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현장·인터뷰

2019 홍콩 식품 박람회(HKTDC Food Expo) 참관기
2019-09-06 YuChingCathy Yau 홍콩 홍콩무역관

- 올해로 30회째 맞은 전시회로 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78개사 참가-

- 시장에서의 제품 반응도를 체크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좋은 경험의 장-   

 

 

 

전시회 개요

 

행사명

홍콩 식품 박람회 (HKTDC Food Expo)

개최기간

2019년 815()~19(), 5일간

개최연혁

30회

참가업체

1578개 업체 (21개 국가 및 지역)

전시분야

제빵 제품, 음료수, 과자 및 제과, 유제품, 가공식품, 즉석식품, 육류와 가금류, 해산물,

건강 및 유기농 식품,  과일 채소류, , 면 및 파스타, 소스 및 양념  등

주최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홈페이지

https://event.hktdc.com/fair/hkfoodexpo-en/HKTDC-Food-Expo/

자료: 홍콩 식품 박람회 홈페이

 

홍콩 식품 박람회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홍콩 무역관 직접 촬영


  ㅇ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현지와 해외 전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Trade Hall, 프리미엄 식품들이 전시돼있는 Gourmet Zone과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Public Hall로 구분되어 전시됨. 

 

  ㅇ 작년 전시회와는 다르게 Gourmet Zone에서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귀리 우유 커피 시음회, Trade Hall에서는 할랄 식품 (Halal Food) 전시를 진행하였음.

    * 할랄 식품 (Halal Food): 할랄은 ‘허용된 것’을 뜻하며,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부합함을 의미함. 이러한 율법에 어긋나지 않고 무슬림에게 허용된 식품을 할랄 식품이라고 함.

 

  ㅇ 같은 기간 동안 홍콩 국제차() 박람회, 홍콩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홍콩 뷰티&웰니스 박람회 등 세 개의 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

 

Trade Hall- 한국관

Public Hall

Gourmet Zone- Coffee Avenue 행사 (커피시음)

Public Hall

자료 : KOTRA 홍콩 무역관 직접 촬영


   

 홍콩 식품 수입 시장 현황

 

자료: 홍콩 통계청

 

  ㅇ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홍콩 식음료 수입액이 2012년에 1617억 7300만 홍콩 달러였으나 2018년에는 2152억 4300만 홍콩 달러로 약 33% 증가하였음. 또한 2017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홍콩 시민이 먹는 식음료의 약 90% 이상이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 홍콩 통계청


  ㅇ2018년 기준 한국산 식음료 수입액이 25억 7천만 홍콩 달러(미달러 약 3억 2900만)으로 전체 수입액의 1.19%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2년의 17억 6천만 홍콩 달러(미달러 약 2억 2600만) 대비 46% 상승한 수치임.

    - 한국산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2018년 기준 음료(Beverages)가 5억 2800만 홍콩 달러로 전체 수입의 20.55%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5억 2500만 홍콩 달러를 기록한 면, 소스 등과 같은 기타 식품(Miscellaneous Edible Products and Preparations)으로 20.4%를 차지함. 3위는 4억 1900만 홍콩 달러인 과일과 채소(Vegetables and Fruits) 16.31%를 차지함.

 

  ㅇ 홍콩침회대학(Hong Kong Baptist University) 인문과창작과(Department of Humanities & Creative Writing) 부교수 데이지 탐(Daisy Tam)에 따르면 홍콩은 1951년에 전체 채소 소비량의 67%를 생산했으나 2016년에는 2%만 생산했음. 이는 홍콩 정부가 1970년대부터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신계(New Territories) 지역에 많은 농지를 징수하여 농업이 많이 줄었던 것에 기인함. 이러한 이유 등으로 홍콩은 대부분의 식료품을 수입하고 있음.  



 
홍콩 식품 박람회 주요 트렌드

 

  건강과 웰빙 인식도가 높아지면서 채식 식품 인기

    - 채식주의를 홍보하고 다양한 채식 식품을 판매하는 업체 Green Common은 완두, , 버섯 등의 식물재료로 연구 개발된 OMN!PORK(식물성 돼지고기)를 소개함. 이는 실제 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66% 낮음. OMN!PORK는 홍콩 사람들이 흔히 먹는 만두나 고기 전병 같은 메뉴에서도 사용됨. 또한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습관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채식용 수프를 개발함.

    - 전시회에 커피 관련 코너에서 귀리 우유 판매 기업 Oatly Hong Kong Holding Limited는 스웨덴 브랜드인 OATLY(귀리 우유)로 만든 커피를 판매함. OATLY사가 홍콩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3%는 식물성 우유가 건강과 친환경 측면에서 좋다는 인식이 늘면서 동물성 우유에서 식물성 우유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