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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이동통신 산업 동향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권도완
  • 2014-12-26
  • 출처 : KOTRA

 

과테말라 이동통신 산업 동향

 - 4G 통신망 LTE 시대 개국 -

 

 

 

□ 개황

 

 ○ 과테말라 무선 통신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했음.

  -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가 10년 동안 577% 증가했음.

  - 2004년 당시에는 300만 개의 휴대전화 라인이 존재했었고 2014년 상반기까지 2100만 개의 휴대전화가 개통됐음.

  - 해마다 평균적으로 휴대전화가 57% 증가하는 것이며, 200만 개의 휴대전화가 개통되는 것을 의미함.

  - 무선통신사업이 크게 성장하는 반면, 유선통신사업은 큰 변화가 없음.

  - 과테말라 통신사업자협회(SIT)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사용자의 추세가 전화보다는 휴대폰 사용을 더 선호하며 앞으로 그 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함.

 

과테말라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사용자 추이

(단위: 백만 명)

 

 

□ 주요통신사

    

 ○ 띠고(Tigo)

  - 티고는 휴대전화가입자수가 990만이며 전체 통신시장의 47%를 점유함.

  - 가입자의 970만 명이 선불제를 이용하며 나머지는 후불제를 사용하고 있다.

 

 ○ 끌라로(Claro)

  - 멕시코 통신회사인 끌라로는 가입자수가 640만 명이며 전체 통신시장의 30%를 점유함.

  - 이중 610만 명이 선불제를 사용하며 나머지 30만 가입자가 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함.

 

 ○ 텔레포니카(Telefonica)

  - 스페인 회사 텔레포니카 는 시장의 23%, 500만 명 가입자를 보유중이며 460만 명이 선불제 나머지가 후불제를 사용함.

 

(단위: %)

 

□ 시장상황

 

 

○ 주요이슈

  - 과테말라의주요 통신사 중 하나인 스페인 텔레포니카(Movistar) 사가 10월 말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4G LTE 통신 서비스를 개국했음.

  - 텔레포니카는 4G LTE 기술 도입을 1년전부터 준비해 왔고 통신사 중 가장 먼저 4G LTE 기술을 도입했음.

  - 이 회사는 10개월간 4G 통신 서비스를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했음.

  - 4G 통신망 보급의 첫 번째 단계는 먼저 과테말라시티를 기점으로 몇몇 대도시에 보급하고 점차 적용 범위를 늘려가 2015년 2월까지 사까떼뻬께즈, 솔로라, 껫찰떼낭고, 에스퀸틀라 등의 지역에 점차 4G 통신망이 적용될 예정임.

  - 텔레포니카는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위해 2015년 1억1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 있음.

  - 또 다른 통신사 띠고(Tigo)는 2015년 2분기까지 4G LTE 기술을 도입할 예정임.

  - 띠고는 2015년까지 4G LTE 4세대 이동통신 기술규격에 맞는 통신망, 기술,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함.

  - 띠고 역시 과테말라의 대도시에 4G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그 적용범위를 늘려갈 계획임.

  - 띠고의 모바일브로드밴드 매니저의 말을 빌리면 4G 통신망의 적용범위를 늘리기 위해 2017년까지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 발표함.

  - 멕시코 통신회사 끌라로 역시 과테말라에서의 4G lte 통신서비스를 위해 2015년 대규모 투자가 계획돼 있음.

 

□ 시사점

 

 ○ 과테말라의 주요 통신사 3사가 4G LTE 통신망에 대한 출사표를 던진 만큼 이와 관련된 투자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됨.

  - 4G를 사용하려면 보조 주파수의 전국망이 커버 가능한 기지국 구축을 해야하므로 과테말라 역시 기지국을 구축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 질 것임.

  - 기존의 3G에서 4G로의 변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주력망과 CA 지원이 필요해 보임.

  - 기지국 필터교환 등의 보완작업에도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됨.

  - 2014년 말과 2015년까지 4G 이동통신 서비스로 인해 앞으로 과테말라 통신시장은 긍정적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됨.

  - 한국 업체의 경우 과테말라보다 2년 먼저 4G LTE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4G 통신과 관련된 인프라와 관련된 기업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됨.

  - 또한 텔레포니카 사의 경우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역에서 통신사업을 하기 때문에 한국업체에는 수익성이 좋은 사업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자료원: 과테말라 통신사업자협회(SIT), 텔레포니카, 끌라로, 띠고, 일간지 EL PERIODICO,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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