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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ADB-인도 환경산업 기술로드쇼 참관기
2019-12-19 조주연 인도 벵갈루루무역관

- 인도 폐기물 관리시장, 연간 7% 성장 기대 -

- 인도 물 산업 시장 세계 4위, 2016년 ~ 2020년 연평균 성장률 11.2% 기록 -

- 인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한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시장진출 필요 -

 

 

 

□ 행사 개요

 

  ㅇ (로드쇼) 지난 11월 27일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협회) 주최, KOTRA 주관으로 ‘한-ADB-인도 환경산업 기술로드쇼’ 개최

    - 국내 환경산업체 8개사, 인도 주택도시개발부, 인도 재정부, 중앙정부/지방정부/공공-민간기업 발주처 담당자 등 200여명이 동 행사에 참석


  ㅇ (상담회) ADB 프로젝트 참가 발주처 및 현지 발주처, 한국기업 간 프로젝트 상담회 운영

    - 인도 연방정부 및 주정부 프로젝트 담당자와의 면담 통해 실제 추진 가능성 높은 프로젝트 정보 공유


행사명

한-ADB-인도 환경산업 기술로드쇼 (Korea-ADB Environmental Technology Roadshow for India)

일시

’19.11.27(수) 09:30-13:00 (로드쇼) / 14:00-18:00 (환경프로젝트 상담회)

장소

인도 벵갈루루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로드쇼), 가든룸(상담회)

참석자

국내 환경산업체 8개사, 환경산업 발주처 참관객 등 200여명

행사구성

ADB-한-인도 환경산업 기술로드쇼, 환경프로젝트 상담회, 기술전시회 등

자료: KOTRA 벵갈루루무역관

 

  ㅇ 주요 연사 발표내용

연번

발표 기관

주요내용

1

인도 주택도시개발부

인도는 현재 고형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매립지가 불법성행하고 있음. 연간 6200만톤의 생활 쓰레기가 나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연간 2억톤으로 늘어날 전망. 2050년에는 연간 4억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며, 매립지 위에서 살게 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됨. 한국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을 희망

2

ADB 인도 사무소

ADB는 인도에서 도시(수자원, 위생, 관광), 교통, 에너지, 금융 및 공공 관리, 농업 및 천연자원, 교육 및 건강 분야 등을 중점 분야로 선정,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

(India’s Country Operations Business Plan(2020-2022): https://www.adb.org/sites/default/files/institutional-document/525321/cobp-ind-2020-2022.pdf)

3

카르나타카 도시기반시설개발 금융공사(KUIDFC)

KUIDFC는 도시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모니터링하는 기관임. 카르나타카주는 하수처리장 및 하수도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처리된 물을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음. 동 분야 기술 협력을 희망

자료: KOTRA 벵갈루루무역관

 

현장사진

인도측 주요 연사 발표장면

국내기업 발표장면


로드쇼 현장

수출상담회

자료: KOTRA 벵갈루루무역관

 

□ 인도 환경산업 시장 동향

 

  ㅇ 인도 폐기물 시장 동향

    - 도심인구 증가 및 경제 성장으로 인한 도시 고형 폐기물(MSW) 관리 문제 심각

      * 인도의 고형 폐기물 회수율은 평균 82% 수준이며, 이 중 약 28%만 가공 처리됨.

    - 인도 폐기물 관리시장, 연간 7% 성장 기대

      * 2025년까지 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인도 내 고형폐기물은 유기물질 포함 비율이 약 50% 수준. 이는 선진국 평균 수준인 30%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바이오가스 기술 선호

 

  ㅇ 인도 물 산업 시장 동향

    - 인도 물 산업 시장은 세계 4위, 2016년-2020년 연평균 성장률 11.2%를 기록

    - 2016년 이후 10% 이상 성장 추세. 2016년-2020년 시설용수 및 시설폐수 네트워크 시장 규모는 33억9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급성장 중인 제조업으로 인해 연관 시설용수 사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폐수 처리에 대한 투자는 현재까지 부족한 상태임.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인도는 지하수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 분류되며, 지하수 고갈로 인해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40%가 식수를 이용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

    - 인도 정부는 갠지스강 복구를 기본으로 하는 강 보존 프로젝트, 인도 전국 농촌 가정 식수 공급, 인도 전역 1억2천개 화장실 마련, 식수 공급 및 수처리를 위한 플랜트 기업 설립 독려 등을 추진 중 


인도 수력부 물 산업 예산(2018-2020) / (단위: 달러)

항목

총 예산

2018-2019

2019-2020

수자원, 강 개발 및 갠지스강 복구

주요 및 중간 관개

3억 1,440만

4억 1,560만

마이크로 관개

7,500만

7,420만

홍수 통제 및 배수

2,260만

2,580만

기타 총 예산

-

11억 6,300만

식수 및 위생

물 공급 및 위생

2,690만

1억 6,080만

기타 총 예산

-

38억 8,840만

자료: Union Budget (https://www.indiabudget.gov.in/)


□ 기술로드쇼 주요 참가자 반응

 

  ㅇ 벵갈루루 인프라 개발 자치단체(BBMP)

    - 인도 정부는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더 이상 매립하는 방법을 허용하지 않고 있음. BBMP는 폐기물을 단순 매립 처리가 아닌 W2E(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친환경 폐기물 처리에 집중하고자 함.

    - 한국기업과는 바이오 마이닝 기술 (Bio Mining Technology), 바이오 메커니제이션 플랜트(Bio Mechanisation Plants)와 같이 W2E 프로젝트 기술력에 대한 협업 희망

 

  ㅇ 텔랑가나 주정부

    - 텔랑가나주는 수처리, 쓰레기처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비용 효율적이면서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있다면 협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음.

 

  ㅇ Kolkata Municipal Corporation

    - 콜카타 지역은 식수 공급, 위생, 배수, 고체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특히 폐기물 처리 분야에 대한 한국기업의 높은 기술 수준에 관심을 보였고, 해당기업과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임.

 

□ 시사점

 

  ㅇ 매력적인 인도 환경산업 시장

    - 인도는 ‘Clean India’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꾸준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규제 및 진흥정책을 펼치고 있음. 심화되고 있는 규제는 인도 환경 시장의 잠재력을 키우고 있음.

    - 폐기물 처리, 수처리, 화장실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기업의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ㅇ 인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한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시장진출 필요

    - 인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상하수도 등 기본 도시 인프라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과 IT 기술을 접목, 스마트 솔루션을 구성하는 것이 주목적임.

    - 외국기업이 단독으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는 것은 제도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도기업과 국내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이 이상적임.

    - 정부 입찰 수주 경험이 있는 인도 파트너사를 발굴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으나, 적정한 파트너 발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투자비용 대비 실현이익이 다소 적을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함.

 

 

자료: ADB,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협회, 해외환경통합정보망, KOTRA 벵갈루루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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