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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중인 日 전자상거래 시장 최근 트렌드
2016-06-27 조은진 일본 오사카무역관

 

확대 중인 日 전자상거래 시장 최근 트렌드

- 2015년 전자상거래 시장, 전년대비 7.6% 증가한 13조7746억 엔 기록 -

- 옴니채널 가속화, 스마트폰 구매, 맞춤형 배송이 주요 트렌드 -

     

     

     

□ (시장규모) 2015년 BtoC 전자상거래(EC) 시장은 13조7746억 엔 기록

     

 ○ 2015년 시장은 전년대비 7.6% 확대

  - 2014년 성장률(14.6%)과 비교하면 성장세는 한풀 꺾였으나, 개인 소비가 감소해 백화점 등을 포함한 2015년 전체 소매 판매액이 전년대비 0.39% 감소한 140조 엔에 그침. 이 점을 고려하면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직 성장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전체 상품거래 중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 비율인 EC화율은 4.75%로 전년대비 0.38% 포인트 상승

     

일본 BtoC EC 시장규모

(단위: 억 엔)

자료원: 경제산업성

     

 ○ 분야별 구성 및 동향

  - 의류∙화장품 등 상품 분야가 7조2398억 엔(전체의 52.6% 차지), 여행∙금융 등 서비스 분야가 4조9014억 엔(35.6%), 전자책∙동영상 등 디지털 분야가 1조6334억 엔(11.9%)을 기록

  - 특히 서비스 분야가 전년대비 9.4% 확대되면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임.

     

주요 분야별 EC 시장규모

                        (단위: 억 엔, %)

     

2014년

2015년

증가율

상품

68,042(53.2)

72,398(52.6)

6.4

서비스

44,816(35.0)

49,014(35.6)

9.4

디지털

15,111(11.8)

16,334(11.9)

8.1

합계

127,970(100)

137,746(100)

7.6

주: 괄호 안은 비중

자료원: 경제산업성

     

□ (트렌드 ①) 옴니채널(オムニチャネル) 가속화

     

 ○ 2014년이 옴니채널 원년이라면, 2015년은 소매업자를 중심으로 옴니채널에 대한 구체적 대응이 심화된 한 해였음.

  - 옴니채널이란 오프라인 매장, 인터넷, 신문 등 기존 미디어,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얻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실제 구매로 연결시키기 위한 소매 사업자의 채널 횡단형 전략 및 사업구조를 의미

     

옴니채널 개념

자료원: 경제산업성

     

 ○ 대표적인 예로, 세븐일레븐 편의점, 이토요카도 등 1만9000개에 달하는 8개 유통채널의 판매제품을 모은 'omni7 사이트'를 2015년 11월에 오픈한 세븐일레븐 그룹을 들 수 있음.

  - 세븐일레븐 그룹 IR 보고서에 따르면, omni7 사이트에서 물건을 보고 실제 매장에서 구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

  - 또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수령하는 비율이 높아졌는데, 특히 편의점 수령 고객 중 70% 정도는 매장에서 다른 상품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남.

     

□ (트렌드 ②) 확대일로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

     

 ○ EC 시장 전반에 걸쳐 스마트폰을 통한 구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

  - 2015년 상품 분야 B2C EC 시장(7조2398억 엔) 중 27.4%인 1조9862억 엔 어치가 스마트폰을 통해 판매됨.

     

 ○ 품목별로는 의류 및 잡화, 의약품 등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구입 비율이 40%로 높게 나타남.

  - 의류 및 잡화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계층이 구매를 많이 하는 품목인데다, 'Wear' 등 패션코디 앱이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

  - 의약품은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판매 허용 이후 드러그 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판매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임.

     

 ○ 또한, 50대 이상 고연령층 스마트폰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한 EC 시장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상대적으로 부유한 연령층인 50대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41.8%에 불과하나, 상대적으로 소비 지출액이 적은 연령층인 20대는 87.5%에 달하는 상황이기 때문

     

□ (트렌드 ③) 더 가깝고 다양하게, 더 빠르게… 맞춤형 물류 급부상

     

 ○ EC 시장 급성장에 따라 물류가 고객 확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각

  - (빠른 배송) 이미 주문 당일 배송은 실현되고 있으며, 라쿠텐은 일부 품목 및 지역에 한해 최단 20분 내 배송하는 라쿠텐 우편(びん) 서비스를, 아마존은 1시간 이내 배송하는 Prime Now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

  - (맞춤형 배송) 소비자 입장에서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아마존은 패밀리마트 및 로손과 협력해 매장에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라쿠텐은 우체국 등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직구 동향) 한국은 일본의 3대 직구 국가

     

 ○ 인터넷 이용 인구의 증가, 물류 시스템 발달, 결제 기능 다양화 등 환경의 정비로 해외직구 시장도 확대되고 있어, 각국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임.

     

 ○ PayPal과 조사연구기관 Ipsos가 문헌 및 인터뷰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소비자 중 지난 1년 동안 해외직구를 해본 경험이 있는 비율은 12%에 달함.

  - 이는 중국(36%), 미국(22%)에 비하면 낮은 수준

  - 한편, 일본 소비자의 주요 구매 국가로는 미국이 1위이며, 그 뒤를 중국, 한국이 잇고 있음.

  - 또한, 주요 구매품목으로는 의류, 여행, 책, 음악 및 영상 상품 등이 꼽힘.

     

일본 소비자의 해외 직구 국가

    

자료원: PayPal and Ipsos,”PayPal Cross-Border Consumer Research 2015", 경제산업성

 

 ○ 한편, 경제산업성은 미국·중국·일본 간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일본 소비자가 중국과 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한 금액은 2229억 엔으로 전년대비 6.9% 증가

  - 일본의 중국 및 미국에서의 해외 직구는 2019년에는 3338억 엔까지 확대될 전망

     

□ 시사점

     

 ○ 전자상거래, 소비자와의 중요 접점으로 등장

  - 스마트폰의 보급과 소셜미디어 활용의 일반화로 소매기업의 소비자와의 접점은 실제 매장뿐 아니라 인터넷 매장으로 확대됨.

  - 이에 따라, 세븐 & 아이 홀딩즈 등 소매기업들은 실제 매장뿐 아니라 모바일 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 모든 판매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음.

     

 ○ 일본은 2015년 기준 중국·미국·영국을 잇는 세계 4대 전자상거래 시장

  - 우리 기업들도 우수한 IT 기술 및 소셜미디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일본 소비시장에 어필할 필요가 있음.

     

 ○ 일본 소비자의 해외 직구도 활발한 점도 주목

  - 라쿠텐에서 한국 기업에 대해 현지 사업자 등록 없이도 입점할 수 있는 조치를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그 외 일본 현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해서는 법인 등록 및 계좌 개설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현실임.

  - 따라서 일본 소비자의 해외 직구 동향을 살펴,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한 유력한 수단으로 직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

  - 이 경우, 지리적 인접성 및 동북 아시아 물류허브로서 한국의 이점을 활용해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자료원: 경제산업성 및 KOTRA 오사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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