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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프랑스에서 많이 팔렸다
2017-01-09 김영호 프랑스 파리무역관

- 브랜드 최고 증가율로 시장점유율 3%대 회복 -

- 작년 사상 최대 기록 버금가는 판매량 및 점유율 기록… SUV 공략 주효 -

-프랑스 자동차 수출도 작년 1113% 증가하며 반전 -

 

 

 

□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가 프랑스에서 역대 최대 실적 거둬

   

 프랑스자동차공업협회(CCF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전년보다 16.2% 늘어난 61727대 자동차를 팔았음.

    - 이는 프랑스 자동차시장 성장률인 5.1%를 크게 상회하는 것일 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었음.

 

  ㅇ 현대차는 28043대로 17%, 기아차는 33684대로 15.6% 각각 증가했음. 이로써 프랑스 내수시장 점유율도 3.1%(현대차 1.4%, 기아차 1.7%)로 전년도 2.8%에 비해 0.3% 상승했음.


  ㅇ 현대·기아 자동차의 프랑스 시장점유율은 2013년 사상 최대치(3.3%)를 기록한 이래 2.5%대로 급락한 후, 2015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해 3.1%를 기록했음.

 

  ㅇ 그러나 판매량은 2013년보다 2485대 더 많았으며, 2012년 사상 최대치(61751)보다 24대 부족한 기록을 세웠음. 


  ㅇ 지난해 프랑스 내수시장 규모가 2015186대로, 20121898760대 및 2013 179473대를 크게 능가한 데에 기인한 것임.

    - CCFA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서 판매된 2015186대 가운데 디젤차의 비중은 52.1%로 전년도의 57.2%보다 5.1% 감소했으며, 가솔린차의 비중은 38.6%에서 43.8%5.2% 증가했음.

    - 한편,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20150.9%보다 0.2% 높아진 1.1%였으며, 하이브리드카의 경우는 3.2%에서 2.9%0.2% 떨어짐. 이는 비(非)충전식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9.1% 감소한 결과임. 실제로 충전식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는 32.9% 증가해 점유율도 0.9%에서 1.1%0.2% 상승했음.

 

현대·기아자동차의 프랑스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현대·기아

1.9

2.2

3.3

3.3

2.5

2.8

3.1

현대차

0.8

0.9

1.5

1.4

1.0

1.3

1.4

기아차

1.1

1.3

1.8

1.9

1.6

1.5

1.7

자료원: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

 

  ㅇ 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투싼 13006, i20 7790대 등 전통적 효자 차종이 성장을 이끌었음. 특히, 작년에 신모델이 출시된 투싼은 전년에 비해 판매량이 150.3%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며 첫 연간 13000대 판매 모델로 올라섰음.

 

  ㅇ 기아는 스포티지 9951, 리오 6469, 피칸토 4816대 등 다양한 모델들을 판매하며 1.7% 점유율을 기록했음.

     - 스포티지는 전년대비 26.1% 증가하며 첫 연간 1만 대에 버금가는 판매 모델로 올라섬. 리오 및 피칸토 역시 각각 7.5% 4.7% 증가했음.

 

  ㅇ 프랑스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해 업계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음.

 

  ㅇ 높은 판매량 증가율을 보인 투싼과 스포티지는 SUV로, 두 차종 모두 작년에 신형이 프랑스에 출시돼 좋은 평가를 받았음.

 

  ㅇ 지난해 프랑스 내수시장 판매량 기준, 베스트 100 가운데 현대 투싼 및 기아 스포티지 등 5개 모델이 랭크됨. 특히, 투싼과 스포티지는 2015년 순위보다 각각 46단계 및 8단계 상승한 40위와 53위를 차지했으며, 점유율도 각각 0.3%0.1% 상승한 0.6% 0.5%를 기록했음.

 

현대차 '투싼'external_image

 

 

 

 

 

 

 

 

 

 

 

 




□ 전망 및 시사점

 

  ㅇ 지난해 현대·기아 자동차의 프랑스 판매 호조 원인은 수년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SUV 모델을 적시에 개발, 출시한 것이 주효함.

    - 이는 세계적인 소비 트렌드여서, 보다 더 다양한 SUV 모델 개발 및 출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됨.

 

  ㅇ 반면에 프랑스에서는 디젤 차의 수요가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프랑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디젤유에 대한 내소세를 인상해 가솔린에 대한 내소세와 격차가 좁혀졌고, 소비자 가격이 가솔린보다 더 많이 상승했으며, 파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10년 이상 된 디젤차의 주중 통행을 제한하고 있음.

    - 또한, 이 인기 모델들은 모두가 국내에서 생산, 직수출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수출 증대에도 유익함.

 

  ㅇ 지난해 프랑스 내수시장에서 디젤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이후 폴크스바겐 차의 판매는 0.7% 감소했으며, 프랑스 Big2 가운데 디젤차 생산 비중이 높은 PSA그룹의 판매가 정체(0%)를 기록함. 또한, 닛산 차는 인기 SUV 신규 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6.8% 감소했음.

 

 

자료: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 월간 자동차 판매 보도,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KITA) 및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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