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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 인도 여성의 마음을 색칠하다
  • 트렌드
  • 인도
  • 벵갈루루무역관 박혜조
  • 2016-01-13
  • 출처 : KOTRA

 

색조화장품 인도 여성의 마음을 색칠하다

 

 

 

□ 시장동향

 

 ○ 색조화장품 시장규모는 2014년 6억6000만 달러에 달했음.

  - 인도 색조화장품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 전망

  - 워킹 우먼이 늘어나면서 색조화장품의 수요도 같이 증가

 

 ○ 2014년 인도 색조화장품 시장 급성장

  - 메이블린(Maybelline), 락크미(Lakme Eyeconic)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으로 인해 마스카라 28%, 아이라이너(펜슬 타입) 26%, 브러쉬 25%, 아이섀도 24% 성장했음.

  - 2014년 아이 메이크업 제품의 판매가 색조제품 중 가장 높았으며, 전년대비 26% 성장했음.

  - 제품 홍보와 프로모션으로 인해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18세 이상 여성의 제품 사용 빈도수가 높아졌음.

  - 인도 색조제품은 가격대가 매우 다양함. 가처분소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제품 구매 빈도 증가 및 다양한 색상의 제품 구매.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제품 구매도 증가

  - 인도 전해 내려오는 전통에 따르면 색조화장품의 사용을 꺼려했음. 카잘(Kajal)이 아이라이너로 많이 사용됐으며, 2009년부터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제품의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졌음.

  -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품목이 다양해지면서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의 제품은 자외선 차단기능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

  - 대부분의 판매 제품은 값싼 제품 및 매스티지(Masstige) 제품임. 가격에 민감한 인도 시장에 걸맞게 가격이 낮은 제품의 브랜드가 많음. 프리미엄 색조화장품은 25세 이상의 워킹 우먼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 대부분의 비비크림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기능성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 경쟁동향

 

 ○ 힌두스탄 유니레버(Hindustan Unilever)의 색조 제품이 최대 점유율 29%를 보임.

  - 제품 유통구조가 매우 탄탄해 인도 전역 모든 로드샵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함.

  - 바비브라운은 올해 3월 뭄바이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음.

 

□ 시사점 및 전망

 

 ○ 워킹 우먼 증가 및 낮은 평균 연령이 시장 성장의 주요인으로 꼽힘.

 

 ○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시장규모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매니큐어 분야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컬러, 젤 매니큐어, 액세서리 등 새로운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기대되는 품목임.

 

 ○ 색조화장품 관련 현지 제조업체가 매우 적어 해외제품의 수요가 높을 것임.

 

 

자료원: Euromonitor, 인도 사설 신문 및 KOTRA 방갈로르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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