

자료원: Euromonitor, KOTRA 선전 무역관 재정리

 

  ㅇ 중국 식용유 생산 현황
    - 국가 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2010년 이래 식용유 생산량은 지속 성장하고 있음. 2011년 4446만1000톤에서 2017년 6475만6000톤으로 성장해 연간 성장률은 6.5%를 기록함.


2010~2017년 중국 식용유 생산량 추이


자료원: 국가통계국,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ㅇ 원료별 식용유
    - 중국 식용유 품종은 주로 대두유, 카놀라유, 땅콩기름, 차유, 옥수수유 등이 있음.
    - 중국 민간 컨설팅회사인 지연컨설팅이 발표한 <2019~2025년 중국 식물성 식용유산업 투자 분석과 투자 결정 자문 보고>에 따르면, 2017년 대두유 생산량은 약 1613만 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약 26.56%를 차지함.
    - 카놀라유 생산량은 약 729만 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12.01% 차지했음. 땅콩기름 생산량은 약 304만 톤으로 5.01%를 차지함.
    - 기타 식용유 시장 원료별 점유율은 옥수수유(2.11%), 차유(1.06%) 등임.


2011~2017년 중국 주요 식용유 종류별 생산량
(단위: 만 톤)

자료원: 지연컨설팅(智研咨询)


  ㅇ 지역별 식용유 판매 현황
    - 지역별 식용유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화동 지역 식용유 시장규모는 전체 식용유 시장의 약 38%을 차지함. 그다음으로는 화중 지역, 화북 지역 및 동북 지역, 화남 지역이 각각 17.9%, 13.24%, 12.35%, 11.83%를 차지함.
    - 주로 경제적으로 발달된 화동 지역의 식용유 소비가 높은 편임.
    - 성별 점유율의 경우 산둥성 식용유 시장점유율이 12.6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장쑤성이 9.64%를 차지함. 이외에도 식용유 시장점유율이 6% 이상인 성은 광둥성, 저장성 및 허난성, 헤이룽장성, 허베이성, 후베이성이 있음. 상술한 8개 성 시장점유율의 합은 64.19%에 달함.
    - 지역 간 식문화 차이로 남방 사람들은 대두유와 땅콩기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북방 사람들은 카놀라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중국 식용유 성(省)별 판매 점유율(단위: %)

자료원: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 수입동향


  ㅇ 수입관세


중국 식용유 HS Code별 수입관세율(단위: %) 

HS Code

종류

기본세율

MFN

한-중FTA

1507 90 1010

대두유

190

9

5

1508 90 1000

땅콩기름

100

10

21.6

1509 10, 1509 90

올리브유

30

10

1

1512 19 1010

해바라기씨유

160

9

3.6

1514 19 1000

카놀라유

170

9

5

1515 29 0000

옥수수유

160

10

1

자료원: 관세법령정보포털, 海关百搜


  ㅇ 중국 대두유(HS Code 1507.90) 수입동향
    - 2015~2017년 3년간 중국 대두유 수입액는 매년 증가세를 기록. 2015년 수입액은 전년대비 423.7% 증가해 약 931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30% 증가한 약 2226만 달러를 기록함.
    - 중국 최대 대두유 수입국은 러시아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함. 2017년 기준으로 전체 수입액의 약 78%를 러시아에서 수입함.
    - 한국산 수입액은 2015년 기준 전년대비 67.1% 하락한 2만6000달러로 5위, 2016년에는 65.4% 증가한 4만3000달러로 9위, 2017년에는 98.8% 하락한 1000달러로 16위를 기록함.


중국 대두유 수입동향(HS Code 1507.90 기준)
(단위: 천 달러, %)

