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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양플랜트시장 진출 방안
  • 트렌드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이성수
  • 2016-04-18
  • 출처 : KOTRA

 

美 해양플랜트시장 진출 방안

-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배관재 시장 공략 -

- 주요 해양플랜트 전시회 참가로 글로벌 네트워킹 확보 -

     

 

 

해양플랜트 시장은 석유·가스 생산하는 드릴리그(Drilling Rig), 플랫폼(Platform)에서 상용되는 시추장비와 시추 활동을 지원하는 부대시설과 장비의 보수와 유지를 위한 서비스 산업 포함

     

□ 미국 해양플랜트 시장 특징

     

 ○ 해양플랜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유가격 변동

  - 지속되는 저유가로 인해 대부분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 긴축 예산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투자 예산도 평균 20~30% 축소되고 있는 형편임.

  - 발주처인 오일 생산업체들은 석유 생산장비 가동 중지 및 철수 상황에 직면하고 있음.

   · 2016년 3월 가동 중단된 해양 플랜트 시추 리그는 전년대비 27% 감소

     

 ○ 해양 플랜트 시장 신규 진입장벽 높으나, 거래가 시작되면 장기간 지속

  - 2010년 멕시코만 원유 누출 사고 이후 미국 정부의 강화된 안전 규제는 기술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

  - 미국 주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기업들은 기존 벤더를 바꾸지 않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함.

  - 품목규격 인증기간 6개월~2년 소요, 발주처로 부터의 벤더 등록 소요기간은 인증서뿐만 아니라 납품실적, 제품 시험, 현장실사 등에만 평균 3년의 기간 필요

     

미 해양플랜트 자재별 국가규격기준 및 협회 인증

인증

발급기관

품목

소요기간

비용

ANSI

미국규격협회

밸브, 압축기, 펌프 등 플랜트 기자재 전 품목

인증 종류별

 상이

인증 종류별

 상이

API

미국석유협회

배관 관련 품목

ASTM

미국시험재료협회

밸브, 압축기, 펌프 등 플랜트 기자재 전 품목

UL

UL 기관

케이블, 방폭장치 등 전기 관련 제품 및 부품

USCG

U.S. Coast Guard

선박, 연안 관련 장비 및 부품

WQA

미국수질협회

담수화 플랜트, 수질 관련 제품

자료원: 각 협회 홈페이지

     

 ○ 벤더 등록을 통한 품질 검증은 필수

  - 벤더 등록 시 중요한 요소로 제품 기술력, 가격경쟁 우위, 주요 프로젝트 납품 실적, 생산 및 재정 능력, 현장 실사, 납기일 준수 등으로 까다로운 조건 제시

  - 벤더 등록의 이점으로 미국 내 엔지니어링 업체 수주 프로젝트 및 타국의 엔지니어링 업체로부터 인콰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및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함.

     

 ○ 구매 원가 절감의 일환으로 구매선 다변화 시도, 한국 기업에는 기회로 작용 가능

  - 미국의 주요 EPC 기업들은 구매원가 절감 차원으로 보다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기존 고가 제품과 유사하거나 뛰어난 성능 및 저렴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

  - 이는 고품질에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한국산 기자재들이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한국 기업들의 경쟁우위 품목인 배관 자재 등의 경쟁력 제고로, 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음.

     

□ 해양플랜트 관련 제품 수입 동향

     

 ○ 2015년 미국의 밸브·코크 제품 수입 규모는 147억9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7% 감소

  -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 멕시코, 일본, 독일 등이 있으며, 한국은 8위 수입국으로 전년대비 4.54% 증가한 5억5600만 달러 달성

  - 미국은 주요 10개국으로 부터의 밸브·코크 제품 수입이 감소했지만 독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함.

     

미 밸브·코크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481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

2013

2014

2015

15/14

0

전체

13,719

15,245

14,792

100

100

100

-2.97

1

중국

3,430

3,755

3,702

25.01

24.64

25.03

-1.41

2

멕시코

2,124

2,363

2,345

15.49

15.51

15.86

-0.77

3

일본

1,397

1,448

1,410

10.18

9.50

9.54

-2.61

4

독일

1,139

1,349

1,373

8.31

8.85

9.29

 1.79

5

이탈리아

741

914

877

5.41

6.00

5.93

-4.04

6

캐나다

764

836

724

5.57

5.49

4.89

-13.46

7

대만

599

656

638

4.37

4.31

4.31

-2.83

8

한국

477

532

556

3.48

3.49

3.76

4.54

9

프랑스

503

513

489

3.67

3.37

3.31

-4.75

10

영국

409

457

458

2.99

3.00

3.10

 0.23

자료원: U.S. Department of Commerce, Global Trade Atlas

     

 ○ 2015년 미국의 철강 튜브 및 파이프 수입 규모는 22억3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8.61% 감소

  -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 인도, 이탈리아, 한국 등이 있으며, 한국은 4위 수입국으로 전년대비 17.92% 감소한 1억5900만 달러 규모

  - 미국은 주요 10개국으로 부터의 철강 튜브 및 파이프 제품 수입이 감소했지만, 이탈리아 8.32%, 영국 43.61% 증가를 보임.

