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벨기에, 리크센서 수요 크지 않아
  • 현장·인터뷰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최광희
  • 2010-06-20
  • 출처 : KOTRA

벨기에, 리크센서 수요 크지 않아


  

 

□ 시장 동향

 

 ㅇ 벨기에의 리크센서 시장 규모는 크지 않음. 이는 벨기에에는 반도체, LED, LCD 등 대량 생산이 없고 일부 자동차용 반도체와 Professional용 LED 디스플레이 생산하는 업체가 각각 1개 업체 있는 정도이므로 이 분야에서 수요 되는 접착용 필름형태의 리크센서가 미미하기 때문임.

 

 o 벨기에에는 접착용 필름 형태의 리크 센서 제조업체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기업의 제휴회사인 Tyco Thermal controls 사가 생산함.

 

 ㅇ 이처럼 제조업체가 없어 시장 수요가 수입제품으로 충당됨. 벨기에에서 선호되는 브랜드는 Yamatake(일본)와 Tyco(미국), 3M(미국)사 제품이며, 이들 업체는 오래 전부터 벨기에 시장에 진출했고 벨기에에 판매지사를 두고 시장을 관리함.

 

 o 리크센서를 포함한 가스, 액체, 압력, 가스 등의 유출 및 수준을 측정, 검사하는 기기의 부품(CN CODE 9026900010, 9026900090)의 벨기에 수입 현황을 보면 2009년에 약 3600만 달러가 수입돼 2007년, 2008년 대비 각각 -3.3%, -21.1% 감소했음. 벨기에의 이 제품 주요 10대 수입국은 독일,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체코, 일본, 스위스, 스웨덴, 영국, 중국이며, 한국은 약 3만 달러 수출해 31위 수입국이었음.

 

측정기기 부품(HS Code 902690) 수입현황

                                                                                            (단위 : 천 달러)

 

2007

2008

2009

총 수입

37,065

45,430

35,841

 독일

9,200

10,902

9,530

 미국

9,649

11,406

7,132

 네덜란드

3,242

5,489

3,902

 프랑스

2,084

2,196

3,605

 체코

890

2,406

2,757

 일본

1,904

3,144

1,651

 스위스

564

1,430

1,164

 스웨덴

1,156

1,013

1,050

 영국

1,527

922

787

 중국

2,971

2,630

698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약 20개사가 리크센서를 수입 혹은 유통시키는데, 브뤼셀 KBC가 접촉한 상당수의 이 제품 유통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벨기에의 해당품목 수요가 크지 않아서, 기존 거래선에 만족할 경우 굳이 거래선을 먼 곳(비유럽지역을 의미함)으로 변경할 정도의 위험을 부담하기 어려울 거라는 의견을 밝힘.

 

 ㅇ 이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는 없으나 leak detection system에 대한 유럽 규격이 있으므로 유럽시장에 진출하려면 이 유럽규격을 준수해야 함. 리크 센서 유럽 규격은 ‘EN 13160-7(2003)’이며, 관세율은 무세임.

 

 

자료원 : 리크센서 취급업체 인터뷰, KOTRA 브뤼셀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벨기에, 리크센서 수요 크지 않아)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