2015년

2016년

2017년

국가명

금액

증감률

국가명

금액

증감률

국가명

금액

증감률

총계

9,313

423.7

총계

17,125

83.9

총계

22,255

30

러시아

8,321

531.6

러시아

12,145

46

러시아

17,329

42.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450

0

태국

2,488

0

아르헨티나

1,636

382.3

미국

442

134.4

말레이시아

738

0

카자흐스탄

1,547

490

네덜란드

58

36.2

베트남

694

0

베트남

876

26.2

한국

26

-67.1

아르헨티나

339

0

미국

389

39.4

대만

12

261.1

미국

279

-36.9

프랑스

132

0

홍콩

4

0

카자흐스탄

262

0

말레이시아

116

-84.2

독일

1

-53

대만

51

328.8

스웨덴

94

144.6

앙골라

-

0

한국

43

65.4

우크라이나

42

0

코모로

-

0

스웨덴

39

0

오스트리아

35

0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경쟁 동향


  ㅇ 중국 식용유 시장 분류
    - 시장점유율 기준 상위 브랜드는 종합성 식용유가 주를 이룸. 진롱위(金龙鱼)와 푸린먼(福临门) 모두 다유종 브랜드이며, 루화(鲁花)는 땅콩기름을 주로 판매하는 중국 단일 품종 식용유 전문 브랜드임.
    - 중위 브랜드는 단일 품종 식용유가 대부분임. 시왕(西王)과 창서우화(长寿花)는 옥수수유, 둬리(多力)는 해바라기씨유의 대표 브랜드임.
    - 하위 브랜드는 이외 기타 브랜드로 올리브유 대표 브랜드인 올리비아(欧丽薇兰)와 동백유 대표 브랜드인 진하오(金浩) 등이 있음.


구분

특징

브랜드명

상위 브랜드

종합성 식용유가 주

진롱위(金龙鱼), 푸린먼(福临门), 루화(鲁花)

중위 브랜드

단일 식용유가 주

시왕(西王), 창서우화(长寿花), 둬리(多力)

하위 브랜드

기타

올리비아(欧丽薇兰), 진하오(金浩)

자료원: 중국식용유망(中国食用油网), KOTRA 선전 무역관 정리 


  ㅇ 중국 식용유 시장 내 주요 브랜드별 판매 현황
    - 2014~2017년 매출액 기준 식용유 시장점유율 1위는 진롱위(金龙鱼)임. 진롱위(金龙鱼) 생산업체인 Yihai Kerry Oils & Grains(China)는 1991년 중국에 처음으로 포장된 식용유를 도입해 수년간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지키고 있음.
    - 시왕(西王)은 옥수수유의 선두주자로 옥수수유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2016~2017년 가장 큰 매출 증가를 보임.


중국 식용유 브랜드별 시장점유율(매출액 기준)
(단위: %)

브랜드

2014

2015

2016

2017

진롱위(金龙鱼)

34.8

35.3

35

34.6

푸린먼(福临门)

8.9

9.2

10.2

11.1

루화(鲁花)

6.5

6.7

6.7

6.7

하이스(海狮)

3.3

3.4

3.4

3.3

시왕(西王)

1.7

2.3

2.7

3.1

창서우화(长寿花)

2.6

2.7

2.9

3.1

둬리(多力)

2.4

2.5

2.5

2.5

올리비아(欧丽薇兰)

1.3

1.4

1.6

1.9

후지화(胡姬花)

2.1

2

1.8

1.8

쓰하이(四海)

1.8

1.8

1.8

1.7

성저우(盛洲)

1.4

1.5

1.5

1.5

리위(鲤鱼)

1.4

1.4

1.4

1.4

잉마이(鹰唛)

1.1

1.2

1.3

1.4

자료원: Euromonitor, KOTRA 선전 무역관 재정리


□ 유통채널


  ㅇ 전통 채널 여전히 강세
    - 식용유 주요 소비층은 주부와 노인으로, 주요 유통채널은 온라인이 아닌 슈퍼마켓(48.3%)과 대형 슈퍼마켓(29%)임.
    - 2013년 기준 중국 식용유의 98.3%가 오프라인 유통인 반면 온라인 유통은 1.7%에 불과함. 2017년 온라인 유통이 소폭 성장했으나 3.3%에 그쳐 여전히 96.7%의 식용유가 오프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음.
    - 온라인을 통한 구매의 경우 배송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성장이 비교적 제한적임.


