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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국제관광박람회(FIKANI)" 참관기
2019-11-14 고일훈 모잠비크 마푸투무역관

- 모잠비크 최대 관광산업 전시회인 "국제 관광 박람회(FIKANI)" 성황리에 개최(2019.10.30.~11.3.)

- 모잠비크 총리, 모잠비크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정책 소개하면서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투자 요청 -




□ 박람회 개요


박람회명

 제7회 모잠비크 국제 관광 박람회(Feira Internacional do Turismo de Moçambique; FIKANI)

기간

 2019.10.31.~11.3.(4일) 

장소

 모잠비크 마푸투 시내 AFECC Gloria Hotel

참가업체

 91개(관광 분야 정부기관 및 민간업체)


□ 박람회 스케치


  ㅇ 격년제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는데 관광산업 분야 정부기관, 민간업체 등 9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

    - 주요 참가기관·업체: 주정부 관광진흥청, 호텔, 리조트, 여행사, 박물관, 은행, 의류, 식음료 업체, 언론사 등

    - 외국 참가기관: 주 모잠비크 터키 대사관, 남아공 및 에스와티니(Eswatini) 관광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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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마푸투 무역관


  ㅇ 개회사

    - 개막식에 참석한 모잠비크 마푸투시 시장(Mr. Eneas Comiche)은 개회사를 통해 매년 마푸투 항구로 50척이 넘는 크루즈선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마푸투시가 모잠비크 관광의 주요 거점이 되고 있다고 평가


  ㅇ 축사

    - 민간부문을 대표해 참석한 '모잠비크 경제인연합회(CTA)'의 문화관광 분야 부회장(Mr. Rui Monteiro)은 축사를 통해 작년 모잠비크의 관광산업은 전년대비 3.6% 성장했으며, 모잠비크 전체 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7%에 달했다고 언급

    - 이와 함께 Monteiro 부회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모잠비크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


  ㅇ 모잠비크 국무총리 발언 주요내용

    - 박람회에 참석한 Carlos Agostinho 모잠비크 총리는 정부의 '중장기 관광산업 육성정책(2016~2025 Strategic Plan for the Development of the Tourism Sector)'을 소개하면서 이번 박람회도 해당 정책의 중요한 실행과제 중 하나라고 언급

    - Agostinho 총리는 특히 모잠비크 정부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도착비자(Arrival Visa) 발급이 가능한 국경검문소를 그간 18개나 새로 개소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비자 발급 시스템이 도입되면 관광비자 발급이 용이해져 관광객 증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마지막으로 Agostinho 총리는 외국 기업들에 모잠비크 관광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음.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모잠비크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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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마푸투 무역관


□ 모잠비크 관광산업 현황


  ㅇ 관광객 및 관광산업 매출액

    - 2018년 기준 모잠비크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280만 명으로 2015년(160만 명) 대비 75% 증가했으며, 관광산업 매출액은 2015년 1억9600만 달러에서 2018년에는 2억4180만 달러로 23.4%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관광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고용창출 효과

    - 2018년 기준 관광산업 분야 일자리 수는 6만 4600개로 2015년(5만 8000개) 대비 11.4% 증가한 것 나타남.


모잠비크 관광산업 주요 지표

구분

2015년

2018년

증감률(%)

관광객 수(만명)

160

280

75.0

관광산업 매출액(U$ 백만)

196

241.8

23.4

관광산업 일자리 수(개)

58,000

64,600

11.4

자료: 모잠비크 문화관광부


□ 현지전문가 코멘트 및 시사점


  ㅇ 현지전문가 코멘트

    - 해당 박람회에 참석한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는 모잠비크 정부가 경제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4대 중점 분야(농업, 에너지, 인프라, 관광)에 관광산업이 포함돼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육성의지가 높은 만큼 향후 관광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 현재 모잠비크를 찾는 외국 관광객은 대부분 남아공 국민들이며 향후 모잠비크 관광산업의 질적, 양적 확대를 위해서는 관광객 다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


  ㅇ 시사점

    - 모잠비크 정부에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나 도로, 공항, 전력 등 관광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는 관광 인프라가 여전히 취약한 상황임. 모잠비크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사회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인 만큼 한국 기업들도 동 분야를 중심으로 기회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임.

    - 사회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유무상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 모잠비크는 북동부 해상지역의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힘입어 향후 5년 내에 경제가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일반적인 레저(Leisure) 관광뿐만 아니라 사업와 관련된 이른바 '비즈니스 관광(Business Tourism)'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이는 해당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자료: 모잠비크 문화관광부, FIKANI,  언론보도 등 자료 종합, KOTRA 마푸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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