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유아용품 현황

- 전 유아용품 품목 수입 의존 -

- 제품의 품질 저하 및 다양성 부족 -

□ 2014년 기준 총 96,633,458명으로 아프리카 2번째

 ○ 유아 및 영아 전체 인구 구조에 40%이상

  - 14세: 44.2%(남: 21,376,243 / 여: 21,308,454)

  - 15~24세: 19.9%(남: 9,557,462 / 여: 9,692,275)

  - 25~54세: 29.2%(남: 14,023,218 / 여: 14,176,263)

  - 66세 이상: 2.8%(남: 1,242,171 / 여: 1,511,588)

에티오피아 2014년 인구구조

출처: CIA (2014)

□ 유아 및 영아 용품 시장성

 ○ 대부분 수입에 의존

  - 2010년 기준 지속적으로 수입률 증가중이며 주 수입국으로는 중국, 미국 등

  - 약 4개의 대형마트, 영아 식품 및 기타 주요 소비재 품목(기저귀) 주 수입업체이며 다양한 품목 수입 희망

  - 상가 건물 증가, 영아 및 유아 개인 영세업자 및 상가 입주한 전문 숍이 증가하며 주상품은 의류이나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쌈.

  - 대형마트 및 전문 Retail shop에서 판매되는 장난감은 인형 등의 기본적인 품목이며, 두뇌개발용 장남감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지 않음  

□ 시사점

 ○ 중산층 증가에 의한 소비형태 변화

  - 매년 7.4% 이상의 GDP 성장률을 보이고, 저가제품시장에서 품질 중시 시장으로 변화 중

  - 아프리카 최대 국제기관과 각 국가 대사관이 있으며 AU(Africa Union)를 포함해 국제기관의 외국인 근무자 증가 대비 유아용품(이유식, 기저귀, 물티슈 등) 선택폭이 적음.

 ○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품질 의구심 높음.

  - 유아용품 품질인증을 기본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층 만족

  - 의류, 식품 외 다양한 제품시장 진입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