 

미 철강 튜브 및 파이프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7307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

2013

2014

2015

15/14

0

전체

2,276

2,444

2,234

100

100

100

-8.61

1

중국

755

880

758

33.17

36.00

33.96

-13.79

2

인도

253

267

253

11.15

10.95

11.34

-5.39

3

이탈리아

172

175

189

7.57

7.16

8.48

8.32

4

한국

167

194

159

7.36

7.94

7.13

-17.92

5

대만

116

123

116

5.11

5.06

5.22

-5.77

6

캐나다

112

122

115

4.92

5.01

5.17

-5.62

7

멕시코

114

114

97.3

5.05

4.68

4.35

-14.89

8

영국

81.6

53.4

76.8

3.59

2.19

3.44

43.61

9

독일

85.5

95.2

72.7

3.76

3.90

3.26

-23.63

10

일본

64.0

69.9

69.0

2.81

2.86

3.09

-1.32

자료원: U.S. Department of Commerce, Global Trade Atlas

     

 ○ 2015년 미국의 구리 튜브 및 파이프 수입 규모는 4억9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21% 감소

  -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 독일, 대만, 멕시코 등이 있으며, 한국은 6위 수입국으로 전년대비 30.87% 증가한 2100만 달러 달성

  - 미국은 주요 10개국 중 멕시코 6.21%, 한국 30.87%, 인도 9.81%, 일본 37.99% 성장을 보임.

     

미 구리 튜브 및 파이프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7412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3

2014

2015

2013

2014

2015

15/14

0

전체

474

529

496

100

100

100

 -6.21

1

중국

178

198

184

37.49

37.53

37.24

-6.94

2

독일

58.0

94.1

76.4

12.22

17.80

15.41

-18.78

3

대만

42.2

47.3

46.7

8.90

8.95

9.43

-1.24

4

멕시코

45.3

40.2

42.7

9.55

7.61

8.62

6.21

5

태국

25.8

23.9

22.7

5.44

4.54

4.59

-5.14

6

한국

14.5

16.1

21.0

3.07

3.05

4.25

30.87

7

캐나다

18.5

19.7

19.5

3.91

3.73

3.95

-0.62

8

이탈리아

17.6

22.3

19.0

3.71

4.23

3.85

-14.67

9

인도

11.0

11.2

12.3

2.34

2.12

2.48

9.81

10

일본

7.5

7.4

10.2

1.58

1.40

2.06

37.99

자료원: U.S. Department of Commerce, Global Trade Atlas

     

□ 진출 방안 및 시사점

     

 ○ 미드스트림(Midstream), 다운스트림(Downstream) 시장은 양호, 한국 배관재 관련 기업들에 미국 시장 진출 기회로 작용

  - 저유가로 업스트림(Upstream) 업계의 프로젝트 연기 및 취소에 따른 관련 기자들의 수요가 감소한 반면, 미드스트림(Midstream), 다운스트림(Downstream)의 운송용 자재 등의 수요는 꾸준한 상황이므로 배관재 관련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 유리

   · 업스트림(Upstream): 원유와 천연가스 시추·생산하는 단계

   · 미드스트림(Midstream): 석유와 가스를 선착장으로 운반하는 단계

   · 다운스트림(Downstream): 원유를 수송해 가솔린, 중유 등의 석유제품으로 정제하는 과정

 

 ○ 제품, 가격 경쟁 우위 제품으로 기존 바이어 경쟁력 제고 및 잠재 바이어 발굴 필요

  - 최근 미국의 한국산 밸브, 파이프, 튜브 등에 대한 수입 증가는 한국 제품의 경쟁력이 뛰어남을 보여줌.

  -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기업들의 프로젝트 및 수요처 발굴로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함.

 

 ○ 향후 유가 회복에 따른 일환으로 기술 경쟁우위제품 개발 및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가 필요함.

  - 따라서 미국 시장 현황 및 트렌드 파악,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주요 해양플랜트 전시회 참가를 고려해볼 수 있음.

     

해양플랜트 관련 전시회

전시회명

장소

기간

비고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6

텍사스 주

 휴스턴

2016.5.2.~5.5.

37여 개국, 2500여 개사

에너지 개발 기술 해양플랜트 기자재

South Texas

Oil Field Expo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2016.7.27.~7.28.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지역 중견 해양플랜트 기업 참가

OKC Oil Field Expo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2016.8.17.~8.18.

오클라호마, 아칸사, 텍사스 북부 등

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참가

자료원: KOTRA 달라스 무역관  

     

     

자료원: 미국규격협회, 미국석유협회, 미국시험재료협회, 미국수질협회, U.S. Department of Commerce, Global Trade Atlas, U.S. Coast Guard, UL 및 KOTRA 달라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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