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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최대 해양산업 박람회 'BARI-SHIP 2019' 참관기
2019-05-30 김현희 일본 나고야무역관

- 일본 해양도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해양IT 기술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BARI-SHIP 2019 개최

- 안전한 선박 운항 비용절감을 위한 수중 드론부터 선박용 에어컨 신제품 선보여

- 환경 규제로 인한 신규 선박 수주 늘어 수주 경쟁력 우위에 있는 한국기업의 관련제품 수출 증가 기대돼 -  


□   서일본 최대 해양산업 박람회, BARI-SHIP 2019 개최

 

  ㅇ 박람회 개요

전시회명

2019 일본 이마바리 해양산업 박람회(BARI-SHIP 2019)

개최 장소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히가시모노초 5-14-3 텍스포트 이마바리

개최 기간

2019.05.23.()-05.25.()

홈페이지

https://www.bariship.com/

연혁

200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

주최

UBM Japan Co.,Ltd

참가 기업수

350개사

참관객수

17,000

주요 품목

조선, 선박수리, 선박기술

한국관

26개사

자료 : BARI-SHIP 2019 공식 홈페이지


 

전시장 배치도

자료 : BARI-SHIP 2019 공식 홈페이지

 

  해양도시 이마바리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양산업 박람회

    - 2009 처음 개최된 이마바리 해양산업 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국제 해양산업 박람회로 전세계 18개국에서 해양관련 기업 350개사가 참가하는 서일본 최대 해양산업 박람회임.

     - 박람회에는 선주, 해운을 포함한 해양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했으며 해양산업 최신 트렌드를 있는 세미나가 전시회 기간 동안 개최되었음.

    - 이번 박람회 주제는 안전한 선박 운행과 비용 절감을 위한 해양 IT기술 강화되는 해양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호’ 2가지임.

    - 주최사인 UBM Japan社에서는 출전 기업들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하여 박람회장 유료/무료 후원 제품을 준비하였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타국에서 개최되는 UBM Japan社의 다른 해양산업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DB 이용할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음.

 

전시회장 외부 경관

자료 : KOTRA나고야무역관 촬영

 

 

 

박람회 주제는 해양 IT기술과 환경보호

 

  해양 IT기술 : 다양한 기능 탑재한 수중드론에 주목

    - 박람회에서 인기를 것은 첨단 IT기술을 장착한 수중드론이었음. 전시된 수중드론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내수(耐水)성능이 강화되어 최대 수심 300M까지 잠수가 가능하고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수중 상태를 확인하고 녹화할 있음.

    - 또한, 제품에 팔을 부착하여 속에 있는 물건을 잡거나 내장 카메라를 통해 선박 기체 하부와 프로펠러에 접근하여 청소나 수리가 필요한 곳을 알려주는 역할을 .

 

전시회에 출품된 다양한 기능의 수중드론

모델명 : ROV

제조사 : SUBLUE

모델명 : BLUEROV2

제조사 : BlueRobotics

모델명 : CCROV

제조사 : CCROV

자료 : JIJI닷컴

 

   환경보호 :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 선박관련 신제품 선보여

    - 선박에 필요한 내장 장치 중에는 수시로 변화하는 조수로부터 기내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인 선박 에어컨이 있는데, 에어컨에 사용되는 연료가 배출하는 황산화 (SOx)물질이 해양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음.

    -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USHIO(본사 에히메현) 오염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선박 쿨링 시스템을 선보였음.

    - 황산화 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연료는 점도가 떨어지는데, 저점도 연료를 사용은 엔진 고장의 원인이었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있는 신제품을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하였음.

 

일본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전략과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 추진   

 

  일본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전략

    - 일본 조선업은 2008년까지 50 동안 세계시장 점유율 1(50%) 차지하였으나 이후 한국과 중국이 추월하며 점유율은 3위로 떨어졌음. 


