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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마케팅] 상하이엑스포의 4대 미래 트렌드와 시장 기회② 탄소제로
  • 현장·인터뷰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10-04-29
  • 출처 : KOTRA

 

[녹색경영마케팅] 상하이엑스포의 4대 미래 트렌드와 시장 기회② 탄소제로

 

 

 

□ 탄소제로(Zero-Emission)

 

 ㅇ 중국은 종래 투입위주의 경제성장 전략에 따라 저탄소경제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었으나 2000년대 중반이후 성장방식의 전환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특히 탄소배출권시장 주도권 확보 노력을 경주하면서 2009년부터 적극적 자세로 변화함.

  - 중국은 2009년 유엔기후변화 정상회의(9월),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회의(12월)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지표를 대폭 계량화함.

  - 저탄소경제는 ’12.5 규획‘(2011~15)의 핵심부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짐.

 

 ㅇ 저탄소는 상하이엑스포 유치 결정(‘02.12) 당시만 해도 중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으나 이번 상하이엑스포의 핵심 주제 중 하나로 부상함.

  - 영국의 제로탄소관(零□館)은 회의실, 식당,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고 내부 가구, 창호, 전기제품, 실내장식 등이 모두 친환경 개념임.

  - 이는 영국 기술에 중국의 설계, 건축이 결합된 것으로 6종의 모델하우스가 서로 다른 미래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개막전부터 관심이 집중됨.

  - 아랍 에미리트는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제로 친환경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선보이며 기타 대부분의 국가관이 친환경에 착안함.

 

 

 ㅇ 2010 상하이엑스포는 중국이 저탄소 수준을 뛰어 넘어 제로탄소화를 지향하는 계기가 되고 관련 분야 대형 프로젝트 및 시장 규모가 급팽창할 전망임.

 

 ㅇ 중국은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으로 부상 중이며, 한국기업은 유망 CDM 프로젝트 진출기회 모색 및 중국 관련기관, 기업과의 유대를 강화해야 함.

  - 환경보호산업(오폐수 및 고체폐기물 처리), 에너지 절약산업(여열회수 발전, 에너지 절약소재 등),  청정에너지원(풍력, 태양력, 지열, 바이오매스, 수력발전 등) 등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정보 수집 및 진출 노력이 필요함

 

분야

유망품목 예시

유망 사유

청정 에너지

풍력발전기 부품

  - 핵심부품인 베어링은 수요는 높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수입 증가

바닥 난방

  - 난방 실시지역이 동북, 화북지역에서 장강유역 등 남방으로까지 확대 추세

  - 바닥 난방에 녹색난방 방식이 확산되며 한국산 경쟁력 보유

 

 

자료원 : 엑스포조직위, 베이징KBC, “떠오르는 녹색강국 중국시장 집중조명”, Kotra Executive Brief 10-009('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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