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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북·경남 인도네시아 조선기자재 사절단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인도네시아
  • 수라바야무역관 김희철
  • 2019-12-13
  • 출처 : KOTRA

- 한국 업체 13개사 참가, 참관 바이어 27개사, 74 상담 진행 -

- 한국 제품 국가 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높은 평가, 현지 합작진출 제안 다수 -

 



행사 개요

 

행사명

2019 경남, 전북 통합 조선 기자재 무역사절단

개최 일시

2019 10 17() 09:00~17:00

개최 장소

수라바야 바사 호텔(Coral Room, Vasa Hotel, Surabaya)

분야

크레인, 조선 해양플랜트, 유압펌프, 모터, 보트

행사 규모

국내 기업 13개사, 현지 바이어 27개사

주최 주관 기관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ㅇ 2019 10 17 수라바야 Vasa 호텔에서 ‘2019 경남, 전북 통합 조선 기자재 무역사절단상담회 개최

    -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13개사,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 27개사가 참가해 74건의 상담 진행

    - 국내 참가기업 제품군은 유압펌프, 타판, 보트, 밸브, 해양플랜트, 모터 등으로 다양

 

  ㅇ 바이어들은 산업 플랜트, 크레인, 연료전지, 조선용 밸브 등에 관심을 보임

    - 보통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한국 기업의 합작을 통한 진출 제의도 다수

    - 현장에서는 기업 주요 제품 소개 상담 기업과의 기계 호환성 여부, 주문 제작 견적 등의 문의가 주로 이뤄졌으며 향후 이메일을 통해 구체적 가격 상담 논의가 이뤄질 예정

 

2019 경남, 전북 통합 조선 기자재 무역사절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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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ㅇ 참가기업 리스트


번호

기업명

품목

1

A

밸브

2

B

크레인

3

C

펌프, 모터, 기어

4

D

밸브, 히터

5

E

파워플랜트, LNG 밸브 펌프

6

F

절단기, 토치

7

G

모듈

8

H

크레인

9

I

해양구조물

10

J

보트

11

K

타판

12

L

강교거치

13

M

잠함 튜브

14

N

보트

 

 참가기업 바이어 인터뷰

 

  ㅇ 국내 참가기업 A


Q1) 이번 전북·경남 통합 조선 기자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목적은?

A1) 새로운 사업 파트너 바이어를 발굴하고 향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계획이 있어 시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참가했다. 현지 바이어와 연락을 지속해 차후 수출이 성사되기를 희망한다.

 

Q2) 귀사의 주요 품목은?

A2) 주요 품목은 고속단정(레저보트, 어선, 관공선, 캠퍼)으로 섬과 사이 단거리용 보트가 많이 필요한 인도네시아에 적합하다.

 

Q3)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택한 계기는?

A3) 아직까지 인도네시아 조선시장에서 보트의 수요는 높은 편이며, 현재 주력 수출상품 보트가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이 가능성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Q4)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A4)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진행할 때 제품에 문제 발생 직접 방문해 A/S 처리를 하거나 숙련된 기술자가 있다면 원격으로 교육해야 하는데 거리가 멀고 숙련된 기술자들이 별로 없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인증 허가 역시 오래 걸려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ㅇ 바이어 B


Q1) 한국으로부터 조선기자재 관련 제품을 수입해 본 적이 있는지?

A1) 한국 제품을 이 전에 수입해 본 적은 없으며 주로 중국, 일본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Q2) 수입하고자 하는 한국 제품은?

A2) 크레인 오일, 가스탱크 제품에 관심있다.

 

Q3) 중국, 일본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 제품의 경쟁력은?

A3) 품질의 경우 중국 제품에 비해 월등하지만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운 편이다. 가격을 낮춘다면 충분히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경쟁력 있을 것이다.

 

Q4) 한국 업체와 상담한 소감은?

A4) 아직 가격, 설계 상호 협의할 사항이 있으나 향후 지속적 연락을 통해 서로의 니즈를 맞추기 희망한다.  

 

 시사점  

 

  ㅇ 이번 무역사절단 행사는 한국 업체  13개사, 참관 바이어 27개사, 74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 조선기자재 관련해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기대점을 파악할 있는 자리였음.

 

  ㅇ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은 한국산 제품의 품질을 높게 평가했으며, 값싼 중국산 제품과 비교했을 경쟁력이 있을 거라 언급

    - 상당수의 바이어들은 제품의 사후관리 선적기간을 우려해 수출 이에 대한 논의가 선행돼야

 

  ㅇ 인도네시아 진출 수입규제 인증절차 파악 필수

    - 선박 분야와 관련해 자국산 부품 비중 요건(TKDN) 적용되는 경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철저히 파악해야

    - 기계류의 경우 SNI 인증을 필수로 받아야 하는 품목이 있으므로 수출 SNI 필수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함.

 


조사 담당: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윤예지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인터뷰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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