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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즈니스 첫 관문 PAN카드
  • 현장·인터뷰
  • 인도
  • 첸나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6-29
  • 출처 : KOTRA

 

인도 비즈니스 첫 관문 PAN카드

 

 

 

□ 인도의 중앙직접세위원회(Central Board for Direct Taxes)는 PAN카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각종 사회이유와 결부해 적극 홍보 및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 이슈와 결부해 PAN카드 정책 홍보를 강조함.

 

 ㅇ PAN 카드란? : 인도에서 세금을 내는 증명으로 발급 받는 카드로써 ID카드가 없는 인도에서 신분증의 역할 대용된다. 사회보장번호로 간주되는 영문숫자조합의 고유번호로 법적인 지위를 가진 시민이나 법인에 발급되며(인도 소득세법에 근거, 1961) 은행계좌 개설, 과세소득 급여, 자산의 처분과 취득 등 재정거래에 필수적인 고유번호임.

 

 ㅇ PAN카드 신청 방법 : 구비서류(개인/법인)

 

 ㅇ 개인 : 신청서(Income Tax Department (ITD)웹사이트 다운), 신청비, 여권 및 비자 사본, 사진 1매(여권용), 주소지 증명서류

 

 ㅇ 법인 : 신청서, 법인등록증, 신청비, PAN No.

 

PAN Card 실물

자료원 : UTI(인도정부 운영기업)

 

 ㅇ 필수 발급대상 : 고용 비자로 입국하는 개인이나, 법인

 

 ㅇ PAN카드 소지 강조 이유 : 고소득자의 탈세방지를 최우선 목적으로 하며, 납세자의 편의를 공여하기 위함.

  - Moorthy 중앙직접세위원회 위원장은 PAN 카드 정책을 통한 금전거래 정보로 고액 탈세를 방지하는 한편,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는 농민도 연 수입이 1만 루피(약 25만 원)가 넘으면 PAN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강조, 위원회는 발급서비스 등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ㅇ 인도 정부 역시 UID(Unique Indentification, 사회보장번호가 부여된 개인 신분증)의 발급 계획을 가지나, 아직까지는 PAN카드가 개인 신분증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 가능

 

  PAN카드 의의

  - 인도시장에 진입해는 법인 또는 개인에게는 첫 번째 통과의례

  - 기본적인 통장의 개설부터, 모든 금융거래에 PAN카드 필요

 

 

자료원 : The Economic Times, National Securities Depository Limited (NSDL), KOTRA 첸나이KBC 의견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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