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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형외과, 중국 내륙 진출 뜨겁다
2010-10-22 김명신 중국 상하이무역관

 

한국 성형외과, 중국 내륙 진출 뜨겁다

-  중부 6성 성형인구 80만 명 -

- 한국성형병원, 청두, 창샤 등 내륙 2·3선 도시 진출 모색  -

 

 

 

□ 성형, 중국 5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

 

 ○ 중국의 성형시장은 1990년대 말부터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이며 현급(한국의 ‘읍’에 해당)이상 도시에도 성형외과가 속속 들어서고 있음.

  - 치료목적보다는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시장이 빠르게 확대 중이며, 최근에는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미용 서비스시장도 급속히 확대됨.

  - 성형이 부동산, 자동차, 전자통신, 여행에 이어 중국 소비의 핫 트렌드로 등장함.

  - 중국의 성형인구는 2004년 100만 명에서 올해는 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성형층도 젊은 여성 위주에서 점차 중노년층과 남성까지 확대됨.

  - 중국 의료정보망 통계에 의하면 성형시장이 확대되면서 2009년 중국의 성형재료 시장규모가 150억 위안에 달함.

 

□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 과거 중국의 성형외과에는 개인성형외과나 전문 성형외과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개업한 개인병원과 전문성형외과가 크게 증가함.

  - 2005년부터 성형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성형외과가 등장함.

  - 중국의 유명한 성형외과로는 베이징시에허(協和) 성형외과, 중국인민해방군 제455의원 정형외과, 상하이 제9인민의원 성형외과, 상하이 스광(時光) 성형 레이저 미용센터 등이 있음.

  - 이들 병원은 유명 종합병원과 협력해 별도 설립됐거나 종합병원 내 설치된 성형외과임.

  - 이외에도 성형전문병원으로 허메이(華美) 의료미용의원, 베이징야징(雅靚) 성형미용의원, 선양진황허우(金皇后) 성형미용의원, 난징이메이상둥(伊美尙東) 메이성형미용기구 등이 있음.

 

□ 중국, 성형시술 수 전 세계 3위, 아시아 1위

 

 ○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가 25개 주요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9년 중국이 전 세계에서 성형수술 및 비수술 성형 횟수가 세 번째로 많으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이 전체 건수의 17.5%로 1위, 중국이 12.7%로 3위, 인도가 4위임.

  - 성형시술건수 중에서 대학생이 시술을 받은 건수가 전체의 24.4%로 가장 많음.

  - 성형부위로는 눈이 전체의 50%로 가장 많고, 20%가 코수술, 20%가 얼굴윤곽성형임.

 

□ 한국의 성형기술, 중국서 수요 높아

 

 ○ 중국에도 외모지향주의가 팽배하면서 각종 선발대회가 급증함.

  - 2005년 중국의 유제품기업인 멍니우가 후원한 차오지뉘셩(超極女聲)이라는 가수선발대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모델, 가수, 미인선발대회가 크게 늘어남.

  - 최근에는 콰이러난성(快樂男聲, 남자가수선발), 싱광다따오(星光大道, 일반인 가수선발) 등 대회가 인기가 있음.

 

 ○ 성형수술은 한번 잘못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기술수준이 높은 한국의 성형서비스를 선호하는 중국인이 늘고 있음.

  - 2005년 차오지뉘셩에 출연했던 출연자는 한국에서 100만 위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한국의 성형기술에 대해 관심있는 중국인이 많음.

  - 중국소비자협회에 따르면 연평균 약 2만 건이 성형수술과 관련된 불만사례로 소비자협회로 신고됨.

 

□ 한국 성형외과, 중국 내륙 진출 모색

 

 ○ 후베이성, 후난성, 허난성, 쟝시성, 산시성, 안후이성 중부 6성에만도 성형인구가 현재 80만 명 이상에 달함.

 

 ○ 중국 내 한국계 병원 진료과목 중 중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확보한 분야가 바로 성형미용이며 내륙지역도 소득수준향상, 사회분위기, 한류 붐으로 한국의 성형미용서비스를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함.

  -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성형외과는 대부분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에 진출했으나 내륙 2, 3선 도시에도 성형붐이 일면서 한국계 병원들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음.

  - 지난 5월 한국의 성형외과 13개사가 충칭, 청두의 성형외과와 업무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VIP 성형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의료기술 설명회를 개최함.

  - 이어 6월에는 청두에 설립되는 청두 국제의료성에 한국 성형뷰티센터를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의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간 컨소시엄 구성이 논의됨.

 

 ○ 성형이외의 종합진료분야에서도 국내 병원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움직임이 확대됨.

  - 원광대학병원이 올해 9월 후난성 창샤, 주저우(株洲)시에서 후난성 최대 병원인 샹야(湘雅)병원, 주저우 최대 병원인 1병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원광대학병원은 샹야병원과 주저우 1병원에 대해 선진의료 기술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샹야병원과 주저우 1병원은 원광병원으로 환자를 송출하기로 함.

 

 ○ 외국병원이 중국 내 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최소 투자자본금은 2000만 위안이며, 중국기업과의 합자로만 설립이 가능함.

  - 합자투자 시 중국 측의 지분이 전체의 30% 이상이어야 하고 합자병원 경영기간은 20년 미만임.

 

□ 해결할 문제들

 

 ○ 병원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성형환자의 한국 방문수술도 늘고 있으나 중국 성형환자의 한국 방문수술의 경우 시장 자체가 체계화돼 있지 않아 접근비용이 비싸고 수술 부작용 등 불만사례가 점차 늘고 있음.

  - 한편, 9월 12일 상하이런아이병원(仁愛醫院)에서 개최된 한중 성형의사 연맹준비대회에서는 상하이 진출 한국인 성형외과의사를 평가해 부적합 의사 블랙리스트를 만들기로 함.

  - 이는 기술이 낮고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한국인 의사를 퇴출해 상하이지역 성형미용산업을 규범화하기 위한 목적임.

 

 

자료원 : 中國新聞網, 人民網, kotra 상하이kbc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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