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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밥 짓는 도시락통
  • 트렌드
  • 일본
  • 후쿠오카무역관 우상민
  • 2010-10-22
  • 출처 : KOTRA

 

日, 밥 짓는 도시락통

- 밥 짓는 도시락통 발매 3개월 만에 1만 개 팔려 –

- 일본 불황 속 수요 급증, 다양한 도시락통 출시 -

 

 

 

□ 불황 속 히트상품이 된 도시락통

 

 ○ 금융위기로 시작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도시락 지참자 늘어

  -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인 것이 식사

  - 외식을 줄이고 되도록 집에서 밥을 해 먹으며, 점심도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사람이 증가함.

 

 ○ 히트상품이 된 도시락통

  - 도시락 지참자들이 늘어나면서 도시락통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도시락통이 히트상품 중 하나가 됐음.

  - 서류 가방에 들어가는 도시락통, 여사원들이 가지고 다니는 귀여운 모양의 도시락통 등 다양한 도시락통이 출시됐음.

 

□ 도시락과 밥솥의 결합

 

 ○ 밥을 짓는 도시락통이 출시돼 화제

  - 琳堂이 올해 5월 출시한 도시락통 ‘HOT데슈란’(6980엔)은 전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새 밥을 먹을 수 있는 도시락통

  - 도시락의 밥통에 쌀과 물을 넣고 스위치만 켜면 30분 후 밥이 완성

  - 새 밥에 따듯한 반찬을 먹을 수 있어 화제의 도시락통이 됐음.

  - 도시락통이라 해도 소형의 밥솥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미뿐만 아니라 죽 등도 만들 수 있음.

  - 발매 3개월 만에 약 1만 개가 팔려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음.

 

堂의 HOT데슈란

자료원 : 도쿄워커

 

□ 시사점

 

 ○ 밥맛 중시하는 일본인

  - 일본에서 가장 비싼 밥솥은 20만 엔 가까이하는 프리미엄 제품도 있음.

  - 실제 이 밥솥으로 밥을 해 먹는다는 사람에 따르면 확실히 밥맛이 다르다고 함.

  - 이 정도로 일본인들은 밥맛을 중시하고, 일반 식당에서도 밥이 맛없는 곳은 확실히 손님이 없음.

  - 琳堂의 밥을 짓는 도시락통의 히트도 이와 무관하지 않음.

 

 ○ 일본인들의 기호를 연구, 아이디어 제품 가능성 밝아

  - 琳堂의 밥을 짓는 도시락통과 같이 일본인들의 기호를 연구해 반영한 아이디어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큼.

 

 

자료원 : 도쿄 워커, 琳堂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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