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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그 순간, 액티브캠으로 남긴다. 아르헨티나 액티브캠시장
  • 트렌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윤예찬
  • 2015-03-12
  • 출처 : KOTRA

 

스포츠의 그 순간, 액티브캠으로 남긴다. 아르헨티나 액티브캠 시장

- 익스트림스포츠와 SNS 발달로 수요 5년새 급증 -

-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트래킹 등 액티브 스포츠가 발달한 아르헨티나에 적격 -

 

 

 

□ 개요

 

 ○ 스포츠용 촬영 카메라 시장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은 비교적 새로운 시장으로 셀피(selfie)와 함께 SNS시대의 새로운 추세로 등장

 

 ○ 소셜네트워크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의 확대로 자신이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카메라가 등장

  - 스포츠경기 중 신체 어느 부위에나 장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화면을 포착하는 유형이 이전에는 없었으나, 스포츠용 촬영 카메라는 움직이는 상황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어 새로운 틈새로 등장

 

주: 올해 1월 이탈리가 축구리그 로마더비에서 동점골을 득점한후 셀피를 찍는 AS로마팀의 토티(Totti)

연초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셀피로 회자. 그러나 다음번에는 액티브 캠으로?

 

□ 아르헨티나 내수시장현황

 

 ○ 연간 소비량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나 초기시장개척 단계

  - 아르헨티나 스포츠촬영카메라 시장은 액티브 캠을 사용하는 관광객의 아르헨티나 방문과 아르헨티나 국민의 해외여행 그리고 액티브 캠을 사용한 해외 TV등을 접하게 되면서 시작됨.

 

 ○ 주요 업체와 제품

 

회사명

GOPRO

SONY

JVC

SJCAM

Nogapro

제품명

HERO 3

Action Cam HD100

Adixxion GC-XA1

Sj4000

Pro 1080

제품

이미지

가격

US$ 800~

US$ 800~

US$ 550~

US$ 500~

US$ 400~

원산지

중국, 포르투갈

중국

중국, 아르헨티나

중국

중국

주요 특징

Wifi, HD

Wifi, HD

Wifi, HD

Wifi, HD

Wifi, HD

 

 ○ 아르헨티나의 자연환경 및 스포츠 수요를 고려할 때 시장 전망은 밝음.

  - 핸드폰 이외에도 개인카메라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고 대형 가전 체인점을 통해 유통됨.

  - 국내에서 조립하고 생산하는 회사로는 Sony,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로는 1위 업체인 GoPro를 비롯해 Nogapro, SJcam 그리고 Garmin이 있음.

  - 상대적으로 수입규제가 덜한 품목으로, 적어도 이번 정부에서만큼은 수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임.

 

□ 수입 추세

 

최근 5년간 국별 수입액(HS Code 85258029990)

                                                                                                                             (단위: US$)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중국

4.927.761

1.872.519

4.344.946

4.976.338

998.099

미국

46.145

10.903

171.618

765.715

102.193

프랑스

-

-

-

-

80.193

체코

-

-

120.166

601.041

74.098

포르투갈

-

-

-

454.238

69.037

아르헨티나 ***

17.426.242

-

32.994.004

13.591.775

-

기타

1.126.725

45.419.488

2.364.470

3.137.258

140.550

합계

23.526.873

47.302.910

39.995.204

23.526.365

1.464.170

주: HS Code는 다른 촬영카메라와 동일

     아르헨티나는 Tierra del fuego지방에 전자제품, 통신기기,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에 면세혜택을 주는 특별관세지역이 있음. 삼성, LG, Sony, Philips 등 많은 기업이 이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고 현정부가 만든 수입 규제를 피할 수 있음.

자료원: Nosis

 

 ○ 관세

  - 비Mercosur 국가: 20%

  - Mercosur 국가: 브라질 0%

  - 통계세: 0.5%

 

□ 유통 및 물류체계

 

 ○ 액티브캠 시장은 비교적 새롭기 때문에 전자제품, 비디오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의 대기업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신흥시장

  - 지금 시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Gopro지만 작은 기업이고 현재로서는 세계시장에서 Sony만이 경쟁에 진입

  - 이것은 다른 다국적기업이나 한국 기업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어, 한국 중소기업의 경우 디스플레이, 칩, 메모리, 와이파이 시스템, 프로세서 등 같은 부품위주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해외 기업으로는 이미 Camsport, Contour, SJcam, Nogapro등의 중소기업이 완제품형태로 진출

  - 아르헨티나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전국으로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는 주요 소규모 유통업자와 협력하는 것이 필요

 

□ 시사점

 

 ○ 소셜네트워크나 익스트림스포츠의 발달로 인해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데에는 이견이 없음.

  - 중남미에서는 아직 익스트림스포츠가 대중화 되진 않았지만 주변환경으로 인해 미래에 큰 시장이 될 수 있음.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자연환경이 좋고 트래킹 등 야외스포츠에 대한 내외국인의 수요가 많아 전망이 좋음.

  - 익스트림스포츠뿐만 아니라 개인 스포츠활동, 수상레저,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 핸드폰 셀카봉보다는 보다 높은 수준의 사진촬영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

  -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는 추세, 액티브캠은 자전거의 블랙박스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경쟁기업이 많지 않아 Gopro와 같이 시장 초기에 점유율을 선점하는 것이 향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임.

  - 아직 많은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에 국내 중소기업에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음.

  -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특별관세지역인 TDF(Tierra del fuego) 지역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함. 따라서 TDF에서 생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 수출, 또는 현지 키트생산이 가장 효과적

 

 

자료원: La Nacion,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체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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