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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용 장갑 시장진출을 위한 조언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현선영
  • 2016-06-07
  • 출처 : KOTRA

 

독일, 산업용 장갑 시장진출을 위한 조언

- 한국의 품질은 인정받고 있으나 가격 절충안 모색 필요 -

 

 

 

□ 산업용 안전 장갑 시장 현황

 

 ○ 산업용 안전 장갑 판매 및 대여 기업 W사는 약 85년 간 산업용 안전 장갑을 유통하고 있으며, 절단 방지 장갑, 정전기방지 장갑, 찔림방지 장갑 등 전문 작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갑만을 취급하고 있음.

 

 ○ 제조산업이 발달한 강대국 독일에서 산업용 안전 장갑은 제조 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인식돼 관련 생산 기술이 높은 수준에 다다름. 현재는 그 기술 수준이 상당해 고객의 취향이 바로 생산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돼 있으며, 그 종류가 수백 가지로 다양함.

 

 ○ 현지 장갑 유통업계에서는 다이메틸폼아마이드(dimethylformamide)와 같은 유해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DMF-Free 종류 장갑이나 유리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섬유로 만들어진 장갑 등 혁신적인 기술로 제조되는 새로운 아이템 발굴에 매진하고 있음.

   · 다이메틸폼아마이드(dimethylformamide): 폼산아마이드로 합성섬유의 방사 용제로 장기간 흡입할 경우 간에 이상 발생

 

□ 진출 방안

 

 ○ 현지에서는 한국의 산업용 장갑 생산기술이 인정받고 있지만, 현지 유통 업계에서는 가격적인 측면을 조정하는 방안 모색이 필요함.

 

 ○ 소비자의 요구를 민감하게 발견해 기존 상품보다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기술 연구와 더불어 현지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는 마케팅 경쟁력이 요구됨.

 

자료원: W사 구매담당자 인터뷰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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