세계 신규 조선 건조량 추이

자료 : 교통정책심의회 해양분과회 해양 이노베이션부회, KOTRA나고야무역관 재구성

 

    - 이에 대해, 일본 국토교통성 해양국은 해양산업의 생산성을 높여 조선 수출과 지방 생산량 확대를 위한 해양산업 혁명을 추진하고 있음.

    - 혁명은 두가지 축으로 이루어지는데, 일반 상선 분야에 대해서는 선박의 개발설계, 건조부터 운항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 꾀하는 ‘ i-shipping’ 해양개발 분야에서는 해양개발 시장의 성장과 일본 생산량 확대를 위한 ‘j-ocean’ 추진되고 있음

 

일본 해양산업 생산성 혁명 개요

자료 : 교통정책심의회 해양분과회 해양 이노베이션부회, KOTRA나고야무역관 재구성

 

국제환경 규제에 따라 지방정부의 인센티브 시행  

    - 일본은 2020 1 새롭게 시행되는 황산화물 규제에 따라 본격적으로 LNG(액화천연가스) 연료공급 기지(벙커링) 거점화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NYK 케이라인, 중부전력, 도요타통상 일본기업 4개사가 LNG연료판매회사와 LNG연료공급선관리회사를 합작 설립하였음. 

    - 2018 10, 나고야항관리조합과 욧카이치항 관리조합, 아이치현이 LNG 벙커링과 LNG연료선 유입 활성화를 위해 일본 최초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 4 1일부터 이세만과 미카와만 항구에서 LNG연료 추진선과 LNG연료 공급선박의 입항료를 전액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시행하기 시작했음.

 

생산비용 문제로 한국기업 찾는 일본 해양기업

 

: 상담을 진행한 국내기업 요청으로 바이어명 비공개 처리

바이어

관심품목 한국제품 수입 의향

 

A

보일러, 디젤 엔진, 환경장치 산업기계 제조

-          주조부품, 기타 선박용 부자재

-          상사를 통해 한국제품(주조부품) 수입

-          디젤엔진에 사용되는 파이프 등에 관심이 있으며, 기타 선박용 자재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검토 가능

B

증류관, 구리관, 가공품 제조 판매

-          선박용 부자재

-          생산단가 관계로 한국내 공급망 물색

C

정밀제어기계, 각종 산업기계 선박, 대형 플랜트 조달 서비스 제공

-          선박용 플랜트 부자재

-          현재 한국기업과 거래 중이며

추가로 LPG선박에 필요한 부자재 수입을 검토

가격 경쟁력 빠른 납기가 가능한 기업에 대해 검토 희망




한국관 부스 방문 중인 참관객

자료 : KOTRA나고야무역관

 

향후 전망 시사점

 

  한국, LNG 선박 수주 경쟁력 있어

    - 조선산업은 국제 환경 기준 강화로 인한 신규 선박 수요 증가로 2017년부터 수주량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선박이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한국의 수주 경쟁력이 중국, 일본 경쟁국 대비 우위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경쟁우위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 해운사는 자사 선박 발주 LNG 추진선을 발주하여 환경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선사의 건조 경험 축적을 도와야 .

    - 또한, 조선업의 경우 제품 개발부터 수주, 건조까지 길게는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강화되는 국제사회의 해양환경 규제 흐름에 관심을 기울이고 선제적으로 제품 개발을 필요가 있음.

 

  신규 선박 수주 증가에 따라 국내 철강기업 대일수출 증가 예상

    - LNG 공급선과 추진선에 쓰이는 고품질 강재 또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기업은 일본 생산 수반되는 고비용으로 한국산 제품 수입을 염두해 두고 있음.    

    - 일본기업의 경우 제품 수출 이후에도 사후관리(A/S서비스) 중요하므로 거래선 확보 후에도 지속적으로 바이어 수요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자료 : 코리아쉬핑가제트, JIJI닷컴, 산업일보,  BARI-SHIP 2019 공식 홈페이지, KOTRA나고야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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