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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남미 취업박람회 참관기
2019-11-12 김희재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K-Move센터, 중남미 취업박람회 개최 -

- 취업 세미나, 멘토링 행사 연계 개최로 중남미 구직 희망자 대상 정보제공 및 사후관리 진행 –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체 촬영

사업 개요

사업명: 2019 중남미 취업박람회

일시/장소: 2019.10.30(수) 13:00 – 18:00 / Hotel NH Collection Mexico City Reforma

참가규모: 중남미·멕시코 진출기업 25개사, 온·오프라인 면접자 70명

(기업) CJ, 위니아 대우, 현대 글로비스 등 멕시코, 중남미 진출기업 및 교민기업 25개사

- (구직자) 화상 면접자 30(41), 현장 면접자 22(82), 참관자 33

행사 구성

구분

시간

주요 내용

비고

세션 1

13:30 - 13:05

인사 말씀

김기중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

13:05 - 13:10

축사

김상일 대사 /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

13:10 - 13:15

K-Move 사업 소개

KOTRA 멕시코시티 K-Move 센터

13:15 - 13:30

멕시코 근로 비자 취득 절차 및 노동법 소개

조우현 변호사 / Cho&Asociados

13:30 - 13:45

취업 성공사례 발표

유대엽 사원 / 오스템 임플란트

13:45 - 14:00

멕시코 노동시장 동향

HR사 담당자 / 루미피플

세션 2

14:00 – 18:00

1:1 취업 상담회

진출기업-구직자 간 온·오프라인 면접

이력서 첨삭관

현장 참관자 대상 이력서 첨삭 서비스









주요 성과

- 중남미 내 한국 진출기업 및 교포기업 총 25개사, 총 123건의 면접 진행(화상 41건, 현장 82건)

- 현장 채용 3명, 추후 추가 채용 기대

- 현장 참가자 대상으로 중남미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멕시코 노동 시장 개요

(경제활동인구)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멕시코 생산활동가능 인구는 총 94,622,874명으로

     전체인구의 75%를 차지,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56,951,215명으로 인구의 45% 수준임

(실업률) 2019년 8월 기준, 멕시코 실업률은 3.7%로 작년 동월 대비 0.2% 증가

- 남성 실업률은 3.8%, 여성 실업률은 3.2%로 남성 실업률이 전년 대비 0.5% 증가

-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따바스코(Tabasco)지역으로 6.9%이며, 이어 꼬아우일라(Coahuila, 5.2%), 소노라

   (Sonora, 5.1%)가 그 뒤를 이음

(고용률) 2019년 10월 INEGI가 발표한 멕시코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96.3%로 상당히

    높은 수준

- 이 중 서비스 분야 종사가 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상업(19%), 제조업(17%), 농업(12%), 건설업(8%)이  그 뒤를 따름

자료: 멕시코 통계청(INEGI), (2019.10)

(업무시간) OECD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멕시코 노동자의 1년 평균 업무시간은 2,148시간으로 G20 국가 중 1위를 차지함


2018년도 G20 국가 연평균 업무시간

자료: OECD

(임금) 2019년 멕시코 최저임금은 일 102.68 페소(5.1달러)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나, 지역 및 직종, 교육 수준에 따라 상이

- 멕시코인 100명 중 4명만이 매월 15,429페소(812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음

-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191분기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은 멕시코인의 비율은 3.7%에 불과,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하락한 수치

자료: El financiero

멕시코 취업비자 취득 절차 및 노동법

멕시코 비자 종류

종류

체류 기간

세부 내용

방문비자

(Visitante)

최대 180

- 관광여행휴가방문단기 출장회의 참석, 콘퍼런스 및 세미나 참석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임시체류비자

(Residente Temporal)

180일 이상 

4년 이하

- 장기출장, 엔지니어, 주재원, 교환학생, 어학 연수생, 동반 가족, 투자자, 현지 기업체에 인턴 및 정직원으로 고용될 경우

영주권

(Residente Permanente)

영구 체류 가능

- 합법적으로 4년 이상 비자를 가지고 멕시코 체류할 경우 영주권 신청 자격

자료멕시코 신이민법, CHO&ASOCIADOS 법무·회계법인 정리


멕시코 취업비자 취득 절차

순서

절차

기간

세부 내용

1

고용주 등록증발급

3-4주 정도 소요

고용주가 멕시코 이민청에 신청

2

워킹비자 신청 후

NUT 영사 인터뷰 승인번호 발급

3-4주 정도 소요

고용주가 멕시코 이민청에 신청

3

멕시코영사 인터뷰 및 임시비자 발급

1주 정도 소요

영사관 별 상이

멕시코 이민청에 외국인 근로자가 신청

4

멕시코 입국 후 카드비자로 교환

(CANJE)

3-4주 정도 소요

외국인 등록번호 CURP발급 및 카드형 거소증 취득







자료: 멕시코 신이민법, CHO&ASOCIADOS 법무·회계법인 정리


멕시코 외국인 채용 근로계약 종류              

종류

계약 기간

부연설명

시험 채용(임시계약)

