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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TFM&A 박람회를 통해 본 향후 마케팅 트렌드
  • 현장·인터뷰
  • 영국
  • 런던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3-24
  • 출처 : KOTRA

 

英, TFM & A 박람회를 통해 본 향후 마케팅 트렌드

- 구글, BBC 등 글로벌기업의 기조연설 잇달아 -

 

 

 

□ 영국 최대 규모 마케팅 박람회

 

 ㅇ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Technology For Marketing & Advertising(TFM&A)는 2009년 2월 24, 25일 이틀간 런던 얼스코트 2(Earl’s Court2)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됨.

 

 ㅇ 영국 최대규모 마케팅 솔루션 박람회로 디지털 및 CRM, 미디어,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마케팅분야를 아우르는 명성 높은 행사임.

 

 ㅇ 매년 증가하는 참관기업 및 방문객 수로 인해 올림피아에서 2008년부터 얼스코트2(Earl’s Court2) 전시장으로 이전해 개최하고 있음.

 

 

 

□ 2009 전시회 성과

 

 ㅇ 2009년 전시회를 되돌아보면, 200여 기업의 참가와 각계 유명인사 6명의 기조연설, 55개의 세미나 및 강의 등이 무리 없이 활발히 진행되며 박람회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임.

 

 ㅇ 매년 21%의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총 9816명의 참가자 중 순수 방문객 8508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전시장 및 세미나 부스가 2009년 성공적인 성과를 말해줌.

 

 ㅇ 인터넷 카페 및 VIP라운지 등의 보조시설의 활용도도 높아 참관객들의 효율적 이용을 이끌어냈음.

 

 ㅇ 무료로 개최된 지식 및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에는 총 6935명의 좌석이 채워졌으며 디지털 마케팅, 웹 디자인 및 e커머스. 온라인 광고, CRM 및 데이터 등 5개의 다양한 주제로 열띤 호응을 얻었음.

 

 ㅇ 작년 대비 23% 증가한 올해 참관기업들의 82%가 이미 2010년 박람회에도 재 참여할 의사를 밝히며 사전예약을 끝낸 상태임.

 

□ 전시회를 통해 본 향후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

 

 ㅇ 구글 영국지사 마케팅 디렉터인 Dan Cobley의 기조연설에 의하면 세계적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마케팅 영역에 있어서도 하향세를 보이나 온라인은 그 와중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음.

 

 ㅇ 검색엔진 및 소셜네트워크, 바이럴 광고 등과 같이 새로운 유형의 마케팅이 현재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됨.

 

 ㅇ 광고대행업체인 오길비의 경우 경기 침체의 지금 이 시점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브랜드가 성장하는 길임을 강조함.

 

 ㅇ 디지털에서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널의 광고를 다루는 오길비가 추구하는 기업이념은 창조적이고 용감하며 도전적인 자세임.

 

 

 자료원 : www.t-f-m.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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