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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자전거 품질 테스트 결과 최악
2013-06-03 백요한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독일, 전기자전거 품질 테스트 결과 최악

- Stiftung Warentest, 16개 중 2개만 합격점 -

- 브레이크, 자전거 몸통 균열, 핸들 부러짐 등 위험요소 높아 -

- 전기자전거 규제 엄격해질 전망, 한국기업 대응전략 필요 -

 

 

 

 

□ 전기자전거 집중 테스트

 

 ○ 독일 전기자전거시장 상황

  - 독일 내 전기자전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전기 자동차와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높은 수요 증가를 기록함.

  - 2012년 38만 대의 전기자전거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5%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전체 자전거 매출시장의 10%를 차지함.

  - 현재 약 130만 대의 전기자전거가 운행 중이며, 판매된 전기자전거의 95%는 pedelecs 형태로 250와트의 동력으로 최대 25㎞/h 속력을 낼 수 있음.

  - 2012년 유럽 전체에서 판매된 전기자전거 총 대수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110만 대로 독일은 유럽 최대 자전거 강국인 네덜란드 함께 시장점유율 50%를 차지

 

독일 전기자전거 보유 대수 변화

                                                       (단위: 대)

자료원: ZIV

 

□ 집중 테스트 결과

 

 ○ 테스트 기관 및 방법

  - 전기자전거 테스트 기관은 독일 정부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검사하는 소비자 기관으로 공신력이 제일 높아 영향력이 매우 큼.

  - 테스트 전기자전거는 총 16개이며, 인기리에 판매되는 자전거임.

  - 자전거마다 모두 2번씩, 2만㎞를 모의주행했으며 주행 중 발생되는 브레이크, 자전거 몸통, 전기부품, 핸들 부분의 내구성 및 강도를 측정

 

 ○ 심각한 위험성 동반

  - 테스트 결과 16개 모델 중 2개 모델만이 합격점, 3개 모델이 보통이며, 2개 모델은 간신히 합격점을 받으며, 그 외 나머지 모델은 모두 주행 불합격 평가를 받음.

  - 특히 장거리 주행 테스트에서 모델 대부분의 핸들이 부러지고, 프레임이 파손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성이 노출됐음.

  - 전기 이동수단의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인 이동 거리의 경우 평균 50~70㎞가 가능해 지형 및 날씨에 따라 축소되는 경향이 있음.

  - 추가 예비배터리 보유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매우 높아 소비자에게 부담이 높다는 평가

 

테스트 중 발생한 자전거 균열 사진,

 

테스트 모델정보 및 결과 요약

자료원: Stifungswaren Test

주: 좌측부터 브랜드/모델, 평균가격, 예비배터리가격, 프레임파손, 핸들파손, 브레이크 불능, 주행불가, 평가점수(1점이 가장 높으며, 5.5가 가장 낮은 점수)

 

 ○ 엄격한 제한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시장

  - 평균 25㎞/h 의 속력으로 달리는 전기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은 다른 운전자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추가 사고 위험이 있다는 평가를 받음.

  - 특히 최대 45㎞/h 속도를 낼 수 있는 전기자전거는 위험성으로 오토바이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운전가능한 법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큼.

  - 일반 자전거에 대한 보호헬멧 착용 의무는 없지만, 독일 교통건설부에 따르면 오토바이와 비슷한 속도를 내는 경우에는 헬멧 착용이 필수라고 밝히며 전기자전거용 헬멧 도입의 필요성 언급

 

□ 시사점

 

 ○ 이번 전기자전거 테스트로 각종 언론 및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돼 성장하는 전기자전거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

  - 엄격한 품질 및 테스트를 요구할 것이며, 수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은 철저한 대비 필요

 

 ○ 전기자전거 부품 및 안전용품 수요 증가 예상

  - 속도가 빠른 전기자전거 헬멧 의무 도입문제가 화두가 되는 시점에서 무거운 오토바이용 헬멧 대신 가벼우면서 빠른 자전거 속도에도 충분히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 수요가 증가할 것

  - 뉴스 채널 n24에 따르면 이미 전기자전거용 헬멧을 개발 중이며,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 전기자전거 예상 이동거리 예측이 불가능해 장거리 주행 시 예비 배터리를 지참해야 하며, 추가 예비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

  - 비싼 가격으로 추가 배터리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투자 필요

 

 

자료원: Stiftung Warentest, Handelsblatt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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