중국 식용유 유통구조별 점유율(단위: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오프라인

98.3

97.3

97.1

96.9

96.7

  - 편의점

3.2

3.2

3.3

3.3

3.4

  - 대형 슈퍼마켓

28.5

28.7

28.9

29

29

  - 슈퍼마켓

48.2

48

48.3

48.3

48.3

  - 할인점

0.2

0.2

0.2

0.2

0.2

  - 전통 식료품 소매점

18.2

17.2

16.4

16.1

15.8

온라인

1.7

2.7

2.9

3.1

3.3

자료원: Euromonitor, KOTRA 선전 무역관 재정리


□ 전망 및 시사점


  ㅇ 식용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생산이 빠른 소비 못 따라가
    - 국가 식품 및 식용유 정보센터가 발표한 <유지유료 시장 공급 및 수요 현황 월보>에 따르면, 2017~2018년 중국 식물성 식용유 생산량은 전월대비 122만 톤 증가한 3052만 톤, 소비량은 전월대비 140만 톤 증가한 3505만 톤으로 예측됨. 전체적으로 중국 식물성 식용유의 생산량은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나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는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


연도별 중국 식용유 생산량 및 소비량


자료원: 유지유료 시장 공급 및 수요 현황 월보 213기(油脂油料市场供需状况月报213期)


  ㅇ 1인당 식용유 소비량 아직 낮아 시장 전망 밝음.
    - 중국양유발전망(中国粮油发展网)에 따르면, 중국 1인당 평균 식용유 소비량은 최근 들어 계속 증가하고 있음. 2017년 중국 1인당 평균 식용유 소비량은 연 26.6kg에 달해 미국(45.5kg), 태국(39.4kg), 유럽연합(35.1kg) 등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높음.


중국 1인당 평균 식용유 소비량(단위: kg)

자료원: 중국양유발전망(中国粮油发展网), KOTRA 선전 무역관 정리


  ㅇ 소포장 식용유 잠재력 높음.
    - 소포장 식용유 판매량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2000년 소포장 식용유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각각 120만 톤과 90만 톤으로 전체 식용유의 8~9%에 불과했음. 2015년 소포장 식용유의 생산량은 약 1000만 톤, 수요량은 약 900만 톤까지 증가해 전체 식용유의 30%를 차지함.
    - 인접한 싱가포르와 일본 등 국가에서는 소포장 식용유가 현지 식용유 시장 판매량의 50~60%를 차지하고 있음.
    - 소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소비 트렌드 역시 변화하고 있어 소포장 소비는 지속 증가할 전망임.

 
중국 식용유 및 소포장 식용유 소비량 변화

자료원: 지연컨설팅(智研咨询)


  ㅇ 고급 식용유 선호, 특히 올리브유 성장세 주목해야
    - 80后(빠링허우), 90后(지우링허우)의 경우 비교적 건강한 고품질 식용유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남.
    - 현재 중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식용유는 콩기름과 혼합유이지만, 소비자들의 유전자 변형 콩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혼합유를 대체하기 위한 순수 식용유를 찾기 시작함. 그 결과 해바라기유와 옥수수유로 대표되는 순수 식용유가 혼합유보다 빠른 성장을 보임.
    - 올리브유, 아마씨유, 홍화유, 동백씨유, 훠마유(火麻油), 호두유 등은 소비자에게 원료의 희소성과 영양을 인정받아 고급 식용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올리브유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40억4540만 위안을 기록해 식용유류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임. 중국 올리브유는 주로 수입산이 유통되고 있음. 2016년 기준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등 올리브유 전통 생산국에서 수입이 주를 이룸.


중국 올리브유 매출 동향(단위: 백만 위안, %)

자료원: Euromonitor


인터뷰

 

  ㅇ 선전시 중심청 까르푸(대형 슈퍼마켓) 내 식용유 판매 직원

 

Q.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A. 저렴한 가격과 높은 인지도로 진롱위(金龙鱼)가 많이 판매되고 있음.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둬리(多力)의 해바라기유, 시왕(西王)의 옥수수유의 인기가 높음. 또한 올리브유 등 수입산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음.

 

  ㅇ 선전시 중심청 까르푸(대형 슈퍼마켓) 내 식용유 구매자

 

Q.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점은?

A. 전부터 쓰던 익숙한 브랜드를 계속 구매하고 있음.

가격의 합리성도 고려하나, ‘유전자 변형식품(GMO)’ 표시 유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또한 조리법에 따라 맞는 식용유를 구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