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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D TV 전성시대
  • 트렌드
  • 중국
  • 다롄무역관
  • 2013-06-06
  • 출처 : KOTRA

 

중국, 3D TV 전성시대

- 전 세계 3D 판매의 30% 점유하는 세계 최대 시장 -

-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점유율 31.7%…최근 중국 브랜드의 성장 두드러져 -

 

 

 

중국 3D TV시장 현황

 

 ○ 성장하는 중국의 3D TV시장

  - 중국에서 3D TV는 2009년 영화 ‘아바타’ 상영 이후 관심이 고조돼 2010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음.

  - 중국 전체 TV시장 판매 중 3D TV 판매 비중은 점점 증가함. 2011년 전 분기 TV 판매 중 3D TV의 판매 비중은 3.3%에 불과했으나 2012년 1분기에는 24.8%, 2013년 1분기 31.0%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임.

  -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 3D TV 시장 규모는 단일 국가 중 최대이며,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함.

  - 중국 3D TV시장은 도입기를 벗어나 성장기로 들어섰음.

 

 ○ 2013년 1분기 중국 3D TV시장 브랜드 시장 점유율

 

자료원: 互联网费调研中心(ZDC)

 

  - 중국 소비자연구센터인 ZDC가 최근 조사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삼성이 시장 점유율 20.4%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음. 그러나 海信(Hisense), 创维(Skyworth), TCL, 虹(ChangHong), 康佳(KonKa) 등의 중국 로컬기업이 우리나라의 LG전자, 일본의 SONY와 SHARP를 제치고 2위, 3위를 차지함.

 

 ○ 2013년 1분기 중국 3D TV시장 사이즈별 시장 점유율

 

(단위: 인치)

자료원: 互联网费调研中心(ZDC)

 

  - 중국 소비자연구센터인 ZDC가 최근 조사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55인치가 29.3%로 꾸준하게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42인치가 17.4%로 그다음 순위를 차지함.

 

 ○ 2013년 1분기 중국 3D TV시장 가격별 시장 점유율

 

자료원: 互联网费调研中心(ZDC)

 

  - 가격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5001~ 8000위안 사이의 3D TV가 29.2%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였으며, 3001~5000위안이 26.6%로 그 뒤를 따름.

  - 주목할 점은 고가라고 할 수 있는 8000~1만5000위안이 각각 13.1%와 15.3%로 모두 1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는 것임.

 

 ○ 2013년 4월 중국 3D TV시장 개별 모델별 시장 점유율

 

자료원: 互联网费调研中心(ZDC)

 

2013년 4월 중국 3D TV시장 시장점유율 순 개별모델 상품 정보

순위

상품명

유형

사이즈

해상도

가격(위안)

1

삼성 UA55ES8000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55

1920*1080

14,399

2

Hisense(海信)

LED42k326X3D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42

1920*1080

3,599

3

LG 55LM6600-CA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55

1920*1080

8,399

4

삼성 UA46ES6100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46

1920*1080

6,300

5

LG 47LM6700-CB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47

1920*1080

7,499

6

SHARP LCD-60LX640A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60

1920*1080

11,999

7

삼성 UA40ES6100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40

1920*1080

5,199

8

KONKA(康佳)

LED55X5000DE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55

1920*1080

6,999

9

TCL L55F3390A-3D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55

1920*1080

6,999

10

Skyworth(创维)

47E8CRS

LED 발광 다이오드 2급

47

1920*1080

4,399

 

  - 개별 모델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봤을 때 삼성의 UA55ES8000이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인기모델임.

  - 위 도표와 같이 상위 10위 중 반 이상이 삼성, LG전자 등 우리나라 기업임. 그러나 중국 로컬 브랜드 海信(Hisense)의 LED 42k326x3D가 2위를 차지한 것을 알 수 있음.

 

중국 3D TV시장에서 위협적으로 성장하는 로컬 브랜드

 

 ○ 海信 (Hisense), TCL, 创维(Skyworth), 虹(ChangHong), 康佳(KonKa) 등 중국 기업 점유율은 올해 1분기 삼성, LG전자에 이어 나란히 3~7위를 차지함.

  - 이들 기업은 모두 일본 파나소닉, 소니, 샤프를 제침. 2012년 2분기까지만 해도 파나소닉과 소니가 각각 점유율 8.5%와 8.2%로 우리나라 기업에 이어 3,4위를 차지했지만 1년도 안 돼 중국기업이 모두 따라잡음.

  - 우리 기업과의 점유율 차이는 크지만 공동전선을 형성한다면 충분히 위협이 됨.

 

 ○ 중국 업체들의 분발 배경은 일본업체의 고전에도 영향이 있지만, 광활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로 보임.

  - 기술력이 우리나라나 일본기업을 위협할 수준으로 올라선 가운데 확실한 경쟁력인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음.

  - 업계에 따르면 42인치 이상 3D LCD TV를 기준으로 중국산 제품은 우리나라 TV와 비교해 15~20% 저렴함.

 

중국 3D TV시장 공략하기

 

 ○ 한류 마케팅 이용

  - 한류를 이용해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끌 것

  - 2012년 LG전자는 중국 상하이 ‘국제체육중심’에서 열리는 ‘김장훈 콘서트’를 공식 후원했음. LG전자는 콘서트장 내 시네마 3D TV 신제품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LG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

 

 ○ 3D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지원

  - 한국 3D 콘텐츠시장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도 받는 등 중국보다 훨씬 더 좋은 제작환경임.

  - 3D TV시장의 발전은 다양한 3D 콘텐츠의 생산과 보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국의 3D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잇음.

 

 

자료원: 互联网费调研中心, 디스플레이서치, KIET, KOTRA 다롄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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