(Periodo de Prueba)

원칙적으로 30, 최대 180

(일반 관리직 또는 특수 기술직인 경우)

정규직 근로자와 동등하게 최저임금 보장

- 사회보장보험에 가입

- 법적 복리후생 수당(유급휴가휴가비 및 연말 보너스) 지급

수습채용(임시계약)

(Capacitation Inicial)

원칙적으로 90, 최대 180

(일반 관리직 또는 특수 기술직인 경우)

정규직 근로자와 동등하게 최저임금 보장

- 사회보장보험에 가입

- 법적 복리후생 수당(유급휴가휴가비 및 연말 보너스) 지급

무기한채용(정규계약)

무기한 계약

시험 채용 및 수습 기간 종료 시 사용자는 생산성교육훈련위원회의 의견을 참조해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함.

자료멕시코 신이민법, CHO&ASOCIADOS 법무·회계법인 정리

 

취업 세미나 Q&A 주요 내용

대다수의 멕시코 기업은 별도의 채용 시즌이 있지 않으며, 수요가 있을 경우 상시로 채용

면접의 경우 인성, 업무역량 및 어학(스페인어) 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

기업은 현지 적응력이 뛰어나며 장기 근무 가능자를 선호함

실무를 위한 기본적인 OS 활용능력 요구됨

채용 확정 후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비자 발급이 수월하며, 취업비자 발급이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비자 발급 미지원, 급여 현금 지급, IMSS(사회보장보험) 미가입 기업의 경우 구직자 주의 요구됨

급여는 신입 기준 평균 3-4만 페소로, 몬테레이가 가장 높고, 께레따로, 멕시코시티가 그 뒤를 이음

 

구직자 인터뷰

대구가톨릭대학교 J모양, K모군

Q1. 현재 학업은 마친 상태인가?

A1. (J모양)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다. K-move 사업에 참여해 국내 연수 3개월, 해외 연수 2개월을 마치고 학점을 인정받게 되면 졸업을 하게 된다. (K모군) 현재 졸업을 한 상태이다.

 

Q2. 멕시코에는 언제 도착했으며 구직지역으로 멕시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2.  (J모양, K모군) 멕시코에 도착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k-move 사업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중남미 취업을 생각하게 되었다. 멕시코에 이전에 와본 경험이 있어 좀 현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멕시코에 다시 오게 되었다. 또한 저렴한 물가와 연중 온화한 기후도 멕시코를 선택하게 한 요인이다.

 

Q3. 멕시코 현지 취업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A3. (J모양) 스페인어 실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현지 사람들의 업무 처리 시간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K모군) 면접을 보고 느낀 점이 기업 측에서 최상의 스페인어 실력을 원한다는 점이다. 또한 생각보다 영어 실력은 중요하지 않아 보였고, 오히려 포르투갈어를 기업 측에서 더 원하였다.

 

Q4. 면접은 어떠했는가, 한국과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점이 달랐는가?

A4. (J모양)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현지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페인어 구사 능력을 기업 측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K모군) 한국의 경우 기업별로 철저한 기업 분석이 면접에서 요구된다. 하지만 현지 취업의 경우 기업별 분석을 통한 면접 준비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Q5.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5. (J모양) 현재 기업측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직종이 대부분 제조와 영업직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문화 콘텐츠 분야의 일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선 현지에서 경력을 쌓고, 차후에 기회가 생겼을 때 직종을 변경하고 싶다. (K모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게 되면 멕시코에 남아 일을 하게 될 것이고, 반대의 경우에는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취업을 준비할 것 같다.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체 인터뷰

 

구인처 인터뷰

두성멕스

Q1. 귀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A1. 두성멕스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지원하는 아웃소싱 업체이다. 주로 몬테레이에서 현대 글로비스, 두성 및 여타 기업의 한국인 채용을 담당하고 있다.

 

Q2. 채용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인가?

A2. 우선 스페인어 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언어 실력 다음으로는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Q3. 취업 희망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종 무엇인가?

A3. 현재 대부분의 기업체에서 생산, 품질관리 및 제조 분야의 채용을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구직자가 가장 많이 희망하는 직종은 행정 사무직이다.

 

Q4. 채용자의 입장에서, 지원자가 어떠한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는가?

A4. 멕시코 및 기타 중남미 국가들에서 채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스페인어 실력이다. 언어 실력이 바탕이 돼야 업무의 지시 및 수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스페인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구직자에게는 매우 중요할 것이며, 그 다음으로 업무 경력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체 인터뷰

 

전망 및 시사점

 

미주대륙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업의 멕시코 진출로 인해 한인 구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음

 

한국인의 취업은 거의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졸 신입이 진출하기 유리한 편

 

업무능력 발휘를 위한 어학 능력 및 현지 적응력이 중요한 채용 요건임

 

 

현장 사진


비자 취득 절차 및 노동법 소개

멕시코 노동시장 동향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