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2019 전북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

개최 시기

2019년 5월 13일~5월 15일(시드니)

상담일시 및 장소

- 사전 간담회: 5월 13일(월) 18:00~20:00
- 바이어 상담: 5월 14일(화) 방문상담 진행

- 사후 간담횐: 5월 14일(화) 18:00~20:00

참가업체

9개사

참가품목

네일용품, 발열체, 면부직포, 재활치료의료기기, 육묘 상자 화분, 폴리에스터 폴리올, 우레탄촉매, 멸균주사침, 젓갈, 한국전통식품, 보리차 및 곡물 세트 등 종합

참가업체

품 목

A사

네일용품, 탄소 발열체

B사

화과자, 찹쌀떡, 양갱

C사

면 부직포

D사

재활치료기기

E사

육모 상자, 화분

F사

폴리에서터 폴리올, 우레탄 촉매

G사

보리차, 곡물

H사

멸균 주사침

I사

젓갈 및 절임식품

취급 품목

특징

네일용품, 탄소 발열체

- 전박적으로 한국산 네일뷰티 제품 품질을 높이 인정하는 반응.

- 관련제품 호주 수입업체들의 주 수입국은 미국, 중국이며 국내기업의 경쟁사인 대만 업체의 제품도 이미 호주 시장에 진출하여 있음을 확인하였음

- 호주 바이어와 미팅 중 뉴질랜드 업체 담당자를 소개하여 뉴질랜드 시장진출도 지원을 희망하겠다는 호주 바이어가 발굴.

- 호주시장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면 바이어 상담 전 영문 패키징과 현지 라벨링에 대한 사전준비가 반드시 충족 되어야함.

화과자, 찹쌀떡, 양갱

- 까다로운 호주 통관 절차로 인해 수출을위해서는 이를 준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함. 현지 규정에 맞춘 레벨링 작업 요청

- 이미 다수 진출한 국내기업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으로 가격 조정 및 제품 홍보에 대한 프로모션 지원이 생산업체 쪽에서 가능할 시 거래 가능성이 높아짐.

- 제품 포장 변경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 – 기존 제품포장보다 좀 더 전통적인 느낌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됨.

면 부직포

- 호주 시장은 주로 중국, 인도산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한국산 제품은 가격경쟁력에 밀려 시장진출이 어려운 상황임.

- 의료 제품의 경우 CE, FDA, ISO13485 등의 인증을 미리 확보해야 호주 현지의 TGA 인증 진행에 다소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확인함.

재활치료기기

- 현지 시장 환경에 맞도록 Free Standing 이나 규격 등을 맞춰 생산할 수 있는 지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기와 결합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조율

- 현지 실버케어 산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현지 바이어의 반응

- 실버산업 선진국이라는 판단에 진입 장벽을 예상했던 상담준비 초기 예상과는 달리 한국산 재활치료기기의 높은 기술력을 확인하고 호주 시장 진출에 최적화 되 있는 상황 임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하기로 함. 호주는 의료보험이 부보되기 때문에 시장 진출에 유리한 측면도 있음

육모상자, 화분

- 화분 캐리어 제품에 대한 가능성 확인, 프로모션 행사 진행예정

- 육모상자와 화분은 거의 대만 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에 대한 품질을 우수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폴리에서터 폴리올, 우레탄 촉매

- 상담을 진행한 대형 바이어 대부분 제품 품질을 높게 평가함

- 사전 샘플 요청 및 특별 제품에 대한 샘플 추가 요청

- 구체적인 주문량을 확인하는 등 상담 바이어 모두 적극적인 반응으로 거래 추진하기를 희망하였음

보리차, 곡물

- 국내산 잡곡 세트제품에 관심이 높았음

- HACCP 인증에 대한 자세한 문의

- 상담한 바이어 모두 유기농 제품의 인증을 위해 첨가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백(벼)의 경우 통관을 위한 인증서 및 검역증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확인함

멸균 주사침

- 취득한 CE인증이 Needle에만 한해있다면 봉합사 CE인증이 누락되어 수출이 불가능해질수 있음을 바이어의 상담을 통해 확인함. 같은 경우 Prefillable barrel제품은 수출이 가능함을 확인

- 호주에서 Needle이나 주사기 제품은 잘 알려진 글로벌 A등급의 제품만 취급하고 있다는 의견.

- 호주시장 유통을 위해서는 CE인증이 필수이며, 규격 별로 샘플을 검토 후 거래가 결정될 수 있음을 확인

젓갈 및 절임식품

- 다른 대형 젖갈 생산 기업과 차별화된 전략을 어필하며 홍보 적략을 구상하는 상담이 이루어짐. 식품 안정성과 젖갈 재료 선정에 특상급만을 고집하고 있음을 식감을 통해 홍보하기로 함.

- OEM생산 문의, 교민에 국한되지 않고 한류식품의 붐을 이용하여 현지 동남아/중국 이민 시장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포장을 구상하기로 함.

재활치료기기에 관심이 많은 바이어

Q: 이번 전북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 상담회에 참여한 목적은 무엇인가?

A: 기존에 이미 해외 전시회를 통해 M사의 제품정보를 접한 바 있었고 이번 시드니 무역관의 적극적인 상담 주선의 기회를 통해 직접 국내업체를 만나 샘플을 확인하고 거래를 진전하고자 했다. 현재 호주에서는 한국산 재활치료기기에 대한 인지도가 전무한 상황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바도 확인되지 않는 실정이지만 제품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는 가격과 기술력에 높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적극 제품 홍보로 현지 의료기기 관련 시설에 세미나 및 홍보 발표 등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Q: 계약 체결 의사가 있는 업체가 있나?

A:  M사와 현지 제품 설치를 위한 추가 디자인 설계 및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고 추진 중인데 이 제품이 완성되는데로 거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호주의 대형 의료시설이나 실버타운(Retirement Village) 등을 접촉하여 제품을 소개하고 오퍼할 계획이다.

Q: 만약에 계약을 체결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것인가?

A:  대양주(호주, 뉴질랜드) 지역 거래 에이전트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 체결 이전에 샘플을 통한 해당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 해 볼 필요성이 있다.