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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부는 미얀마 바람
2013-06-03 송혜주 일본 후쿠오카무역관

 

일본에 부는 미얀마 바람

- 일본 정부, 미얀마 인프라 적극 지원 표명 –

- 미얀마, 낮은 비용으로 수준 높은 노동력 흡수 가능 -

 

 

 

□ 미얀마의 국제적 변화

 

 ○ 장기간의 군사정권 이후, 본격적인 민주화 진행 중인 미얀마는 현재 매우 급속도로 진행되는 민주화 속도만큼이나 떠오르는 경제신흥국으로 발전하고 있음.

 

 ○ 2012년 여름 이후 미국의 경제제재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노벨평화상을 받은 아웅산수치 여사의 투자유치활동 등을 통해 미얀마에 대한 투자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는 상황

 

 ○ 아베 총리는 지난 5월 26일 미얀마를 방문해 2013년 중 910억 엔의 개발도상국원조(ODA)를 제공할 것과 약 5000억 엔 상당의 일본 부채를 전부 탕감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 성명을 발표

 

아베 총리(일본)와 테인 세인(미얀마)회담 모습

 아웅산수치 여사 일본 방문

(2013년 4월 23일)

자료원: 47NEWS, MAINICHI 신문

 

□ 각국의 대미얀마 경제제제 완화 추진 조치

 

 ○ 2012.4.23. 유럽연합 외무장관회의, 무기금수조치 제외한 모든 미얀마 경제제재 조치 해제

 ○ 2012.5.14. 이명박 전 대통령 경제통상, 에너지분야 협력 확대(ODA 1000만 달러 이상 확대)

 ○ 2012.5.17. 미국 대 미얀마 경제제재 정지 발표

 ○ 2012.7.11. 일본 정부 대 미얀마 경제제재 중 일부 정식으로 완화(금융 및 투자 관련)

 ○ 2013.5.26. 일본 아베 총리 ODA 제공 및 부채탕감 내용 담긴 공동 성명 발표

 

대미얀마 직접투자 추이

자료원: 마루베니경제연구소(2013년 2월)

 

□ 대미얀마 투자요인과 가능성

 

 ○ 저임금의 젊고(전체인구 약 40%가 24세 이하) 풍부한 노동력을 이용해 생산거점으로 활용 가능

 ○ 인도와 중국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 천연가스 및 광물 등 풍부한 천연자원 보유

 ○ 인구 6000만 명의 매력적인 소비시장

 ○ 다수의 경제지구(SEZ) 개발 예정, 세금 우대 등 정부정책 진행 중

 ○ 10% 미만 문맹률과 영국 통치 등에 따른 영어 소통 가능

 

주요 아시아 국가 월임금 비교(제조업, 일반생산직 기준)

자료원: JERTO,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편집

 

□ 일본 기업의 움직임

 

 ○ KDDI

  - 미얀마 양곤 시내에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 ‘KDDI 미얀마 비즈니스센터’를 개설해 월 계약으로 10MB 인터넷 환경 제공 중

  - 불안정한 현지 전력 상태를 감안해 자가발전기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도입

 

 ○ 스즈키자동차

  - 전액 출자 자회사 설립해 소형트럭(모델명: 캐리) 생산 개시

  - 약 6억5700만 엔을 투자해 ‘스즈키 미얀마 모터’를 양곤에 설립하고 올해 5월부터 월 100대 생산을 목표로 80~90명 정도의 현지직원 채용 진행 중

 

미얀마에서 생산 중인 스즈키자동차 ‘캐리’

자료원: Response

 

 ○ NEC

  - 올해 1월, 양곤에 지점을 개설해 정보수집 및 시장조사 강화

  - 미얀마 고정전화 및 휴대전화 가입률은 현재 전체인구의 3% 이하이며, 미얀마 정부의 인프라 정비계획에 금융시스템과 IT시스템 정비가 포함돼 향후 시장전망이 밝음.

 

 ○ 편의점(훼미리마트)

  - 미얀마 진출 후 2~3년을 목표로 향후 2년 이내에 점포 수를 수백개로 확대할 예정

 

미얀마 양곤시 내 훼미리마트 점포

자료원: 야후 재팬

 

□ 과제 및 시사점

 

 ○ 미얀마는 급부상하는 신흥국으로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시장선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일본정부와 기업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음.

  - 제도적인 측면에서 기업 진출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도 일본과 한국에 미얀마의 값싸고 수준높은 노동력은 충분한 이용가치가 있음.

  - 우리 기업도 미얀마 현지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일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현지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공략할 필요가 있음.

 

 ○ 가능성이 있는 신흥시장임에도 여전히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불교국가라서 인맥을 중시하는 사회적 풍토로 정부 고위 공무원 등과의 인맥으로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하는 여건임을 참고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일간공업신문, 마루베니경제연구소, JERTO, Response,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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